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진용헌 안과의원 강종수 원장,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종수&진용헌 안과의원 강종수 원장이 8월 21일 오후 2시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종수 원장은 울산 동구 전하동에서 1987년부터 현재까지 38년간 안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큰 관심과 애정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각종 기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날 강종수 원장은 “바쁜 업무로 인해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꺼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울산 동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에 대한 큰 애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표현해 주신 강종수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울산 동구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