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연합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체험활동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 큰골다함께돌봄센터, 전하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은 8월 21일 오전 9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있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있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전시 체험관, 환경실천관, 환경도서관, 야외활동 공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환경실험, 자연순환교실 체험, 환경탐구교실 체험, 환경요리 등의 활동을 통해 기후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과 생명에 대한 책임을 알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울산 내에 위치한 전문교육센터의 양질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쉽게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하며 “동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센터간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여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 자원연계를 통해 이용아동에 더욱 양질의 활동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