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20일 상남면 소재 방위산업체 ㈜스페이스프로(구. 한국화이바) 제2공장에서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제5870부대 2대대 등 7개 기관, 2개 단체 150여 명이 참여한‘2024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실제 훈련은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 위기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적 테러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은 방위산업체 테러 대응 종합훈련으로 후방지역 교란을 위해 침투한 적 특수부대에 의해 ㈜스페이스프로 제2공장에 화재가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을 가정해 △군·경의 초동 조치 및 테러 진압 △소방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한전, KT, 밀양시의 피해시설 응급 복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밀양소방서에서 훈련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시연과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국가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안보 위기 상황 시 밀양시민을 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른 긴급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는 20일 오후 2시 기준 제주 서귀포 남서쪽 130km 해상에서 시속 33km로 북진해 오후 9시쯤 경남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남소방본부는 태풍으로 인한 침수·산사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 대응에 나섰다.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수방장비 517점, 수난구조장비 2,052점 등을 사전점검하고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군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소방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별 하천의 급류와 범람, 산사태 그리고 대규모 공사장 등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과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태풍과 동반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용량 배수펌프를 침수 우려 지역에 미리 배치해 침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9일간을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제통상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도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시군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핵심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 시군별 물가동향을 매주 조사하고, 도 물가정보시스템*에 공개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등 가격표시제 의무대상에 대한 가격표시제 실태점검도 시행한다. 여름 휴가철에 이어 추석에도 경남도 실국본부장으로 이뤄진 물가책임관의 시군 물가 현장점검을 이어 나간다. 성수품 안전관리를 위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과 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함께 시행한다. 축산물은 위생·이력제 지도점검과 동시에 도축량을 늘려 원활한 성수품 공급을 위해 노력한다. 도내 우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도 개최한다. e경남몰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의 미래 자동차산업 중장기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1년 '2030 경남 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으나, 최근 자동차 시장 전망과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전략사업을 도출하는 등 추진 전략을 재수립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내 산‧학‧연‧관 자동차 전문가 10명이 모여 20일 첫 회의를 했고, 앞으로 3~4차례 의견 도출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육성 계획을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7월 도내 자동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미래차 R&D 수요를 조사하고, 도내 자동차기업 현황‧분석 자료를 토대로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분야 등 자동차산업 전반에 대한 추진 과제를 도출한다. 경남도 자동차산업파트장은 이날 회의에서 미래자동차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추진 배경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기초적인 생활을 해결하기 위해 소액 대출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 도민들이 있다. 이분들도 경남도민이고, 도는 이분들의 최소한 생계유지를 위해 도민 긴급 생계비 지원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2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정부의 소액생계비 대출제도에 11만 명의 국민이 신청했다”며 “이자율이 15.9%임에도 불구하고 생계비 대출에 이만큼 몰리는 것을 보면 국민들의 생활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도정 현장을 다니며 간담회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100만 원 소액대출을 받고 싶어도 금융기관에서 거절당하는 도민들도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소상공인 육성자금과 같이 도민들의 기본적인 생계활동 영위를 위해 경남도가 도민 긴급 대출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현장점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도지사는 “갈사만조선산단, 대송산단 등 하동 쪽에도 충분히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동을 따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문화기획자의 직업군 정착을 위한 ‘경남 문화예술 전문기획자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문화예술 전문기획자 양성사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공공인식 확산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를 주제로 한 문화기획 과정과 예술 분야 창업 준비 과정으로 나누어, 현장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계획 수립, 프로젝트비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남에 거주하는 도민으로 문화기획 과정의 경우 도내 시군,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실시한 문화인력 양성사업 수료자들이며, 창업 준비과정은 문화예술 분야 창업 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운영 기간 3년 이내 법인 대표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특강과 수시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10월 2주부터는 프로젝트 기획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해 직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 과정 참여 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정곤 도 문화체육국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남해군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인솔하여 ‘2024 HiVE사업 보물섬 환경보호 지원을 위한 기후 리더십 해외연수’를 위해 몽골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2024 기후 리더십 해외연수’는 남해대학 하이브(HiVE)사업단이 주관하고 남해군·남해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남해 청소년들이 세계적 기후 위기 현실을 인식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남해대학 하이브사업단에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남해갱번마루에서 기후환경 문제 특강과 프로젝트 수업, 갯벌 탐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전교육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에서 4박 5일간 ▴역사탐방 및 현지 문화 탐방 ▴바양항가이 ‘상생의 숲’ 현장견학 및 조림자원 활동 ▴몽골 사막화 지역 탐방 ▴한·몽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연수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몽골 사막화 지역을 탐방하고 ▴식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농업·농촌의 미래주역인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건실한 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해 경영자금 지원부터 교육까지 맞춤형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❶정책·생활자금 지원, ❷영농정착 지원 ❸교육 및 컨설팅 지원, ❹주거 및 공동체 지원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에 4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청년후계농업인 자금 지원 매년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있는 청년후계농업인의 생활자금과 창업자금을 지원하고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지원 ▴청년·일반후계농업인 융자지원사업에 91억 원을 지원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8세~39세 미만의 청년후계농업인을 선발하여 독립경영 시작 시 최대 3년간 매월 110~9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00여 명의 청년후계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는 40세~49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하여 최대 1년간 매월 100만 원의 취농직불금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5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코트라(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경상남도 LA사무소와 협업하여 북미 시장 최초로 미 공군 기지 내 한국 소비재 전용 매장 ‘SHOP KOREA’를 1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 시티 공군 기지의 미 공군 소비재 상설매장(Army & Air Force Exchang Service)내에 위치한 ‘SHOP KOREA’ 매장은 총 16개의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입점하여 8월부터 6개월간 운영되며, K-뷰티, 식품, 반려동물 용품 등 100여 종의 프리미엄 한국 상품을 선보인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공고를 통해 ‘SHOP KOREA’에 입점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총 2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중소기업은 차류를 제조하는 쌍계명차(주)와 홍삼류를 취급하는 ㈜함양산양삼이다. 수출상품 등록 여부, 영문 패키지 및 각종 인증 등 미국 내 유통기준 충족 정도 등을 토대로 시장성을 평가하여 선정됐으며, 기업당 참가비용 1천만 원(약 7,200달러)을 지원한다. ‘SHOP KOREA’ 매장에 입점한 한국 기업은 보다 수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7일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 꿈 등대’를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 꿈 등대는 대학 입시 전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맞춤 입시 전략 서비스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진행되며,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 및 대학별 입시컨설팅을 운영한다. 설명회는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요내용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 전형 분석과 전략 수립, 입시자료 확인 등 이투스 에듀 진로진학센터 박중서 센터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후에는 대학별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도 예정돼 있으며, 참여 대학으로는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인제대 △춘해보건대 △경남정보대 △동원과학기술대 총 7곳으로 대학 입학 전문가와 진행한다. 8월 23일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아래의 안내문 내 신청 링크 접수 및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이 20일 시립브라운스톤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신기한마을 전통식품 체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협동조합은 ‘엄마의 손맛’ 전통된장을 활용한 “된장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전통식품의 맛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면서 감각기능 발달과 더불어 바른 식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오는 24일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장 체험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숙자 이사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식품을 직접 체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식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창원시청 제2별관 의회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재부 규제개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창원시의 규제개선을 위한 세 가지 주요 안건(△창원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강화규제 심사안 △2024년 상반기 규제입증책임 검토과제 심사안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벤치마킹 검토과제 심사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조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강제적으로 지게 되는 금전적 부담인 준조세(부담금 등) 관련 자치법규 조항을 정비하여 지역 간 규제격차를 합리적으로 해소하도록 6건의 규제입증책임 검토 과제를 심사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창원시에 적합한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도록 타지자체의 우수 적극행정사례(△GIS 기반 CCTV 영상정보 검색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 재산과 생명보호 △선제적인 자치법규 규제개선으로 빈집정비 사업 걸림돌 제거)의 중·장기적 도입 방안을 검토했다. 양재부 위원장은 “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자립준비청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신박한 정리』 교육을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은 보호 종료를 앞둔 청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립지지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되어, '정리포유' 이향림 강사가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집안, 옷·신발, 주방, 냉장고 정리비법’이란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 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윤성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 종료를 앞둔 자립청년들이 갖게 되는 고민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자립 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내일의 한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올해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 회로 1월 ‘취업의 신’, 2월 ‘알쓸부잡’, 7월 ‘HOME-밥교실’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하반기 주요 도로 12곳 사업준공·개통(부분개통 포함)으로 상습 지·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등 도민 교통 편익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개통되는 도로는 ▲고속도로 1곳, 28.54km, 14,724억 원, ▲국도 2곳, 16.43km, 690억 원, ▲국가지원지방도 2곳, 18.22km, 6,953억 원, ▲지방도 7곳, 7.40km, 418억 원 등 총 12곳, 70.59km이며 2조 2,785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녕~밀양 고속도로 건설(1조 4,724억 원) ▲의령~합천 국도 건설(501억 원) ▲제대~오례 국도 건설(189억 원) ▲생림~상동 국지도 건설(2,134억 원) ▲한림~생림 국지도 건설(4,819억 원) ▲풍화~향촌 지방도 건설(111억 원) ▲고사~동비 지방도 건설(77억 원) ▲정곡~마흘 지방도 건설(92억 원) ▲서포삼거리 지방도 건설(39억 원) ▲좌진지구 지방도 건설(37억 원) ▲장지도로 지방도 건설(40억 원) ▲노단이교~광동 지방도 건설(23억 원) 등이다. 특히, 경남의 제2 동서연결 고속도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위기가구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0일 '구미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은 위기가구로 신고된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로 선정될 경우, 신고한 시민에게 1건당 5만 원이 지급된다. 포상금 지급은 구미사랑상품권으로 이루어지며, 한도는 1인당 연 20만원입니다. 다만,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위기가구 신고의무자(일부 지급 가능)와 공무원,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 등은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방법은 ‘복지위기 알림 앱’, ‘복지로 포털 또는 앱’, 카카오톡 채널‘구미희망톡’, ‘보건복지상담전화 129’,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신고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위기가구 발굴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세밀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포상금 신청 문의는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