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한마음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개최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마음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8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SF작가이자, 과학자인 곽재식 교수의 ‘별을 삼긴 민족의 K-실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신청은 8월 12일부터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9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마녀체력’으로 유명한 이영미 작가의 ‘100세 시대, 노후 잘 대비하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요리조리 벌룬쉐프’ 어린이 공연은 9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1회 사계절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인 김지영 작가의 ‘내마음 ㅅㅅㅎ’ 그림책 원화 전시, 모범다독자 시상, 일반잡지 무료 배부, 제적 회원 정성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강연, 공연, 전시 등을 통해 가을의 시작을 도서관에서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한마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