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2024년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에서 우승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팀에 우승축하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팀은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규민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배종필 감독과 정성훈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최현서 선수는 수비상을, 김해승 선수는 골키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U18창선 팀 우승의 감동을 함께하고자 축하금을 전달했다. 김문권 회장은 “전국에 남해군 축구 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며,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앞으로도 남해군의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 지역인 산청군이 방역 활동 강화 등 청정 지역 사수에 나섰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양돈농가와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먼저 양돈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과 임상증상 검사 실시를 했으며 방역취약지역에 소독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해 긴급소독을 마쳤다. 특히 24시간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도 동물방역과(동물위생시험소)와 유기적인 차단방역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축산 관련 차량의 경우 거점소독시설(산청읍)에서 소독실시와 소독필증 발급 후 농장을 출입하게 하고 축산농가에 야생동물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ASF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ASF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이다”며 “가축에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초동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월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주거지원, 보건의료, 일상돌봄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특히 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방역 서비스,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만선 산청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보건의료원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기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황요섭 과장이 맡아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응급실 의료진뿐만 아니라 타 부서 간호직 공무원들도 참여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이론 및 응급처치에 대한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코드블루) 시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협업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과 응급카트 비치물품, 응급 제세동기 등에 대한 사용법 교육도 실시됐다. 권순현 산청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산청군보건의료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은 8월 2일 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에서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군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축산악취저감을 위해 친환경적인 축사관리,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관리·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자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양돈농가 컨설팅을 진행중인 가나다테크 컨설팅 손신균 대표를 초청하여 농가 스스로가 축산환경을 개선하며 축산관계법령 및 축산악취 관리의 중요성과 악취 저감 실천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양돈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농장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 스스로 환경개선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내 축산업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창을 위해 이후에도 축종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과 NH농협 고창군지부와 고창쌀 소비를 통한 고창군민 건강증진을 위해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창군청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이미정 NH농협 고창군지부장, 김갑선 해리농협조합장, 박윤규 대성농협조합장, 김기육 선운산농협조합장, 오금열 고창농협 상임이사, 김익중 흥덕농협 상임이사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창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식’과 저소득층 이웃돕기 쌀 기탁식, 쌀 소비촉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고창군과 NH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 상호협력 △각종 행사와 모임에 전북에서 생산된 쌀 가공 제품을 적극 사용 △NH농협 고창군지부는 판매처와의 연결·배송편의 등 구입 관련 제반사항을 지원 △쌀 산업기반 유지와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적극 전개 등 쌀소비 증대를 위해 각 부문에서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미정 NH농협 고창군지부장은 “계속해서 임직원 동참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및 학교 등과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수도연구회, 쌀전업농, 시범사업 농가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전략회의’를 열었다. 고창군은 소비자와 수요처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쌀 생산을 위하여 생산기반구축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판로망과 틈새시장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중이다. 매년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를 위한 우량종자를 확보 보급하고, 공동병해충방제 지원, 친환경 우렁이 종패지원, 토양개량제 증진사업등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맞춤형 고창쌀 생산단지를 위해 재배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중이다. 단일품종 지정을 통한 품종혼입 최소화하고, 땅심을 높이기 위한 볏짚환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품질관리단 운영 등 고창만의 쌀 브랜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쌀을 중심으로 학교급식용 납품을 더욱 확대하고, 고창의 대표품종인 수광쌀과 향미쌀을 블렌딩하여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판매 다각화를 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가 오는 14일까지 고창거주 미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지원하고 고창군로컬JOB센터에서 진행하며 취·창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1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미취업자와 구지자의 역량강화를 통한 취업능력 배양 및 채용 연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게차 교육은 농업·건축 분야에 활용도가 높고, 교육 이수시 무시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미취업자와 구직자에게 인기가 많다. 소형건설기계 3톤 미만 지게차 교육은 정읍시 소재 정읍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한다. 이론교육 6시간과 실습교육 6시간으로 진행된다. 수료 후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을 교부 받게 된다. 신청은 고창군로컬JOB센터에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온라인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8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양치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기업체·구직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이 필요한 인재 양성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생이 몰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물놀이장을 개장한지 1달이 지난 현재 4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되면서 일일 방문객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오후 5시까지 운영되던 물놀이장을 30분 연장해 5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1일부터 2일을 주기로 물을 교체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염소소독을 실시하고, 2주간격으로 전주시상하수도본부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7.29. 수질적합판정) 깨끗한 수질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제한은 없으며, 영·유아는 보호자를 동반 이용해야 한다. 고창군민뿐만 아니라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고창군 홈폐이지를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 30%(120명)와 현장 선착순 접수 70%(280명)로 입장 가능하며, 입장인원은 오전, 오후 각 200명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재단 창립(2014. 4. 29.) 이래 10주년을 맞이하여 10년의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한다. 재단은 ▲사회복지 조사·연구·교육사업 ▲정책·프로그램 개발 보급 ▲자원발굴 및 연계협력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및 관리 ▲복지기금의 조성관리 및 배분사업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김해시장이 위탁하는 사업 운영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백서의 구성은 크게 ▲재단 소개 ▲10년의 발자취 ▲주요 성과 ▲나아가야 할 길로 구분하여 향후 재단이 복지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크게 4개 시기로 나누어 재단의 주요 흐름을 짚는다. 먼저 태동기(2014 부터 2016년)는 2014년 김해시복지재단 설립 조례와 함께 설립 당시 5개 시설 수탁을 시작으로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수탁, 장애인목욕탕 개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과정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발전기(2017 부터 2019년)는 구산사회복지관·서부노인종합복지관 수탁, 정책연구팀·감사팀·재무회계팀 신설, ISO 37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7월 30일 복지시설 다기능화사업인 '거미줄 웰누리 사업' 2024년 상반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각 부서에서 추진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거미줄 웰누리 사업'은 2019년부터 재단에서 추진한 복지시설 다기능화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욕구에 따라 즉각적·유동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다. 노인복지관 및 여성시설 담당자가 경로당과 청소년수련시설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이 투입되지 않고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에서는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읍면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트로트댄스, 웰다잉교육, 숟가락 난타’등의 수업으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2개소에서는 휠체어장애인 일상운동 지원 특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휠 피트니스’, 행정복지센터 방문 상담부스, 인권보장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또한 구산사회복지관은 김해시가족센터와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 역량강화 프로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여성센터는 ‘여성의 행복, 능력, 개성을 디자인하는 선도기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상반기 신규사업인 ▲중장년리더아카데미 ▲고고장구문화활동가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 ▲전래놀이 마을교사 양성과정 ▲직장맘 창의과학실 ▲직장맘 마음챙김교실 ▲직장맘 힐링 템플스테이 ▲중소기업회계사무원 과정을 개발·운영했다. 본 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정서함양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 강사활동, 공연 등 사회경제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역의 지지기반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 수료생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자원봉사활동을, 고고장구 문화활동가 교육생들이 복지박람회 등 공연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등의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고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경력 유지를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성센터 김호재 관장은 “2024년 하반기 사업으로 시민의 니즈를 반영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8월 13일부터 청소년인성교육 ‘Together’프로그램을 김해삼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학기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인성교육 ‘Together’프로그램은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인성 핵심 가치 덕목인 소통과 협동을 중심으로 한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학기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에는 저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김해삼계초등학교 6학년 김민찬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과 협동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초등학교 마지막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관내 학교와 지속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노인종합복지관,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서부노인종합복지관)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복지관별 주요 프로그램을 하나씩 살펴본다. ◇ 1·3세대 통합 탁구교실 ‘탁구로 싹트는 모임’ 진행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24년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 멘토와 아동 멘티가 함께하는 1·3세대 통합 탁구교실 ‘탁구로 싹트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은 기업, 학교,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돕는 사업으로, 2011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고 각 시·도 협의회가 지역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탁구로 싹트는 모임’은 세대 간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인 탁구를 접목한 사업으로, 복지관 내 탁구장 이용을 하는 어르신과 낮 시간 돌봄 공백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이 1:1 멘토-멘티 결연을 맺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니어클럽이 ‘2024년(2023년 실적)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 수행기관 선정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전국의 수행기관 중 2023년 실적을 기준으로 유형별 총 290개소 우수 기관을 선발했다. 이에 김해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중 사회서비스형 분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유형 중 하나로, 노인들의 경륜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해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으로 2024년 기준 580명의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해시니어클럽은 사회서비스형 이외에도 공익형·시장형 사업단을 다수 운영하며 참여자의 적성과 욕구에 맞는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김해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며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김해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