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회면과 가회면이장단협의회는 5일 가회면사무소에서 가회면 직원, 가회면이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과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8월 이장회의에 앞서 청렴 및 반부패 관련 교육을 받고, 청렴 캠페인 주제인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의 실천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지도자로서 청렴 문화를 전파할 방법을 공유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권현노 이장단협의회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가회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겠다”며,“오늘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청렴 문화가 잘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가회면민을 대표하는 이장단협의회에서 청렴 문화 전파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행정에서도 이장단협의회와 발맞춰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회면은 지난달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이장단협의회와의 청렴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가회면 사회단체와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덕곡면은 6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폭염으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황산공원에서 중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야외무대[데크무대(30m×14.8m), 막구조 파고라(35m×19m)]가 하반기 중 설치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물금읍에서 각종 주민행사시 기존 황산공원의 중부광장 무대로는 규모(데크무대 7m×13.5m)가 작아 중규모 이상의 야외무대를 설치해 달라는 물금읍 주민의견이 많았고, 기존 중부광장 무대가 협소해 각종 민원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중부광장 무대 철거 후 증설·확장 등 다방면으로 검토됐다. 하지만 중부광장 무대는 2020년 사업비 2억이상 소요되어 하천점용까지 받은 시설인데다가 철거 후 재설치한다면 예산 낭비가 될 수 있어, 물금읍 의견 수렴 결과 석재스탠드와 잔디마당이 이미 설치돼 있는 문주광장 기존 막구조를 철거하고 야외무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지속적인 업무협의 등을 통해 황산공원 야외무대 설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국가하천 계획홍수위 등을 감안한 막구조물 설계 등을 통해 최근 문주광장 내 야외무대 설치 하천점용허가가 7월말 최종 통보됐다. 올해 1회 추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직원들과 꾸준하게 소통행정을 추진하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입사 5년차 이하의 신규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 ‘소통하는 시(장님과) 티(타임) 군산!’을 진행하며 나이를 넘어선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소통하는 시(장님과) 티(타임) 군산!’은 매월 입사 5년 차 이하의 신규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통해 세대 간 문화 격차를 뛰어넘고 신규자들의 눈높이를 이해하는 시간이다. 6일에는 읍면동에서 일하는 MZ직원 9명과 함께 시장실에서 인사와 함께 공무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선물받았다. 시장실에서의 인사를 끝낸 일행은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3·1 운동의 시작점인 군산 만세운동에 대한 설명과 지역 역사를 들으며 군산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다지기도 했다.. 이어 근처 카페로 이동해 각자의 애로사항, 의견 건의 등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MZ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의 영욕을 오랫동안 함께 해온 노거수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가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는 오래된 자연물인 노거수가 갖는 역사적 가치를 비롯해 우리나라 고유의 생활과 깊은 연관성, 우수한 규모와 아름다운 모양, 마을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자연유산이라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되었다. 군산 하제마을은 군산시 옥서면 남쪽 끝자락에 있는 마을로 1900년대 초부터 간척사업을 통해 섬에서 육지가 된 곳이다. 이 마을은 한때 2,000여명이 거주할 정도로 큰 마을을 이뤘지만, 군사시설이 들어서며 마을 주민들이 떠나 현재는 팽나무만이 홀로 마을을 지키고 있다. 2020년 한국임업진흥원의 수령 조사 결과‘군산 하제마을 팽나무’는 2020년 537(±50)살로 측정되어 생장추로 수령을 확인한 팽나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규모 역시 나무 높이 20m·가슴높이 둘레 7.5m로 장대한 외형을 자랑하며 수형 역시 매우 아름답다. 특히 하제마을 팽나무는 마을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는 8월 6일 16:00,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농업인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금번 교육은 고령군 농업경영인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성농업인들의 가사일과 농작업 스트레스 해소, 회원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농작업 체조교실과 도마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경상북도 의원이 자리에 참석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영숙 회장은 “가정과 농사일에서 균형을 잡고 있는 우리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여성농업인으로서 고령군 농업발전에 힘이 되어주시는 한여농 회원분들께 언제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본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체조를 통해 농사일로 악화된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7주간 관내 뇌병변·지체 장애인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뇌병변·지체 장애인 및 가족 건강채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거제시보건소 보건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마하재활병원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와 함께하는 운동교실이 6주 동안 진행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생명지킴이 교육,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건강을 채우고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관내 뇌병변·지체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 4일까지 거제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담당자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기회로 뇌병변·지체 장애인들에게 재활을 통한 신체기능 향상뿐 아니라, 다양한 즐거운 체험을 통해 참여하는 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보건소는 재활치료센터 운영 및 건강관리 서비스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마음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8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SF작가이자, 과학자인 곽재식 교수의 ‘별을 삼긴 민족의 K-실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신청은 8월 12일부터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9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마녀체력’으로 유명한 이영미 작가의 ‘100세 시대, 노후 잘 대비하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요리조리 벌룬쉐프’ 어린이 공연은 9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1회 사계절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인 김지영 작가의 ‘내마음 ㅅㅅㅎ’ 그림책 원화 전시, 모범다독자 시상, 일반잡지 무료 배부, 제적 회원 정성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강연, 공연, 전시 등을 통해 가을의 시작을 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유어면은 유어농악단 성경희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경희 씨는 제63회 3·1민속문화제에서 유어농악단 상쇠를 맡아 농악단을 지휘하며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로 서부추진위원회의 화합에 기여하고 면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성경희 씨는“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라고 말했다. 신봉근 면장은 “이런 분들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진다”라며, “이번 성금은 무더운 여름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유어면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성경희 씨는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에서 농악 강습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일 오후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수료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수료식을 열었다.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을 관광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안내할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 고창갯벌람사르습지, 선운산 도립공원, 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동림 저수지 야생생물보호구역를 중심으로 10년간 지위 유지를 확정함에 따라 의미가 더해졌다. 교육은 7월 10일부터 5주간 ▲스토리텔러 의미와 역할 ▲생물권보전지역의 이해 ▲스피치 교육 ▲해설시연발표 등 총 8차시로 진행됐다. 앞으로 수료생들은 고창 관광 투어 및 관내‧외 관광 행사 시 홍보활동 등 본격적인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수료생들은 이번 양성과정을 바탕으로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대표하는 다양한 자연‧문화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 확산의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창녕읍 태극기 모범마을에서 8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읍 낙영마을과 이남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에 낡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자체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창녕읍 내 시설물의 태극기 게양 상태를 점검하고, 태극기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해 태극기 달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하재준 이남이장은 “마을 전체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보니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로서 이남마을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봉준 읍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많은 주민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데이터센터 건립사업 무산으로 1년 이상 공사 중지 상태였던 김해 NHN IDC · 스마트홈 도시개발사업이 새로운 사업 목적과 개발 계획으로 재개된다. 김해시에 따르면 NHN IDC · 스마트홈 도시개발사업은 2020년 5월 부원동 3만 867㎡ 부지를 데이터센터 건립지로 확정했다. 이어 같은 해 6월 4일 경남도, 김해시, NHN, HDC현대산업개발이 4자 협약을 맺고 데이터센터 건립이 포함된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던 중 건설경기 위축과 투자환경 악화 등 외부요인 변화로 NHN은 2023년 6월 2일 데이터센터 건립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다. 데이터센터의 건립 무산으로 당초 사업 목적대로 시행이 불가능해 김해시는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취소를 위한 행정절차법상 청문을 실시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청문 의견서에서 일반상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하향하고 개발계획상 ‘공동주택 및 데이터센터’를 ‘공동주택’으로 변경하는 것과 220억 원 규모 공공기여 방안을 제안했다. 김해시는 사업대상지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업지역, 준주거지역과 김해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 6일 김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대표자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소개업 세무·노무 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한 영업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교육을 매년 실시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특히 노무와 세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무법인 당찬 배설희 노무사, 세무법인 서진 장재혁 세무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노동법 기본 ▲구인-구직자 간 노동관계 실무 사례 ▲부가가치세 관리 ▲면세사업자의 세무 관리 등 직업소개사업 실무 전반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이후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질 높은 고용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분야별로 필요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전한 고용 서비스 시장이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해에는 1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원 밀집도가 높게 나타난 9개 교차로 일원에 이용 안전 수칙과 주차금지 안내 바닥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 스티커 부착 장소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의 민원 신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영, 시가지, 장유 3개 권역으로 나눠 민원 밀집도가 높게 나타난 곳을 분석해 권역별 3곳씩 총 9곳을 선정했다. 분석 결과 권역별 민원 밀집도가 높은 곳은 ▲진영권 : 김해대로361번길 2 앞 사거리, 진영로 72-6 일원, 장등로 22 앞 사거리 ▲시내권 : 경원사거리, 인제대 정문 앞, 김해시청 앞 사거리 ▲장유권 : 율하숲길 24, 부곡동 840, 율하동 1444로 나타났다. 스티커 문구는 전동킥보드 교통사고와 운전법규 위반 주요 사례로 꼽히는 ▲2인 탑승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무단 주차 금지에 관한 사항이 담겨 있다. 시는 이용자 인식 개선을 위해 민원 밀집도가 높은 장소를 주기적으로 분석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시는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로 인한 사고 위험과 보행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서는 장학생들의 ‘제1회 장학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31일간이며, 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이다. 공모주제는 ‘장학금을 통한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 이야기’로 장학금을 받은 이후 변화, 미래 계획 등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이야기와 후배들을 위한 격려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시상은 초‧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눠서 하며, 시상금은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3명) 70만원, 우수상(9명) 150만원, 장려상(15명) 125만원으로 총 28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9월 내 (재)김해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때 진행된다. 또한 선정된 수기는 연말 장학재단 소식지에 게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장학수기 공모전을 통해 장학생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경험을 글로 표현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희망과 동기부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