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일 13개 전주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노인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전주지역 13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은 △노인 우울·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 △노인 자살 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지원 △노인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홍보 활동 참여 및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날 “노인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관 전주시 노인맞춤돌봄협의체 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한 자살예방 협력체계가 마련돼 노인자살예방 및 위기대응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7일 관내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긴급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냉방기 전기요금 인상등의 운영비 부담으로 보육환경이 저하되지 않도록 시 예산으로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사립유치원 6개소와 국공립‧법인‧민간 어린이집 39개소에 18만원, 가정어린이집 7개소에 12만원씩 지급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냉방비 지원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농장 맞춤형 기상요소 및 기상재해 정보를 제공하는‘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관내 농업인 23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자체는 농업인들이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우리시는 2022년 서비스 제공지역으로 선정되어 2022년 9명, 2023년 115명, 2024년 106명에게 신청받아 현재 230명에게 문자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존 읍면단위(5km×5km)의 기상청 동네예보가 아닌 동네예보, 중기예보등 각종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농장의 고도, 지형, 지표면의 피복상태등을 추가로 반영하여 30×30m(900㎡)단위의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정보는 기상요소 11종, 기상재해 15종이며 36종의 작물에 대해서는 이에 따른 대응조치도 함께 제공된다. 내용으로는 ▲기상요소(기온(최고,최저,평균), 강수량, 일조시간, 풍속(최대,평균), 일사량, 습도, 증발산량, 토양수분) ▲기상재해(동해, 상해, 풍해, 고온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는 8월 6일 내동캠퍼스에서 ‘로컬 스타즈(Local Stars), 로컬콘텐츠 IR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업가 정신과 장인 정신을 갖추고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예비) 창업자들과 진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통영시 창업지원센터 등 기관 관계자 및 로컬에 관심이 많은 활동가와 학생 등 모두 37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서울 익선동과 대전역 관사촌 로컬 상권을 개발하여 유명한 익선다다트렌드랩과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지역 내 (예비) 창업자 발굴 협력 ▲로컬 및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예비) 창업자 양성 협력 ▲로컬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로컬콘텐츠 분야 성과 확산 및 협업 네트워크 구성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로컬콘텐츠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특히 지역 창업가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지역민을 위한 ‘제1기 지역민 대상 온라인 공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2020년 8월부터 울산·경남 지역의 여러 대학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USG공유대학(총괄대학 경상국립대학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교육 혁신과 지역의 인재양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학교육혁신본부는 그동안 USG공유대학을 통해 구축된 각종 교육 콘텐츠 및 인프라를 지역사회로 공유·개방하여 교육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민 대상 온라인 공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도 제1기 지역민 대상 온라인 공개 교육 프로그램은 컴퓨터 활용능력, 정보처리기사, GTQ, 빅데이터 분석기사,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데이터분석 전문가 등 정보기술(IT) 자격증 관련 57개 강좌를 울산·경남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월 16일까지 USG공통교양플랫폼(eclass.usg.ac.kr) 회원가입 후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내일동1지구 외 8개 지구(1,060필지, 695,453.7㎡)의 경계 결정 및 삼문동4지구 경계 결정 이의신청에 대한 판단을 하고자‘2024년 제2회 밀양시 지적 재조사 사업 경계 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적 재조사 지구의 토지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 김성인 위원장(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판사), 시 공무원(사업지구 읍면동장), 변호사, 공인중개사, 건축사, 토지소유자 대표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지적 재조사 측량을 통해 새롭게 설정된 경계와 지적 확정 예정 조서 통지 후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과 경계 결정 이의신청 사항을 심의하고‘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토지 경계를 심의·의결 했다.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되고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후 새로운 경계에 대한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촉탁,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 산정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창원지방법원, 학교 및 경찰서에서 의뢰받은 14명의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여러 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범죄·자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고, 성격 심리검사와 또래상담자 되어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신과 상대방 마음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잘못한 행동에 대해 탐색함으로써 자기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문제 행동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했다. 특히 청소년 인성 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으로써 갖추어야할 마음·몸가짐에 대해 학습하고 인사(큰절)를 배워 직접 실천해보며 웃어른들과 또래 교우들에게 공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긴장감 완화를 경험하고 창의적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조절능력이 향상되어 비행 행동의 문제점을 깨닫고 반성하며 좀 더 성숙한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7일 지속된 폭염에 창원 이동노동자 쉼터(성산구 마디미로 57)를 방문하여 지원 시설물을 점검하고 여름철 이동노동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근무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이동노동자지원센터는 대리운전, 택배・퀵서비스 기사, 학습지 교사 등 특정 장소가 아닌, 이동하며 활동을 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조성된 휴식 공간이다. 2019년 12월 20일에 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편의시설(상담실, 안마기, 화장실 등)을 마련하여 현재 일일 평균 160여 명의 이동노동자가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2023년 2월 마산합포구에 간이 쉼터를 추가 개소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 속에서 이동노동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며, 올해 10월 진해권역에 쉼터 추가 개설로 창원 전역의 이동노동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7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한가람문화재단과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산시와 한가람문화재단은 시설물의 관리운영 뿐만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청소년의 자치활동 지원과 역량 개발 등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롭게 개관하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조직과 인력을 구성하고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처음부터 준비해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한가람문화재단이 그동안 청소년 사업을 운영해오면서 축적한 노하우로 양산시의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이 다른 청소년시설로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가람문화재단 이사장 원정스님은 “청소년에게 투자하지 않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양산시에서 멋지게 지어준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8월중에 종사자를 공개모집하고 2~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 진료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인 면 지역 학생들에게 구강관리방법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아동기는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충치가 발생하고 심할 경우 발치하게 되므로 평생 건강한 치아 관리와 유지을 위해서는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진료 내용으로는 구강검진 및 유치 발치, 치아 홈 메우기,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다양하며, 각종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충치 발생율이 다른 치아 면에 비해 8배 정도 높은 교합 면은 치아가 나고 1~2년 이내에 가장 잘 썩게 되므로 영구치가 나오는 만6세 부터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초등학생 시기에 ‘치아 홈 메우기’와 치아에 막을 만들어 치아를 단단하게 해주는 ‘불소도포’를 실시하면 60~80%의 충치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정임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 의료취약계층이 많은 읍면 지역 아동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7일 ‘세계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는 모유수유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모유수유 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모유수유 확산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8월 첫 주를 세계모유수유 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남북구보건소와 여성아이병원 합동으로 모유수유 다짐 서약서, 모유수유 장려 다짐 서명을 받는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천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정임 남북구보건소장은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등 많은 장점이 있는 모유수유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일회성 행사뿐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유수유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의회는 7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포항시로부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2024년 을지연습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별 주요 사항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나누며 내실있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협력방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향후 시추 작업 과정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진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전문가와의 면담결과 등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석유공사 뿐만 아니라 포항시 차원의 대책과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어 향후 추가 시추시 포항이 하역항만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영일만항 시설 확장, 항만 인프라 구축 등 다각도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후 의원들은 무료급식소인 창포사랑나눔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들으며 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여름휴가철과 더불어 제63회 한산대첩축제를 대비해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 죽림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집중정비 및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제63회 한산대첩축제 대비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최근 시가지에 무분별하게 급증하고 있는 아파트 분양광고 현수막, 전신주·가로등에 부착된 스티커(문신, 결혼 등), 명함식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과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허가·신고를 받지 않은 옥외간판 등의 고정광고물에 대해 집중정비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신주, 가드레일 등에 접착제, 실리콘으로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있던 결혼, 문신 등 다수의 스티커 광고물을 철거함으로써 불법옥외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던 시가지 주요 가로변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임석현 도시과장은 “최근 아파트 분양광고와 가드레일, 전신주 등 도심 가로변 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 등을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옥외광고협회와 지속적으로 단속해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까사베르데 꽃작업실에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리스트 전문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통영시 양성평등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며, 제빵마스터 자격증에 이은 두 번째 자격증 취득교육으로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2회 진행하여 수강생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총 30명의 수강생이 제빵마스터 및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격증 취득에 최선을 다한 수강생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교육추진으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해마다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전몰군경미망인 위로행사, 양성평등문화 확산 캠페인 등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전반에 걸친 자원봉사활동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건공회는 6일 저출생 극복 성금 3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건공회 안성수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청도군의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에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공회는 다수의 성금 및 현물 기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청도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친목 단체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건공회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우리 청도군의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