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4일 군위지역아동센터와 연합하여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생활과학교실사업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생생한 과학현장을 체험하는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4년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과학기술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운영되어 지역 아동들의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상설전시관 투어, 특별 기획전 체험 및 관람, 4D 영상관 관람, 천체투영관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생활과학교실에서 배웠던 과학을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이번 체험 탐방이 아이들이 과학기술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스스로 적성을 탐색 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과학기술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함라산이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쾌적한 산림복지를 실현한다. 익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숲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함라산 일대 다양한 산림 자원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함라산은 62㏊ 규모의 국립 익산 치유의숲을 비롯해 웅포 곰돌이 유아숲체험원(1.6㏊), 산림문화체험관(2층, 연면적 477㎡), 최북단 녹차밭(4.1㏊), 치유숲길(2㎞), 명품임도(9.2㎞) 등 다양한 산림복지 시설을 갖춘 익산의 대표 산림 자원이다. 산림정책은 과거 나무를 많이 심는 '치산녹화'에서 숲을 활용한 '산림복지 증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익산시도 이에 발맞춰 산림정책 전환에 나섰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한반도 최북단 야생차 군락지 △국립 익산 치유의숲 △산림문화체험관 △명품임도를 잇는 산책길과 전망대를 조성한다. 함라산의 주요 관광 자원을 연결해 더 많은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달 내로 산림문화체험관 주변에 있는 녹차밭에 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 공공승마장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승마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익산시는 2022년 개관한 익산 공공승마장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익산 공공승마장은 2022년 3월 개관한 첫 해 열 달간 4,196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8,173명으로 이용객이 전년 대비 두 배 가량 늘었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까지 7개월 간 8,827명이 다녀가며 이미 전년 기록을 넘어선 상황이다. 시는 XR말산업체험관, 포니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우선 지난 2월 문을 연 'XR말산업체험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첨단 기술을 통해 승마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닌 공간이다. 2층 규모로 △마차 어트랙션 △MR 스크린 승마 △VR 말 관리사 체험 △말 품종 알아보기 어트랙션 △라이브스케치 △AR 말 포토존 등 6가지 체험이 마련돼 있다. 이러한 체험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실제 말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어른에게도 승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가족센터는 21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건강가정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건강가정활성화사업 부모 교육강좌는 영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양육 태도 및 양육 효능감을 확립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강연은‘학령기 자녀의 자발성을 높이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사이코드라마 학회장인 김헌성 비움·채움 상담소장이 자녀의 자발성과 육아 방법을 사이코드라마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들 자발성의 밑거름은 부모의 자발성이라는 것을 체감했다”며“앞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과 행동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양시가족센터는 부모 교육을 통한 올바른 양육 지식 전달과 건강 가정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10월에 청소년기 부모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영산정사(주지 법웅)는 지난 20일 밀양시에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영산정사 신도들이 백중기도에 공양한 백미로 마련됐으며, 시는 무료 경로 식당 3곳과 밀양시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안면에 있는 영산정사는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분연히 일어난 사명대사와 군사들이 훈련하던 옛 삼적사 절터에 1997년 지어진 사찰이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와불상, 석조여래좌상, 10만 패엽경을 모시는 성보박물관으로도 유명하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영산정사의 따뜻하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웅 주지 스님은 지난해 밀양시 드림스타트와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해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생일 케익을 지원하고, 학교 밖 아이들의 동기 강화 프로젝트 사업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데 앞장서 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이 시민 맞춤형 북카페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청 종합민원실 북카페에는 3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민원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 시는 매달 베스트셀러 2종, 정기간행물 3종 등을 꾸준히 구매해 왔으며,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해 시민 희망 도서 2~3권을 추천받아 비치해 시민 맞춤형 북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국민생각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으로, 읽고 싶은 책이 있는 시민은 국민생각함 생각찾기 검색창에‘밀양시 민원지적과 내 Book Cafe 희망 도서 추천’검색 후 댓글에 올리면 된다. 한편, 시청 민원실에는 북카페 외에도 대형 수족관, 민원인 전용 컴퓨터 및 프린트, 문서 세단기 등이 비치된 민원인 전용 Office, 혈압계 등 민원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민원인들이 민원 업무 대기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시민 추천 도서를 비치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무안면 중산 마을회관과 웅동 마을회관에서 무안면민 걷기 교실 ‘우리 걸어요 같이’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강사 지원 등 보건소 협조를 통해 20일 중산, 웅동 마을을 시작으로, 추후 6주 동안 무안면 27개 마을을 순회하며 걷기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바른 자세 △ 보행의 기본 메커니즘 △ 올바른 걷기 자세 △ 노르딕 워킹 등이다. 배기호 위원장은 “남녀노소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잘못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사실과 나이와 체형에 적합한 다양한 걷기 운동을 소개해 주고 싶은 취지로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이번 행사에 협조해 주신 밀양시 보건소와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취약계층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10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될 제3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안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들이 의결할 안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주민총회에서는 지역 발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안건들이 상정될 예정이며, 사전투표 결과는 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에 반영된다. 김무수 주민자치회장 대행은 “많은 분들이 사전투표와 주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안면의 미래를 결정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주민총회는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리므로 이번 주민총회 및 사전투표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추수철을 앞두고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농업 생산기반 시설을 재정비한다. 익산시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훼손된 농업 생산기반 시설 중 정비가 시급한 380곳 중 320개 현장(84%)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남은 피해 현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비는 주로 농경지 주변 법면 유실이나 논둑이 무너져 토사가 막힌 농배수로 준설, 유실된 농로와 저수지 제방이 무너진 곳 복구 등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내용이다. 특히 중앙 부처로부터 피해 복구 예산이 내려오는 대로 공사에 곧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 복구 설계 등 선제적인 준비를 마치고, 지역 농업인 영농활동 편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유원향 바이오농정국장은 "지난 여름 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키워온 작물을 수확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웅상정수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국가기반시설 생화학 테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전쟁 초기 상황을 가정해 적 특작부대의 웅상정수장 생화학무기 투입으로 수돗물이 오염되고 국가기반시설물을 파괴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훈련에는 군·경·소방,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여러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등 21개 기관 2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화학테러 정찰·제독, 적 특작부대의 체포, 인명구조 및 치료, 화재진압, 폭발물처리, 시설응급복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훈련에 참여한 인원뿐만 아니라 참관한 시민들도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었다. 또 훈련장에는 장갑차, 정찰차 등의 군장비와 소방장비를 전시하고 방독면 체험을 진행하여 훈련에 참관하러 온 민방위대원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늘 을지연습 실제훈련과 같이 여러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기관 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감포읍 대본리 ‘경주 이견대’에 야간 경관을 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적 제159호인 ‘경주 이견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볼거리 제공과 안전한 사적지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 이견대’는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신라 제30대 문무대왕릉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정자다. 사업비는 5700만원이 투입됐으며, 국가유산청 보조사업 예산 가운데 일부를 변경 승인받으면서 본격화됐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빛으로 물든 이견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되면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옥 본연의 모습을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단청과 처마가 돋보일 수 있도록 투광등 21개를 설치해 문화유산과 어울리는 은은하고 세련된 경관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일 대업을 이룬 문무대왕의 업적과 신문왕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이곳에서 통일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황성공원 천년맨발길’에 최근 설치·완료한 자동분사장치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황성공원 천년맨발길 이용객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본격화됐으며, 사업비는 2200만원이 투입됐다. 설치된 자동분사장치는 황토맨발길 765m 중 280m 구간으로 오전·오후 하루 2차례 물을 분사해 황토 갈라짐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천년맨발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최적의 걷기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많은 이용을 독려했다. 한편 황토맨발길은 2021년 320m, 2023년 445m가 조성됐으며,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맨발 걷기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다중이용시설을 노린 테러에 대비한 ‘2024 을지연습 훈련’이 지난 20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무인비행장치(드론) 및 적의 특작부대 공격을 가상한 복합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초기 대응, 인명 구조와 대피, 화재 진압, 시설 복구, 화생방 대응, 폭발물 수색 등 테러 대응 모든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연습했다. 이날 훈련에는 경주시, 7516부대 1대대,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예술의전당, ㈜천마드론 등 6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새로운 안보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 공습 상황을 상정한 훈련으로, 경주시를 포함한 관계 기관 종사들이 신종 테러 위협 등에 대비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지난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금역구역 확대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유치원·어린이집의 금연 구역은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당초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됐다. 초·중·고교의 경우는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 구역이 신설됐다. 지역에서는 유치원 55곳, 어린이집 111곳, 학교 84곳 등 총 250곳이 확대 지정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금연 구역에서 흡연 행위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단 ‘경주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거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의 절대 보호구역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현행대로 흡연이 금지된다. 경주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 지정 및 신설에 대한 개정 내용을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연 표지 배부를 완료했다. 또 시 홈페이지, 전광판 및 알짜배기 소식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올해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 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화재 예방 등의 의식개선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여객, 화물업 운수종사자들이 개정된 도로교통 법규를 이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필수 교육이다. 보수교육에 참석을 희망한다면 경북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된다. 여객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무사고 무벌점 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 격년마다, 5년 미만인 경우 매년 4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화물 운수종사자는 무사고 무벌점 기간이 10년 미만이면 매년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라며 “반드시 이번 교육에 참석해 불이익 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에 빠짐없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