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창업 희망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농산물가공품 개발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 농산물가공 창업을 통해 농외소득 창출 및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촌사회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9회차 교육 동안 창업 인허가, 가공기술 및 가공기계, 위생과 HACCP, 마케팅 등 가공창업에 필수적인 기본 이론을 배우고, 조청, 자두잼 제품생산과 수제디저트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습시간을 가져보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가공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교육과정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황희철)에서 지난 31일‘취약계층 노인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 중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50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노인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금 지원사업으로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 노령 및 질병으로 인해 배뇨장애로 고통 받고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고자 기획 추진됐으며 위생용품은 어르신용 기저귀, 위생 매트, 피부발진약, 물티슈, 탈취제 등으로 세트 구성됐다. 지원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등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방문 전달되며,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더불어 여름철 위생관리 및 피부질환 예방 안내도 하여 건강한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인 배뇨장애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청년들의 교통 불편과 통근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드림카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번 사업은 하동군에 주소를 둔 청년이 취·창업 등을 주목적으로 차량을 임차할 경우 임차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15명에 이어 올해에는 6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거주하며 본인 소유의 차량이 없는 만 19세에서 45세 이하의 청년이 1순위이며, 청년 직원이 50% 이상이고 청년이 대표이거나 사업장 내 차량이 없는 법인이 2순위에 해당한다. 지원 차량은 외제 차를 제외한 준중형급 이하 차량으로 제한되며, 1,600cc 이하의 내연기관 차량 또는 기본 가격 5천5백만 원(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전액 지원 차량 기준) 미만의 전기차이다. 신청 희망자는 8월 14일까지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청년정책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보건소, 전통시장, 관내 산부인과, 소아과에서 모유수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8월 첫째 주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가 지정한 ‘모유수유 주간’으로, 김제시 보건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려하기 위해 모유수유 행사를 가졌다. 임산부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주간 기념 거리 캠페인 및 홍보 △예비부모 및 부모와 함께하는 모유수유 다짐 행사 △임산부 체험 기회 제공 △임신·출산 관련 모자보건사업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고 특히 젊은 남성 및 예비맘 대상으로 임산부 체험을 실시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임신의 신비함을 경험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제공하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산모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유방암 및 난소암을 예방한다. 시 보건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 분기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모유수유 실천을 돕고 있으며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하여 수유 상담과 유축기 대여를 실시하고 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고창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평소에도 차량과 사람이 분비는 고창문화의전당과 고창읍성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안전수칙 5가지를 관광객들에게 알려 휴가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고창군청 이희경 도시디자인과장은 “무더위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위해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은 문화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높이고 수도권과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줄여 지방소멸에 대응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정책사업이다. (재)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청소년문화센터는 함께 컨소시엄 협약을 통해 고창의 초등학생 중심의 환경과 예술을 결합한 업사이클링 예술놀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환경요정의 예술놀이’를 공동 기획·운영하여 양말목 티매트, 유리병 매듭화병 만들기 등을 활동을 통해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재)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컨소시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수도권과의 문화예술 향유 수준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용석 고창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만수, 민간위원장 이상수)가 지난 1일부터 아동돌봄기관 간식지원에 나섰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과일, 치킨, 우유 등 간식거리를 5회에 걸쳐 제공하게 된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센터에 머무는 시간이 긴 방학 기간에 다양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 간식을 지원해 준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수 민간위원장은 “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간식이 아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안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만수 공공위원장도 “건강하고 알찬 여름방학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중‘거제 청년 유턴 플러스 사업’ 및 ‘거제 청년 도약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및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거제 청년 유턴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거제 청년 도약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 포함)을 참여 청년에게는 역량개발비 월 15만 원 및 주거비 월 20만 원(타지역 전입자에 한함)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 15여 명을 대상으로 노무사 및 회계사 대면교육과 맞춤형 1:1 컨설팅을 병행하여 대면교육은 기본교육 8시간, 심화교육 4시간, 컨설팅 2시간으로 △버크만진단을 통한 자기이해 및 분석 △긍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활용한 직장 적응력 향상 △최근 직업 트랜드와 청년 자산관리 △청년 지원 정책 활용 방법 △업무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맞춤형 1:1 컨설팅은 청년들의 커리어 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신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일환으로 지역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신등면 19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노래, 치매, 한방뜸, 웃음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신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은 산청군 남부생활권 농촌협약사업에 포함돼 시행한다. 신등면을 시작으로 현재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북부생활권 준공지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 방향에 따라 농촌협약을 준비해 2단계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사업비 14억 1700만원을 투입해 신등면 거점지 및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반찬배달, 복지교육, 선진지견학 등)를 제공한다. 앞서 1단계 사업에서는 신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2년 청춘문화센터를 준공해 현재 목욕탕 및 헬스장 등으로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한 주민은 “다양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30일까지 분리수거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활동가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마을경로당 24곳에서 이뤄진다. 교육은 마을 어르신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사례 중심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단성면 백운마을 번덕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김현대 백운마을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분리배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청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변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사이트인 ‘사천몰’에 2024년 신규로 입점할 농‧축‧수‧임산물 및 가공품 생산 경영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입점 자격은 입점 희망 상품 농·축·수·임산물을 2년 이상 경작 등 생산실적이 있는 사천시에 주소를 둔 경영체 또는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가공업체)이다. 수산물의 경우 국내산 원료로 생산·가공해야 한다. 그리고, 입점자 선정 후 통신판매업 등록이 가능해야 하고, PC 및 모바일기기를 보유·운용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매일(주말, 공휴일 제외) 온라인 주문 및 게시판 확인 등 ‘사천몰’ 관리가 자체적으로 가능해야 하고, 자체 택배 발송이 가능해야 한다. ‘사천몰’ 입점을 희망하는 경영체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품목별 입점 기준 및 입점 신청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전자상거래를 희망하는 농‧축‧수‧임산물 및 가공품 생산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모집과 함께 ‘사천몰’ 입점 범위를 확대했다. 그리고, 전국의 소비자들이 ‘사천몰’에서 직접 사천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의 명품섬인 신수도를 대상으로 캠핑장, 쉼터 등 편익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에서는 편익시설 안전 점검과 폭염에 따른 단계별 대응 요령 및 온열질환자 발생 시 조치에 대한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신수도는 섬 전체가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으로 리아스식 해식애, 몽돌해변, ‘모세의 기적’ 추섬 휴양지, 캠핑장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의시설을 갖춘 힐링섬으로 대표된다. 서부 경남 최상의 접근성으로 지난해(2023년) 기준 약 3만 7000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섬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삼천포항에서 도선(일6회 운행)으로 10여 분이면 도착한다. 또한, 4면의 바다 조망으로 펼쳐진 약 8km에 달하는 해안 탐방로는 경사도가 완만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약 2시간 정도면 일주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한국의 명품섬 best10(201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2017년),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2019년), 찾아가고 싶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 등 재난 취약계층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2일 시에 따르면 폭염대책기간(9월 30일) 동안 재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대책을 수립하고, 건강 상태 및 안전 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는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적극 개방하고, 경로당 에어컨 및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 것은 물론 420명의 노인 가장세대에 냉방비를 지원했다. 또한,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폭염 피해 예방 키트를 배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재난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그리고, 1058세대의 독거노인에게 응급 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해 안부 확인 및 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취약노인 2640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이 매일 방문 또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박동식 시장은 “이상기후로 폭염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지속되는 폭염에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13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청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예산집행 실적, 사업추진 실적 등 8개 분야에서 높은(상위 5%) 성적을 거두며 우수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산청시니어클럽을 수탁받아 운영 중인 김영태 한일복지재단 대표(진주 한일병원장)은 “산청시니어클럽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산청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하고 가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내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 유나이티드산청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소년수련관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수련관 소속 7개 동아리 등 청소년 자치기구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 참여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가자 간 유대관계와 친화력 향상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남해양수산과학관 생물 보존의 먹이 체험관을 시작으로 닥터피쉬, 미디어콘텐츠체험, 해수욕장, 뉴월드루지테마파크 체험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태현 청소년참여위원회장은 “또래 간 마음이 공유되고 사이가 가까워지는 체험활동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연 산청군청소년수련관장(산청군 행복나눔과장)은 “건전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쌓는 사회적 경험들이 건강하고 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개개인의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우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