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23일 영남대학교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서 ‘2024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해외 자원봉사대 30명을 대상으로 성과 공유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 우수 활동 대원 시상, 봉사대 대표 학생의 활동 후기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베트남 해외 봉사는 8박 10일 일정으로 호치민시와 달랏시에서 진행됐다. 봉사대는 호치민시에서 대영전자, 경북 호치민 대표사무소 등 현지에 진출한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고, 유학생을 준비 중인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달랏시에서는 달랏국립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과 함께 교내 환경 정화와 나무 심기,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으며, 마이얀 특수학교에서 교육 봉사와 노후 시설물 정비, 커피 농장 농부 쉼터 환경 개선 활동도 펼쳤다. 영남대학교 김관현 대표 학생은 후기 발표에서 “경산시와 지역 대학 대표로서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와 기업 모두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으로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개 분야에 대해 진행된다. 공단은 매주 금요일‘가족사랑의 날’운영, 직원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 실시, 화상회의 등의 관련 실적과 향후 계획을 주요 내용으로 캠페인 3개 분야에 대한 참여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하여 지난 23일 캠페인 참여를 승인 받았다. 김재광 이사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이 공공 부문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여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캠페인 핵심 3분야를 지속 실천하여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창원시청에서 민선 8기 후반기 소통 행보 강화의 일환으로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등 17명의 도의원이 참석하여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혁신 전략과 주요 건의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의 핵심은 혁신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전반기 창원시가 국가산단 2.0 유치,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신규 지정,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 미래 50년을 위한 변화의 초석 마련에 주력했다면, 후반기에는 전반기 집중한 혁신성장 전략에 더해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정과 연계한 현안 사업의 추진 원동력 확보가 중요하다. 이에 시는 △국제물류특구 추진 △지방도 67호선 시행 △국지도 환경정비 △병암지구 도시재생사업 공모 △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 중인 산책로를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산책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녹지법에 따라 일부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사업으로 2024년 8월 현재 사화공원 67%, 대상공원 5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화공원은 △파크골프장(18홀) △숲놀이터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산책로 등, 대상공원은 △빅트리 △맘스프리존 △빅브릿지 △셀파크 △산책로 등을 조성 중이다. 특히 사화·대상공원의 산책로 윤곽이 드러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본 사업지의 산책로를 이용하는 일부 시민들은 맨발로 이용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이용자들은 “사화·대상공원은 몸에 좋은 황토가 많기로 유명하다. 친환경적인 흙길로 산책로가 조성되면 걸을수록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이다”며 산책로 조성을 적극 환영하는 모습이다. 반면 다른 의견을 가진 시민들은 “유모차와 휠체어도 편히 이용할 수 있고 흙길 미끄러짐, 안전사고 등에도 대비하여 산책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가 공원 내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을 하반기에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및 리모델링 사업 등 시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조성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 시민 건강 증진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확대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앙체육공원, 가고파공원 등 11개소 3km를 조성 완료했으며 현재 삼정자공원, 소계체육공원 등 6개소 1.6km를 조성중에 있다. 또한 남산공원, 감계2호공원,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등 10개소 약2.8km 조성을 위하여 추경 예산 10억원 확보했으며 연내 사업을 마무리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맨발길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창원시 전체 맨발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맨발 걷기 지도 제작 등 맨발길 관련 정보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도심 속 생활밀착형 공원 시설 확충과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사업 추진 총 4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구 합성동 팔룡공원 밤골지역에 추진 중인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어린이 테마 체험존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해 12월 사업 착공 후 사업지 주변 구거 사면 유실로 경관 훼손 및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재난기금 등 2억원을 투입하여 구거 호안 정비공사 및 진출입로 교량 설치를 마쳤으며, 이달부터 어린이 테마 체험존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에 본격 돌입하여 구조물 공사 및 체험돔 설치에 들어간다. 밤골여울마당 어린이 테마 체험존 조성사업은 사계절 이용가능한 돔형 실내공간 10개소에 VR스포츠, 드론농구, 코딩게임, 거울미로,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간을 조성하고 티하우스와 쉼터를 조성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단위 시민들이 편안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어린이 테마 체험존은 ‘미래’와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기존 어린이 놀이시설과 연계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9월 진해구 장천동 산1-15번지 일대를 주민 건강, 여가생활을 위한 다목적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접한 공유임야로서, 그간 불법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되고 방치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이를 정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8억 원을 확보, 총 10억 원의 사업비로 친환경적 주민 여가 공간을 조성했다. 총 38,286㎡의 면적에 기존 산지 형태를 유지한 덱 시설과 야자 매트 설치로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하여 통행 환경과 주민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점별 쉼터 4개소를 조성 후 가시나무 등 조경수 34종 11,000여주를 심었으며 유휴공간에 전망대, 휴식공간과 운동 공간을 구성하여 생활권 내에서 산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민과의 애착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장천동 전망 쉼터’로 명칭을 선정했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방치된 공유지를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7년도부터 30년간 사용할 덕동매립장 2단계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덕동매립장 매립제방에서부터 2단계까지 내부도로가 개설되어있고 2단계 매립은 1단계 매립에 따른 내부도로 폐쇄 전에 시행되어야 될 사업으로, 1988년 설치 승인된 폐기물처리시설(매립) 면적에 포함된 매립장을 순차적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8월 현재 덕동매립장 조성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11월에 완료되며 12월에 공사를 실시하게 된다. 증설되는 매립 용량은 56만㎥이며 하루 평균 약43톤 이상의 불연성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침출수 차수시트 설치, 누출탐지 시스템 구축, 집수시설 설치, 우수배제시설 설치 및 진입도로 개설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덕동매립장 2단계 조성 완료 시 매립 용량 325만㎥, 매립 면적은 16만㎡에 달하며 2057년까지 매립 연한을 확보할 수 있어 폐기물 처리의 안정성 확보에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매립시설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해 주민과 철새의 상생을 도모함과 동시에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매년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겨울 철새 서식을 위한 먹이 부족을 해소하고 쾌적한 서식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철새피해로 인한 농민의 손실보상을 지원하여 철새보호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생태계 우수지역을 지속적으로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600백만원이며 사업 대상지는 동읍, 대산면 중에 생물 다양성이 우수한 주남저수지 주변 농경지역으로 사업방법은 계약농가에서 보리 등을 재배하거나 벼 수확 후 볏짚을 수거하지 않고 그대로 존치해 철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여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사업 계약기간은 24년 11월부터 25년 2월까지이며, 8월 추진 협의회 회의를 통해 사업유형, 계약단가, 우선순위, 계약내역 이행 등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9월 공고 및 청약 접수 후 농가와의 계약 통해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계약면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솔루션 사업부와 함께 저소득 가구의 세탁을 지원해 주는 ‘희망의 행복 빨래방 봉사활동’을 8월부터 9월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의 행복 빨래방 봉사활동’은 신체적, 경제적 문제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창원시와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솔루션 사업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솔루션 사업부의 노·사가 함께 참여하여 더 의미가 깊다. 이번에는 저소득 영구임대 주택단지에 위치한 내서종합사회복지관과 자은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여 복지관 인근 저소득 세대의 빨래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솔루션 사업부 Junior Board 조성환 대표는 “행복 빨래방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 개선 및 지역공동체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창원2지구 노동조합 김옥균 부지부장 또한 “우리 회사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분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2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공직기강 확립과 시민중심의 청렴행정 추진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박연정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중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주요 규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갈등 상황 대처법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올바른 태도와 대화 기술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갑질과 부정청탁이 없는 청렴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청렴문자 알리미, 부패방지 아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근 익명의 후원자가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약 200만원 상당의 문구류와 생활용품을 정읍시 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7곳, 생활시설 10곳, 주간보호센터 12곳에 전달돼 지역 내 어린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 기부된 물품들은 공책, 볼펜, 신발, 모자 등으로, 각 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학업에 필요한 공책과 볼펜은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많은 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 샘골농협과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의성군 의성축산농협은 26일 정읍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동참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샘골농협과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의 임직원들은 의성군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고, 의성축산농협의 임직원들은 정읍시에 500만원을 기부하며, 상호 간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샘골농협 허수종 조합장은 “이번 상호교차기부는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축산농협 김홍길 조합장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과 발전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아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정읍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포근 한 포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미술은행은 전국 문화취약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미술은행의 소장품 무상대여 및 전문가들의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미술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는 나눔미술은행 사업의 뜻에 공명하여 포근, 하나, 포용이라는 주제로 “포근 한 포용”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 작품 3점을 포함하여 총 10점의 작품(조각 2점, 미디어아트 1점, 회화 7점)이 전시된다. 전시 관람 후, 작품을 디폼블록으로 재해석하는 자기주도형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2층 복도)도 조성됐다. 다양한 현대미술작품들로 한층 더 예술에 가까워지는 일상을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미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회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이번 기획전은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주최, 주관 및 기획했으며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공동주최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오는 9월 29일,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4회 자전거 투어 창포원 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자전거 투어는 거창군체육회 주관으로 거창한마당대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며,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해 창포원까지 왕복 20km의 코스를 군민과 함께 즐기는 행사다. 투어 코스는 스포츠파크를 시작으로 한들교, 양항교, 무릉교, 평촌길을 거쳐 창포원을 반환점으로 돌아 다시 스포츠파크로 돌아오는 경로이다. 참가를 원하는 군민은 거창군 체육회를 통해 온라인 및 서면으로 신청하면 되며,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700명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도시락이 제공된다. 부대행사로 자전거 BMX 공연, 창포원 퀴즈대회, 다양한 경품추첨이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조기 마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4회 자전거 투어의 참가자는 100명이 추가된 70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모집과 신청 문의는 거창군체육회(☎940-392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