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4일 금왕읍 유촌리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 배추 묘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왕읍 유촌리 경작지를 정리하고,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에서 후원받은 배추 모종 약 2천포기를 식재했다. 이날 정성껏 심은 배추 모종은 잘 가꿔 오는 11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재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강찬호·정은주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배추 모종 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상기 읍장은 “오늘 심은 배추가 풍작을 이뤄 올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국토대청결 활동 등을 지속해서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맹동면은 15일 맹동초등학교에서 ‘제21회 맹동면민 화합 체육대회’와 ‘제19회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맹동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27개 리 마을 주민이 4개의 팀으로 나눠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쌀가마니 들기, 제기차기, 투호, 고무신 던지기와 체육 경기인 족구, 배구 등 모두 7종목으로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어진 열린음악회에서는 마을별 열띤 응원 속에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한편,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로 폭염에 지쳐있던 맹동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현규 체육회장은 “지역주민과 기관사회단체의 성원과 관심으로 이번 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더 화합하고 단결되는 맹동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정일헌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대한 공로로 제6회 맹동면 면민대상 수장자로 선정돼 이날 표창받았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은행 대출 금리의 연 3%를 청주시가 3년간 이차보전하는 초저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대면 신청(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상담예약) 외에도 ‘보증드림’ 앱과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등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게 했다. 2차분 지원은 지난 1월에 시행한 1차분과 같이 3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며, 소진 시 신청접수가 종료된다. 1차분은 5월에 조기 소진됐으며, 총 941개 업체가 초저금리 지원 혜택을 받았다. 앞서 시는 올초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9개 금융기관과 변경협약을 체결해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관내 14 ~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별.다.방(별걸 다 하는 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기획한 이번 토.핑(토요일은 핑계고) 프로그램은 바다 백드롭 페인팅, 디저트 캔들 · 타블렛, 케이크 · 아이싱 쿠키, 향수 만들기의 총 4가지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캔버스를 활용한 드로잉 작품을 만들어 내는‘바다 백드롭 페인팅’, 디저트 모양으로 만드는 캔들 ‘디저트 캔들 · 타블렛’, 달달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케이크 · 아이싱 쿠키, 내가 좋아하는 향을 모아 만드는 ‘향수 만들기’의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 기획된 이번 방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진로 프로그램’, ‘환경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9일, 8월 12일 양일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의 구강 일지”라는 주제로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당진시 보건소 연계로 상반기에 청소년 인바디 검사, 자살 예방 교육, 구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청소년 구강검진을 실시함으로 조기에 충치를 발견하여 치료하고 구강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달에는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당진, 합덕,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당진시 보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영양, 금연, 절주 등 건강증진 사업교육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송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집에서 엄마가 치과 가자고 할 때는 아프다는 핑계로 가지 않았고,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선생님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구강 검진을 하게 되었는데 치료해야 할 치아가 시급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검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김수진 관장은 “ 우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구강검진 뿐만 아니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13일, 유성구와의 교류도시 협력 사업으로‘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간의 우호 협력을 다지고, 과학 분야에 꿈을 가진 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이 최첨단 기술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당진시에서 선발된 19명의 참가자는 이날 유성구에 있는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했으며, △카이스트 홍보대사와의 간담회 및 캠퍼스 투어 △카이스트 비전관과 정보통신체험관 등 홍보관 관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및 슈퍼컴퓨팅센터 관람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꿈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서울 용산구, 강북구, 인천 미추홀구, 대전 유성구, 전남 광양시와 결연도시, 서울 구로구, 강남구와 우호 도시를 맺고 있으며 농산물 판매, 문화 및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가 교육경비 보조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자 맞춤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사업별 만족도 및 필요성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 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관련 교직원을 포함한 당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8월 14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접속하거나 큐알(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은 향후 교육경비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당진시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교육경비 예산으로 총 53억 원을 편성해 28개 사업을 당진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를 통해 진행 중이며, 이번 설문 참여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비’, ‘소유’, ‘곽튜브’, ‘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갓생을 개척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충남에서 전국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는 다음달 27일부터 28일까지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지난해 천안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당시 사전 티켓팅이 20분만에 매진되고,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면서 단 1회만에 전국 단위 청년축제로 우뚝 올라섰다. 올해 페스티벌은 ‘갓생’을 살고 싶은, 또는 살아가는 청년들이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즐기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피크닉(Picnic)형 축제로 마련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 출연진은 주제에 맞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유튜브로 소통하며 갓생을 개척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대거 초청한다. 국내 최정상급 토크형 공연 1차 라인업으로는 △가수 비를 비롯해 △씨스타 소유, △세계여행 유튜버 곽튜브, △가수 츄, △방송인 노홍철 △개그맨 김경욱 △OST 가수 펀치를 캐스팅했다. 이와 함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가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도는 소 개체별 면역력 강화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경기도와 인접한 천안지역 소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과 피부 결절(단단한 혹)이 특징이며,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고 폐사율은 10% 이하다. 지난해 10월 서산에서 발생한 이후 전국 9개 시도 34개 시군에서 총 107건 발생했으며, 도내에서는 9개 시군 41건에 이른다. 도는 럼피스킨의 빠른 종식을 위해 이동제한 조치, 방역대 내 농장의 소 거래 제한 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재발생 및 유입 차단을 위해 고위험 시군 예방 백신 일제 접종, 흡혈 곤충 집중 방제, 질병 예찰 등을 추진해 왔다. 천안지역은 과거 발생 이력이 있는 등 고위험 11개 시군에 속하지 않아 올해 상반기 추진한 일제 접종에서 제외했으나 이번 타 지역 발생 상황에 따라 긴급 백신 접종을 추진키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는 16 부터 17일 국립 망향의 동산과 충남도서관 등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존엄을 표하고 아픔을 나누며,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한다. 먼저 도는 도민 참여 행사에 앞서 16일 오전 11시 국립 망향의 동산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와 묘소를 찾아 피해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고 헌화·분향할 예정이다. 이후 도는 충남도서관에서 기록물 전시회, 주제 영상 상영,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 오후부터 진행하는 기록물 전시회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기록물 24점과 피해 할머니들의 압화작품 15점 등 총 3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문화동 강당에서는 △기록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주제 영상 △왜 8월 14일일까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 바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현장에서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찾기에 나섰다. 도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국내여비 간편산출 △특근근무자 급식비 자동산출 등 10여 건의 서비스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업무 간소화에 기여해 왔다. 이 중 국내여비 간편산출 서비스는 연간 7만여 건 사용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무원은 참가 신청서와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청 데이터담당관실이나 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상이가 프로페셔널한 CEO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극 중 이상이는 소설 같은 사랑을 믿지 않는 비혼주의 재벌 3세 CEO ‘복규현’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해영이 근무 중인 ‘꿀비교육’ 사장 규현은 여성 편력이 심한 아버지와는 달리 깨끗한 사생활의 소유자. 오너리스크를 완벽 차단한 그이지만, 신분을 숨긴 채 남자연(한지현 분)의 웹소설에서 왕성한 댓글러로 활동하다 그녀와 운명처럼 엮여 극의 한 축을 이룬다. 변화무쌍 연기력의 소유자 이상이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13일(오늘) 그는 ‘복규현’ 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놔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켰다. &n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박진영의 음악과 함께 '딴따라 DNA'를 증명했다. KBS는 13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등장해 독보적인 남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어 필릭스는 CD플레이어로 박진영의 데뷔곡 '날 떠나지마'를 재생했다. 필릭스는 유선 이어폰으로 노래를 감상하며 곡을 따라 부르기도 하고, 시그니처 댄스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00년생 필릭스는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인 1994년도 곡을 자신만의 바이브로 트렌디하게 표현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K-pop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 일본, 한국에서 열리며, 소원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 팬미팅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기획되고 있다. 소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여자친구 시절부터 응원해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팬미팅이 저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원은 올해 개봉한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의 주연으로 참가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소원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의 기획/투자는 유니온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스텔라 박(박소연)이 아동들을 위한 동요, 성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현직 치과 의사이자 팝페라 가수인 스텔라 박이 개최하는 ‘제1회 연세플러스 동요,성악 콩쿠르’가 오는 9월 14일(예선), 15일(본선) 강릉시 연세플러스치과 아트앤사이언스홀(Art & Science Hall)에서 열린다. 미래의 성악 꿈나무들을 위한 예술의 장으로, 아동들의 재능 개발을 돕고, 문화예술의 향유와 교육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포스터 내에 기재된 큐알코드로 연결되는 네이버 폼 신청 양식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콩쿠르를 개최하는 스텔라 박은 2007년 ‘별과 바람의 노래’로 데뷔 후 6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식지 않는 음악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생전 이문세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고(故) 이영훈의 유작을 담은 2집 'Memory'를 발표하면서 이영훈이 선택한 마지막 가수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