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오전 11시 휴가철을 맞아 함양과 거창을 방문하여 피서지 바가지요금 등 물가와 쓰레기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함양 농월정과 거창 수승대 일원의 음식점, 숙박시설, 피서용품 판매점 등에 대해 ▴바가지 요금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격 담합 등에 대해 물가 지도점검을 했고, 피서지 쓰레기 적체로 인한 환경오염 및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및 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 여부 ▴피서객 대상 무단투기 금지·홍보 현수막, 안내판 부착 등 쓰레기 관리실태에 대해서도 현지 점검을 했다. 아울러,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대책을 추진하여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산업안전보건 규정 준수 등 산재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모범 기업을 발굴하여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혜택을 부여하는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 5인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산업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 대상은 김해시 소재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 제조업체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환경개선지원금 1,000만원 지원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중소기업육성 자금 우대(이차보전율 0.5% 추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환경개선지원금은 근로자 휴게실을 비롯한 작업환경 및 시설 개선, 안전보건 관련 장비 구입,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해시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총 5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인증기간은 3년이다. 평가항목은 ▲산업재해 발생현황 ▲안전보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장마를 끝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심윤경 보건소장과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이 직접 취약가구와 경로당을 찾아 폭염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 계층은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온열질환에 취약하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고성군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전담인력과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직원들이 군민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서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에 가정방문 및 전화안부를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폭염 특보 발효 시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안부확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폭염대비 국민 행동 요령은 ▲물 자주 마시기 ▲실내온도 적정수준(26℃)으로 유지하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운 시간대 휴식 취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모자나 양산으로 햇빛 피하기 ▲시원한 그늘에서 자주 휴식 취하기 ▲홀몸 어르신이나 거동불편자 등 주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상족암오토캠핑장에서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북버스 여름특별프로그램 ‘여름 휴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도서관 북버스 ‘여름 휴 도서관’은 더위에 지친 도민들이 독서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방학동안 지역 내 피서지를 방문하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여름 휴 도서관’은 상족암오토캠핑장에서 8월 8부터 8월 9일 이틀간 진행되며, 읽어주기, 독후활동, DVD상영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북버스 여름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창원도서관에 감사드리며, ‘여름 휴 도서관’을 통해 캠핑장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책 읽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7월 31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고성군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2023년 12월 고성군민 욕구 조사 설문 조사 중 가족을 위해 복지관에서 수행했으면 하는 프로그램 (1순위 가족상담 및 교육, 3순위 의사소통교육) 결과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성장 대표 김경미 강사를 초빙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올바른 소통법 및 자녀 양육법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손민지 씨는 “점점 빨라지고 있는 사춘기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방법과 양육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오늘 교육을 통해 조금 더 자녀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여 자녀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고성군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함께 군민 맞춤형(욕구반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삼천포화력발전소 주변 27개 경로당에 난방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삼천포 화력발전소 인근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이 지원은 지역 주민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남동발전(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펼치고 있으며, 이번 난방유 구입비 지원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원을 받은 경로당 관계자는 “올해는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배우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의 대표 농산물인 ‘백두대간 봉화감자’가 올해 첫 출하를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봉화 감자는 준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해 식감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뛰어나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봉화군 대표 농산물 중 하나다. 이번 봉화감자 첫 출하의 선봉장이 된 봉화농협 백두대간 봉화 감자 공선출하회는 4개 읍면 13명의 감자농가로 이뤄진 공선출하조직이다. 봉화군 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의 저온 저장시설과 1일 최대 25톤이상의 처리능력을 갖춘 전자식 중량선별 시스템을 활용해 800톤, 매출액 9억 원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출하에 돌입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첫 출하를 계기로 공선출하회의 금년 목표 달성이 이뤄지길 기원드리며, 지역에서 생산된 봉화감자의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이 선제적 재난 대응과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연재해예방사업이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 시설과 지역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재해위험요인 해소 및 주민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성주군은 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 풍수해권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소 총7개 지구 1,9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성주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으로 '철산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공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사업선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 된다면 전국 지자체중 최대 규모의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된다. 이처럼 성주군이 재해복구와 예방에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초부터 재해예방사업장을 직접 순찰·점검하며 우수기 대비 공정관리와 피해요소 사전제거 등의 현장관리에 철저함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용암면 문명1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이웃사촌 월간시네마 - 영화 탈주’행사를 8월 2일 별고을시네마에서 진행했다. ‘이웃사촌 월간시네마’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수단이 없어 평소 영화관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청장년층이 직접 모시고 영화관 나들이를 하면서 이웃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졌으며 이웃사촌 참여 마을을 대상으로 연간 4회 정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관을 처음 와본다는 마을 어르신은 “성주에 이런 좋은 시설이 생긴걸 미처 몰랐는데 앞으로는 자주 와서 영화를 보고 싶다.”며 생에 첫 영화관 방문에 성주군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문명1리 정경환 이장은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고 주민들이 서로 보살피며 돕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고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 및 자원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는 산지개발 및 산림 사업 등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말하며, 최근 친환경 탄소중립 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을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올해에도 ㈜신영포르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지개발 및 산림사업 과정에서 수집된 바이오매스를 ㈜신영포르투에 공급해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으로 가공하고 있다. 군은 올해 3월 ㈜신영포르투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상반기(1 부터 6월)에만 3,384톤의 산림 바이오매스를 수집하는 등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 및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3천여 톤을 수집하는 등 친환경 탄소중립 에너지원 활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 및 활용 증대로 고성군이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의 선두 주자가 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일 호국 무공수훈자 전공비 앞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故홍성택 상병의 유가족(자녀 홍원기)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홍성택 상병은 1950년 육군 보병 제7사단에 입대하여 6·25전쟁 때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여 생사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한 공로가 인정되어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다. 이날 오태완 군수는 “6·25참전 용사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며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당시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실제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 또는 유가족에게 조속히 무공훈장을 수여하기 위해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국, 과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 총괄보고, 각 분야별 실시계획에 대한 확인·점검 및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부서간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와 분야별 주요 연습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 시작으로 24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군청,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의 국지도발에 대응하는 합동 실제훈련, 을지연습 연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최근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실전과 유사한 내실있는 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비상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일 오후 의령읍 구룡마을에서 시작된 구름과 정곡면 호미마을에서 올라 온 구름이 자굴산 정상 부근에서 만나 서로 포효하는 것처럼 생겨났다가 20 여분만에 사라졌다. 의령은 정암 솥바위를 기점으로 좌측에는 의령읍 구룡(九龍)마을과 우측에는 정곡면 호미(虎尾)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의령은 그야말로 좌청룡 우백호의 기운을 받아 많은 인재가 배출되고 특히, 부자기운이 있어 재벌 총수들이 많이 탄생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한 ‘우리 동네 복지 해결단’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아림1004운동 후원금을 배분받아 진행됐으며 14가구에는 소규모 집수리를지원했으며 그중 12가구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충망 설치, 보수작업도 실시했다. 이날 방충망 보수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20여 년 전에 설치한 방충망이 낡고 해져서 여름철이면 모기가 들어와 어려움이 있었는데 수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둘러보면 아직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그런 분들을 찾아서 돕기 위해 노력하는 거창읍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해 더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거창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사천시에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2023년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탁기관인 경일사회경영연구원이 경영평가를 맡았다. 경영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55개의 세부 지표로 실시, 최상위 ‘가’등급부터 최하위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복지 및 청소년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주요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진과 직원들이 협력 증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관 및 기관장 평가 모두 ‘가등급’을 받은 것. 특히, ESG 경영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재단으로 변환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가등급’ 달성에 한몫을 거들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이며,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성장하는 재단,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