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3일간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 회원 40여 명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안전한 환경을 위한 예방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도로변 작업 시 주의사항 ▲예초기 작업 전 점검 사항 ▲작업에 필요한 안전 장비 착용 ▲야외 진드기 관련 질병 및 땡벌 주의 ▲긴급 사고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한 교육을 실시한 후, 작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작업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공원과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구성면 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더욱 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독서문화 형성 및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실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도란도란 사랑방 은빛도서관'을 8월 한 달간 관내 경로당 6개소에서 총 24회 운영했다. 그림책지도사인 도서관 강사들과 함께, 더운 날씨에 더위를 피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프로그램들이 경로당별로 4회차씩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운영에 선정한 그림책은 구수한 사투리 말맛과 해학 넘치는 그림을 감상해 볼 수 있는 옛이야기 그림책'방귀쟁이 며느리'와, 어르신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면서 친숙한 옛이야기의 요소를 활용해 재구성한 창작 그림책'할머니의 용궁 여행'등 재미와 완성도가 높아 어르신들이 흥미를 느끼고 소리를 내 읽기 즐거운 책들로 구성됐다. 또한 독후활동으로 함께 수박화채 만들기, 한복 무늬 향낭 만들기, 꽃꽂이해 보기 등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은 물론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한 활동들이 더해져 책 놀이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올해로 벌써 6년째 운영되고 있는 '도란도란 사랑방 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과‘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경남도교육청 주관‘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밀양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단 회의를 이어갔다. 양 기관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돌봄 모델을 구축·운영할 계획으로‘새로운 연결이 새로운 돌봄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시설비와 운영비 1:1 대응투자 원칙을 정했다. 가칭‘다봄(다함께 통합돌봄) 사업’은 시와 도 교육청(교육지원청)이 함께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는‘다봄센터’를 중심으로 공공시설을 활용한 특성화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과 읍면 지역 초등학교에서 캠퍼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이동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다봄사업은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들의 돌봄에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취임 초부터 보육과 돌봄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협약은‘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밀양’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나만의 약비서’돌봄 기기를 배부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약비서’는 치매 어르신에게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고자 고안된 스마트 돌봄 기기다. ‘나만의 약비서’는 스마트 약상자로 복약 여부를 확인해 미복용, 과다복용을 예방하며,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훈련게임, 체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또한 보호자용 앱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고, 응급상황 발생 시 119, 보호자, 기관에 송신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건강증진과 직원들은 4일에 걸쳐 어르신의 자택에 방문해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지속해서 서비스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천재경 밀양시 치매안심센터장은“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치매 예방 솔루션 지원으로 재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치매 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30일, 치매 환자 가족 자조 모임인‘우리 동네 가족 카페(우리 가치)’ 1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가족 카페’는 치매 환자 가족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치매 관련 정보와 감정교류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기 위한 자조 모임이다. 이날 첫 모임에서 △자조 모임 안내 및 회칙 정하기 △자기소개 △아이스브레이킹(도블게임)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았다. 모임은 오는 12월 13일까지 경증 치매 환자 가족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의 가족 16명을 2팀으로 나눠 3주 간격 6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내 카페 2곳을 치매 가족 카페로 지정해 치매 가족 간 자연스러운 만남을 제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경 밀양시치매안심센터장은“우리 동네 가족 카페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우울감 해소 및 자아 존중감 회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는 30일 산내체육공원에서 16개 읍면동 새마을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지도력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한‘2024년 새마을지도자 내고장 활력화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활용품 경진대회 우수 읍면동 및 우수 새마을지도자 시상식 등 1부 행사와 명랑운동회, 화합 한마당 등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재활용품 경진대회에서 △산외면(최우수상) △삼랑진읍(우수상) △하남읍·교동(장려상)이 각각 수상했으며, 박철 하남읍협의회장, 이해경 상동면부녀회장, 김금돌 청도면부녀회장이 우수새마을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선동 회장은“새마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하고, 지역공동체 발전과 공존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봉사와 지역발전에 항상 앞장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그간의 노고를 잊고 마음껏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는 9월 6일 개최 예정인 2024년 상동면 주민총회에 앞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주일간 2025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오는 9월 6일 열리는 상동면 주민총회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안건은 △명품 장미꽃길 내 야간조명등(태양광) 설치 △주민공유 공구방 공구 구입 총 2개 안건으로, 사전투표 결과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5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박상문 회장은“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현안을 직접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전투표뿐만 아니라 주민총회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정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두희 상동면장은 “이번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의사가 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 군북면은 지난 29일 2024년 주민자치회(회장 김대규) 총회와 면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주요 내빈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 운영 경과보고 △2025년 분과별 자치계획 발표 △투표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회원들이 색소폰 발표회와 차문화 예절시범 등을 시연해 참석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회 후에는 2024년 주민자치회 의제로 선정된 작은 음악회가 처음으로 개최돼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문화·복지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음악회는 군북중학교 ‘마칭’ 밴드의 공연과 시낭송을 시작으로 국악재즈와 콘트라베이스를 비롯한 반도네온 공연 등 수준 높은 음악의 향연으로 무더위를 말끔히 잊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군북면 주민자치회 김대규 회장은 “참여해 주신 내빈과 많은 지역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과 문화가 함께하는 깨끗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렴골든벨은 반부패 법령과 청렴지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김해시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이다. 각 부서를 대표한 직원 80명과 응원단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부서장들도 응원에 참여해 행사장이 발디딜 틈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 대회는 김해시가 올해 추진하는 Hi-Five 약속 캠페인 선창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의 내용들을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두루 출제해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 지식을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는 데 초점을 뒀다. 참석한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즉석 댄스경연대회가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홍태용 시장도 깜짝 방문해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페셜 퀴즈를 내고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골든벨을 울린 최종 우승자는 환경정책과 박광빈 주무관이며 2등은 칠산서부동에 근무하는 서현 주무관, 3등은 진례면 정혜선 주무관이 차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유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청재)는 3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5포를 장유1동에 기탁했다. 장유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꾸준하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장유1동에 기탁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 펼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청재 회장은 “이번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삼주 장유1동장은 “평소 우리 장유1동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에 담긴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연구원은 지난 30일 가나의 위네바교육대학교와 연구 및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구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연구원 김재원 원장과 위네바교육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리차드 보아텡(Richard Boateng)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 및 학술사업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 ▲연구 및 교수진 교류 ▲자료 및 출판물 등 정보 공유 ▲각 기관 워크숍 및 교육과정 개발 참여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위네바교육대학교는 1992년 설립되어 재학생 6만 6천명이 넘는 종합대학교로 아프리카 가나 중부 지방 위네바에 위치하며, 가나와 서아프리카의 사회발전에 대응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사 교육과 전문 교육자를 양성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보아텡 교수는 우리나라 정부초청장학(GKS) 외국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신라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본국에 돌아가 교수가 되었으며,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교육부와 국립교육원에서 진행한 우수 동문 20명 초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김해시는 30일 시청에서 김해시 농협과 울산광역시 및 울주군 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시·군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호기부 기탁식은 밀양, 사천, 고성군에 이어 네 번째로, 김해시와 울산광역시 및 울주군의 농협 직원을 대표하여 정영철 NH농협 김해시지부장, 김병일 조합장(장유농협), 안영홍 조합장(한림농협), 길판근 조합장(경남단감원예농협), 최남식 조합장(서생농협), 박동섭(청량농협), 김창균 조합장(울산원예농협) 등이 참여하여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340만원을 전달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역의 상생발전에 뜻을 모아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김해를 응원하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되는 제도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육묘 비 8억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벼 육묘비 지원사업은 관내 육묘장에서 생산한 우량모를 농업인이 구매하거나 고품질 묘를 자가 생산할 경우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우량모 공급으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가 지원 대상이며 올 상반기 신청을 받아 지난달까지 벼 재배 이행사항 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지난 29일 4,500여 농가에 8억 1천만원의 육묘비를 지급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벼 육묘비 구입 지원으로 농촌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영농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최근 이상기후로 벼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농가 자가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를 꼼꼼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는 고품질 쌀 생산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올해 완효성 비료, 병해충 방제, 벼 육묘비 지원 등에 27억원을 투입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30일 김해시청에서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시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매 분기 김해시청 헌혈데이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날 헌혈 참여는 올해 3번째 활동으로 매년 약 200명의 공무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로타리클럽 김해1지구와의 헌혈데이 공동 진행 업무 협약으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시민 헌혈 활동 증진을 위해 ‘김해시 헌혈 장려 조례’를 제정하고 헌혈자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지급하는 헌혈기념품 외에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또 공무원의 헌혈률을 높이기 위해 금요일을 헌혈데이로 지정하고 헌혈 시 공가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허목 보건소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준 직원과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3일(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탐방은 오는 9월 29일(일)에 진행하며 오전에는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함안박물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 일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악양생태공원에서 수박식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에는 초등 4~6학년 3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3일(화) 오전 10시부터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전화(☎055-580-3647) 또는 칠원도서관 누리집(www.haman.go.kr/chirwonlib.web)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칠원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