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 보물섬FC(U18)에 우승축하금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2024년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에서 우승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팀에 우승축하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팀은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규민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배종필 감독과 정성훈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최현서 선수는 수비상을, 김해승 선수는 골키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U18창선 팀 우승의 감동을 함께하고자 축하금을 전달했다.

 

김문권 회장은 “전국에 남해군 축구 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며,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앞으로도 남해군의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