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19일 야로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교육 팝업북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류덕선 야로지역아동센터장을 비롯해 생활복지사 선생님 및 아동 6명이 참석했다.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페이지 속의 그림이나 구조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형태의 책으로, 시각적인 재미와 학습적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에 전달된 팝업북은 환경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교육 자료로, 아동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전달된 환경 팝업북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제작된 것으로, 총 25개의 팝업북(제목: 뜨거운 지구를 구해요)이 류덕선 회장에게 전달되었다. 류덕선 회장은 합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자 야로지역아동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 팝업북은 야로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각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되어,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기후위기와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류덕선 야로지역아동센터장은 "세아창원특수강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의 문화예술 꿈나무들에게 박물관에 대한 흥미를 불어 넣기 위해 준비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학예사와 함께 진영역철도박물관을 둘러보며 1905년 첫 개통하여 100여년 이상 지금의 자리를 지켜온 옛 진영역에 대한 소개와 컬러링북을 통해 한국 철도의 역사와 철도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8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전화 및 전자우편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과 박물관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문화예술과 박물관에 재미를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진영역철도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층의 긍정적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지난 16일 후포면 삼율1리 마을회관에서‘행복, 감사 찾기 스토리텔링’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년층의 긍정적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참여자들의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싱싱고향별곡 기웅아재의 특강(주제: 당신이 살아온 삶이 최고의 감사이자, 기적입니다.) 및 김민제 연주자의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해 정신건강검진과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노년층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예방 및 서비스 접근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외로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최근 4년(2021년부터 2024년)의 소방 및 경찰 출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경찰서 및 소방서의 산악사고 구조활동에 매년 1건 이상 국가지점번호판이 활용되는 등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 누구나 쉽게 위치를 찾도록 설치한 위치 표시 체계이며, 한글 2자와 숫자 8자 등 10자리 번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조난을 당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 2021년에는 대각산, 2022년에는 청암산, 2023년에는 대초산, 2024년에는 청암산과 토성산에서 국가지점번호판이 조난신고에 활용되어 신속한 출동과 구조가 가능했다. 현재 시에서 설치한 280개와 한국전력공사 등 타 기관에서 설치한 83개, 총 363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시는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망실·훼손된 번호판을 정비하고 사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19일 영천시가족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한국어 교육은 영천시 거주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차별화된 실용 강좌로 구성돼 있다. 한 참여자는 “낯설기만 한 한국어를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눠 배울 수 있고, 한국문화 적응과 더불어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 기회가 생겨 정말 감사하다”며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다문화 가구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문화는 다르더라도 영천시민이라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문화 가구 지원에 힘써 행복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선정된 다문화가구 지역사랑상품권 공모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와 협업해 다문화가족이 영천사랑상품권 구매 시 5%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2024년 '영양군민상' 후보자 공개모집을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한다. '영양군민상'은 매년 영양군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영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45명이 선정된 바 있다. 군민상은 기관장, 학교장, 읍·면장, 사회단체장 및 해당 지역별 향우회장의 추천을 받으며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20일간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 부문은 지역개발, 효행, 문화체육, 사회봉사 총 4개 분야이며 군민상 시상은 오는 10월 15일에 개최되는 제54회 영양군민체육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 군민의 긍지를 드높인 숨은 공로자들이 수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청렴 의지 고취 및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30일간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제2024-3호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주의보'는 추석 명절 간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거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패·청렴 위해요소 주의를 사전 안내하는 “청렴 알림 시스템”이다. 청탁금지법 상 가액범위와 상관없이 직원 간 선물은 최대한 마음으로만 주고받는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운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세번째 주의보다. 세부내용으로는 ▲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 등 수수금지 ▲ 연중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 ▲ 명절기간 중 업무관계자, 보조금 단체 등과의 만남 자제 ▲ 관행적인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등 수수금지 등의 부당행위방지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반부패·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동시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등의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내부공익 신고게시판도 함께 운영한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반부패 청렴주의보 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는 2024년 8월 19일, 을지훈련이 진행 중인 전주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 중인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전주시의 안전과 안보를 책임지는 상황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는 을지훈련이 전시 대비 능력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성태 회장은 "을지훈련은 우리 지역사회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훈련에 참여한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보와 안전을 위한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할 예정이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의식 함양과 고취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다중이용시설인 문화예술회관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제훈련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한 형태로 가상의 상황을 설정, 실제로 현장에서 훈련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문화예술회관을 대상으로 테러를 전제로 건물 화재 발생 및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국가위기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실시되는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서 등 유관 기관 단체, 110여 명이 대규모로 참여하여 각 기관의 역할 및 상호 협력을 통해 테러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전처럼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군 김병순 안전도시과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뿐만 아니라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도 유관기관 간 통합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공포탄, 폭약 등이 사용되는 만큼 주민들이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2024 을지연습 기간(19~22일)에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을지연습이 시작된 19일 함양군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식판에 주먹밥과 고구마 등 비상식량을 배식받아 식사를 해결했다. 이날 함양군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물자 공급 차질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량부족 상황을 가정해 점심을 색다르게 준비했다. 점심시간 직원 200여 명이 식량 부족 상황을 가정해 비상식량(주먹밥·고구마) 급식 체험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200여 명의 공무원들도 이날만큼은 길게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하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을지훈련과 연계한 이번 비상식량 체험은 실전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시 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훈련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남은 훈련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 영오면은 지난 16일 영오면 나눔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영오면분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단체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오경기 고성군지회장, 정근기 부지회장, 승경래 읍면분회협의회장, 박종민 읍면분회총무, 정순욱 군 청년회장, 김향자 군 여성회장, 정옥련, 김명옥 군 여성회 역대회장, 이경순, 정애란, 김태란, 이귀숙 읍면 여성회장, 이완희 사무국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 새롭게 탄생한 영오면분회는 김순희 회장, 권선희 부회장, 김정화 총무, 회원 8명으로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신입회원 임명장 수여 및 향후 행사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수은 영오면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단체는 자유수호를 위해, 우리의 미래통일을 위해, 우리 국민들이 보다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사회봉사를 하는 단체로 알고 있다. 단체의 뜻이 영오면까지 뻗칠 수 있게 여러 귀한 분들 모시게 되어 감사드리며 영오면분회가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야외 쉼터, 논밭, 비닐하우스 등 야외작업이 예상되는 지역의 폭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특보 발령 시 드론을 활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예찰 사각지역에 대해 군민의 야외 활동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현장 방문하여 한낮 영농 작업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군민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성군수 이상근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 영상을 적극 활용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적극 동원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폭염 시 야외작업, 운동 등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주기적인 휴식 및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류면주민자치회에서는 8월 16일 거류면복지회관에서 거류면민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도 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세운 자치활동 계획을 보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날 주민총회는 식전공연, 2024년 거류면주민자치회 운영과 활동 사항 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계획 발표 및 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2025년 읍면주도형사업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제5회 한반도 지형을 닮은 당동만 달빛축제 ▲마을지킴이 다목적 CCTV 설치 ▲당동해안길 꽃길 정비 ▲친환경 클린하우스 설치 ▲별빛달빛 당동만 수국꽃길 사진명소(포토존) 제작·설치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고 주민자치활동사업으로는 ▲싱싱텃밭 꽃모종 육묘사업▲힐링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사계절 꽃피는 우리동네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이승환 거류면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NH농협 통영시지부는 지난 19일 통영시에 관내 보호대상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208포(10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농협중앙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를 통해 품질 좋은 경남 쌀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지역에서 수확한 쌀을 도내 10개 시·군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등 보호아동에게 지정기탁하면서 이루어졌다. 차용선 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쌀값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 더불어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온기 가득한 밥 한 끼가 제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NH농협 통영시지부에서 지난 2월과 7월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총 48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 쌀 농가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쌀 소비 촉진 활동으로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백미를 지원해주니 감사하다”며 “통영시도 쌀 소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시민들과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백미는 아동복지시설 17개소(양육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19일 시청 지하 1층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시장·국·과·소장과 군·경·소방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주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진주시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전시창설기구 운영, 유관기관 실제 훈련 등을 실시하면서 전국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자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82개 기관 2,500여 명의 민·관·군·경·소방 관계자와 공조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안보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서는 민관군경의 비상대비 임무수행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훈련 실시로 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