울주군연합회 생활개선, 2024년 워크숍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생활개선 울주군연합회가 21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원 지도력 능력배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지도력 배양과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강과 차판아트, 인견바지, 천연염색 과제교육을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2005년 출범한 생활개선 울주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 여성 후계세대 육성과 지원을 목적으로 현재 12개회 451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