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1일 남구청 종합민원실 내 남구청 직원들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절주 클리닉’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포항시청·남구청 종합민원실, 포항시 평생학습원 1층 노유자 시설 등에서 해당 기관 방문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홍보 및 등록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 교육 ▲금연·절주 실천 수칙 교육 ▲일산화탄소 측정 ▲흡연자 폐 모형 체험 ▲음주 고글 활용한 가상 음주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포항시청 매주 화요일 9~11시, 남구청 매주 수요일 10 부터 12시, 포항시 평생학습원 격주 목요일 오후 2 부터 4시다. 금연·절주 클리닉에 참여한 한 시민은 “보건소가 집에서 멀어 방문하기 고민됐는데 평소 자주 이용하는 기관에서 전문상담사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찾아가는 금연·절주 클리닉을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방안을 습득해 우리 지역사회 내 금연·절주 실천 문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6주간 포스코이앤씨 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했다.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6주간 걷기, 비만,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신·구강건강, 금연 등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사후 건강행태 설문조사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소변검사를 통해 건강 평가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포스코이앤씨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는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걷기왕 3명(1등 568,923보)에게 기념품과 함께 시상했다. 이재숙 건강관리과장은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사업장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수준 및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1일 센터 한마음홀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심영화관을 운영했다. 안심영화관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힐링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치매가 있어도 괜찮아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상영된 영화 ‘수상한 그녀’는 칠순 할머니가 스무 살로 돌아가 빛나는 전성기를 보내는 내용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당신은 어느 시절로 돌아가고 싶나요?’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이 가장 빛났던 순간을 회상해 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안심영화관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에너지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심영화관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포항모자원이 올해 2분기 시설운영위원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박만천 시설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신인숙 포항모자원장 등 운영위원 5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장 신규 위촉, 시설 명칭 및 입소자 정원 변경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진행했다. 운영위원으로 참석한 정연학 여성가족과장은 “시대 흐름에 따라 장애 및 다문화 모자가정 등 복합적인 복지 수요를 가진 위기 가구의 모자원 입소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들을 위한 더욱 전문적이고 양질의 맞춤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포항모자원은 무주택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족에게 주거 제공을 통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현재 법정 모자가족 12세대가 거주 중이며, 입소 희망 세대는 주민 등록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지난달 30일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과 미래의 환경보호 주체자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 및 지역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유성재 청소년수련원장과 박희경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대표는 ▲청소년 단체(학교 단체 등) 숲 체험프로그램 협력 ▲기관 상호 간의 발전과 우호 증진 및 프로그램 등 사업 홍보 협조 ▲기관이 추진하는 청소년 사업의 유기적 협조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박희경 숲과 사람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성재 구룡포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연과 호흡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특성화된 수련 활동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지덕체를 갖춘 창의적인 인격체의 성장과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7월 31일 울진군 관내 복지시설에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무더운 여름철에 울진군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울진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삼계탕 430인분과 수박 80개를 장애인, 아동, 한부모가정,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11개소에 전달했다. 울진지역아동센터 임순남 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보양식을 나눠주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며,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올해도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울본부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행사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케이건설(주)은 31일 영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품(수건, 300만 원)을 기부했다. 케이건설(주)은 영양군 입암면 대천, 금학리 지역이 폭우로 집이 물에 잠기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이들을 돕기 위해 수건 500매를 기부했다. 고종환 대표는“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수해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울 때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고종환 대표는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333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5일부터 26일까지 ‘제26회 밀양시 시민 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문화, 체육, 산업, 봉사, 효행 총 5개 부문에 대해 각급 기관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시민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부문별로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29회 밀양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 대상은 밀양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값지고 영예로운 상”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한 휼륭한 분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식은 시 대표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행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29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관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사고 예방 및 해양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 기념품을 증정했다. 도내 폭염특보가 내려진 와중에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찾은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거제교육지원청, 통영해양경찰서,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 (사)경남해양레저관광협회 등 지역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해 피서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안전장비 사용법 안내, 구명조끼 입기 홍보 등을 진행했다. 거제시와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구조라해수욕장 마을운영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합리적인 파라솔(평상) 대여료 및 해수욕장시설 이용료로 관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거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역청년의 자발적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정책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고자'제3기 거제시 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 32명을 재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8. 1.부터 8. 25.까지 총 25일간이며, 신청방법은 방문(거제시 계룡로 125, 거제시청 본관 3층 일자리창출과) 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의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자격요건은 △거제시에 거주하면서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 청년, △청년문제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청년, △우리시 소재 직장 및 학교,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위원 선정은 자체심사(서류심사)를 거쳐 9월경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우리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청년문제의 발굴 · 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시행 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참여, △그 밖의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에 필요한 사항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31일 본격적인 여름철 극성수기 기간을 맞아 남해군 소재 상주 해수욕장에서 대국민 구명조끼 입기 홍보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 너울성 파도 주의 및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연안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연안안전 홍보 캠페인은 오는 8월말까지 관내 해수욕장, 항포구 등에서 연안이용객 대상으로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연안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물놀이를 할때는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신속하게 119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용주면은 30일 용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와 함께 '청렴한 합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호출 위원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운영 방안과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를 강조하며, 청렴한 공직 사회 조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것이다. 특히, 용주면은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청렴 관련 회의를 개최하여 공직자 및 주민들이 함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호출 주민자치위원장은 "청렴한 용주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용주면사무소 직원분과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렴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청렴한 용주면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에서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읍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실시하는 사업이며, 해당 사업을 통해 합천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846명에게 13만원 상당의 통합문화이용권 전용카드를 제공한다. 그러나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자이고, 농촌지역 특성상 문화, 관광, 체육 관련 업종 가맹점 부족하여 이용활성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실적인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고, 실제로 문화누리카드 발급 홍보, 배달서비스 제공, 가맹점 확대, 지역축제 행사 시 적극사용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변종철 문화예술과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자문위원회 위원인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미래위는 새로운 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한 행정안전부 소속 자문기구로, 하 교수는 지방행정 분야에서 자문을 맡고 있는 지자체 행정통합 전문가이다. 이번 특강은 서부 경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진주와 사천의 통합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정부의 지방 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파악하고 행정통합을 위한 지자체의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환경변화와 지방 행정체제개편, 지방 중소도시의 대응’이란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하 교수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수도권 집중화, 신사업의 대도시 쏠림, 교통과 통신의 발달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방 중소도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자체 통합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한 뿌리에서 성장한 진주와 사천이 통합될 경우 산업발전의 시너지 효과와 50만 대도시 특례가 가능해지며, 부산·경남 시도통합 시 진주를 중심으로 한 새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평소 이용하는 동부4마을경로당으로 찾아가 2024년 다섯번째 행복생신상을 차려드렸다. 행복생신상은 자녀가 없거나 관계가 단절된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감 해소를 위해 서창동이 실시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철호, 민미경 공동위원장은 “평소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어르신께 생신상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