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8월 29일,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따포크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나눔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 NGO 레인보우가 주최하고, 칠곡군의회 박남희 의원과 국제종교문화뉴스, 천주성삼병원이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박남희 의원은 현지 학생들에게 따뜻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그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 자리에서 박남희 의원은 의약품, 책가방, 학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과 학교 발전 기금을 따포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박 의원은 현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캄보디아 시엠립시 시교육청은 박남희 의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현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이는 박남희 의원이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중요시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한 결과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박남희 의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덕분에 현지 교사들과 학생들은 깊은 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더 촘촘하고 효율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전력 및 통신 빅데이터 사용 패턴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스마트 기술기반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9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일 전력 사용량과 통신데이터(통화․문자 수발신, 모바일 데이터 사용여부)를 활용하여 1인 가구의 사용 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평상시와 다른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정보를 관할 읍면 복지 담당자에게 알림으로 전송한다. 이를 바탕으로 읍면 복지담당자는 1인 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별도의 기기나 센서 없이 기존 설치된 한전의 계량기를 통하여 전력사용량을 분석하고, 통신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독사예방을 위한 2가지 방법을 병행하므로 안부살핌의 정확도를 높이고, 사생활 침해 및 심리적 거부감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계량기(AMI) 설치가구와 이동통신 가입자 50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2024년 시범사업 시행 후 2025년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건사협 경남고성지회는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10월 2일부터 개최하는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대비하여 엑스포 진입로 주변에 굴착기 장비 10대와 회원 70여 명이 힘을 모아 환경정화활동 및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방문객의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했다.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평소 풀과 나무가 무성하여 다니기 힘든 길이었는데 환경정비가 되고 나니 보행하기에 편해졌다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준 건사협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고성지회는 1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성읍 무량리 127-3 일원에 고성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위탁 운영 하고 있다. 지회는 각종 재난재해 시 신속한 복구 작업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건설기계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 운동에 앞장서 깨끗한 거리 조성과 풀베기 봉사활동을 펼친 건사협 고성지회 제영래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관내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을 맞아 9월 2일 동외광장교차로와 대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성군 직원,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10여 명이 참가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이 먼저’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운전자 “일단 멈춤” ▲어린이가 갑자기 뛰어나올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서행 운전 및 주의 환기 ▲어린이 시야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불법 주정차 금지를 홍보했다. 이주열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모든 운전자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9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회화초등학교 외 5개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7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 뮤지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은 초등학생은 '친구가 돌아왔다', 중고등학생은 '선: 우리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며, 학교폭력의 현실과 대처 방법, 학교생활에서의 관계 맺기, 관계 가꾸기, 관계 회복 그리고 생명 존중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청소년 관객이 뮤지컬 일부에 참여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소재로 학생들이 피해학생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명 존중 등 교육적 내용을 문화적 형태로 접근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청소년은 “뮤지컬을 보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친구를 존중하며 대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학교 폭력 예방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폭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고성읍의 북서쪽에 위치한 소가야의 최전성기를 대표하는 국가사적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종합정비를 위해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14호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올해 3월부터 수행해 오고 있다. 이러한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의 조사현황과 그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행사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 14호분 현장공개설명회’를 9월 6일 11시부터 고성 송학동 고분군 14호분 발굴조사현장(고성읍 기월리 581-5)에서 개최한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5, 6세기 후기가야를 대표하는 소가야 중심고분군이다. 조사구역은 국가사적 지정구역으로 2022년부터 ‘고성 송학동 고분군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정비의 일환으로 2023년의 시굴 및 주변부 시굴조사를 거쳐 14호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봉분길이 53m, 높이 7.6m의 대형분으로 확인되었으며 유구로는 석곽이 1기 확인되었으며, 통일신라시대와 조선시대 매납유구 등의 고분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유구들이 확인되었다.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은 도굴과 후대 묘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지난 30일 관내 6개 중·고등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제1회 청소년 진로·직업 토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지역의 진로·직업 교육을 활성화하고, 토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토론 교육을 수료한 40명의 중·고등학생들이 4인 1팀으로 구성되어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대회의 논제는 교급별 수준에 맞춰 제시되었으며 △고등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업 선택의 제1가치는 돈이다’ △중등부는 ‘진로선택,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내용으로 각각 열띤 토론을 펼쳤다. 치열한 토론 끝에 대회심사 결과는 △대상(철성고등학교 5팀: 유창협, 나태윤, 박예린, 백은빈) △최우수상(고성중·고성여자중학교 연합팀: 허진주, 이정은, 강지완, 이서홍) △우수상(철성고등학교 6팀: 이수민, 이시영, 강연수, 손지민) △우수상(동해중·고성여자중학교 연합팀: 서정빈, 김지우, 문은채, 서정현)에게 각각 수여되었다.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에게는 (재)고성교육재단의 후원으로 시상금이 전달되었으며, 최상림 이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시상에 참여함으로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일 반다비체육문화센터에서 ‘끊임없는 도전, 함께하는 여정!’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고성군 장애인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슐런 대회는 고성군의 장애인 시설·단체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15개 팀과 45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여했으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열띤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획득하는 스포츠로, 경기 방법이 쉽고 신체에 무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근 각광받는 생활스포츠이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장애가 있지만,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대회를 주최한 김성진 위원장은 ”장애인 슐런대회를 통해 정신적․신체적 제약과 편견을 넘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여러분이 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자신만의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노치환(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9월 4일 제41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진해신항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특정시설분(컨테이너)’ 신설을 제안했다. '경상남도 도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노 의원은 증가하는 신항 물동량에 따른 신항 배후 지역 주민들의 환경 피해에 경남도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부족한 항만 배후 도로 건설과 항만 물류기지 조성 재원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세 확보 방안의 하나로서 진해신항을 입·출항하는 컨테이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피력한 것이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부과하는 특정자원분 지역자원시설세 및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와 소방사무에 소요되는 제반비용에 충당하기 위하여 부과하는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구분한다. 지역의 특정한 자원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자에게 과세하여 해당 지역의 안전을 저해하거나 손해를 끼치는 경우에 대한 필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과세이기 때문에 지역자원시설세 도입은 지역의 환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4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7회(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금번 업무보고는 직속기관들의 주요업무 추진 현황 확인과 함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현지 업무보고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교육원 업무보고를 통해 2021년부터 보급된 아이북의 체계적인 관리, 운영체제 제고 방안과 아이톡톡 개발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누리와 미래교육 테마별 수업을 하는 배움누리 등 현장시찰을 통해 미래교육원 주요 사업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는 미래교육원과 학생교육원, 덕유학생교육원, 산촌유학교육원이 대상이었으며, 각 기관들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 및 현안 사업들에 대해 보고했으며, 위원들은 사업의 진행과 문제점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박남용(국민의 힘, 창원7) 의원, 전현숙(국민의 힘, 비례) 의원, 최동원(국민의 힘, 김해3) 의원은 “박종훈 교육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창원시 마산어시장 화재현장, 명서전통시장, 한국실크연구원, 진주시 쓰레기매립장 등 방문을 시작으로 후반기 첫 현지의정 활동에 나섰다. 9.3일 오후 10시경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8개곳 중 15곳이 절반가량 불에 타고, 나머지 13곳은 일부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이에 경제환경위원회는 화재 현장 긴급 방문을 통해 피해상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재현장 방문을 마친 후 명서전통시장 상인들을 찾아 유통산업 환경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기반인 전통시장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장시설 곳곳을 둘러보았다. 오후에는 섬유산업의 전반적 쇠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실크연구원을 방문하여 실크산업의 다변화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진주시 쓰레기매립장을 찾아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시기반시설 운영실태 점검과 함께 진주․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9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 경상북도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원전대용량수소생산단지 구축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정동욱 중앙대 교수의 ‘원자력 수소산업 전망과 과제’, 김진걸 GS건설 상무의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대용량 청정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원전과 재생에너지 수소 생산 연계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김민석 에스퓨얼셀(주) 상무가 ‘대한민국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 현황과 인증 기준’을 발표하고, 박진남 한국에너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이한욱 ㈜월드이노텍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한욱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법학대학원 출신으로 1993년부터 ㈜월드이노텍을 운영하면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다. 작년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장을 받기도 했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월드이노텍은 특히 신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에 집중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미래지향적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환경기술을 발전시켜나가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한욱 대표이사는 “김해가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김해시 발전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4일 ㈜서원유통 탑마트(대표 김병찬)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1,540만원 상당의 10㎏ 김해쌀 6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원유통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그간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준 서원유통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원유통은 영남지역 향토 유통업체로 김해에 7개 지점과 1개의 물류센터가 있으며 부산, 경남, 울산 등 75개 지점에서 연간 1,000t의 김해쌀을 판매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김해시 관동동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이하 가야센터) 개관식이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가야센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을 포함해 전국에 산재한 가야문화권의 문화유산관리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비 374억원이 투입된 가야센터는 연면적 9,995㎡(지하 1층~지하 3층) 규모에 라키비움, 전시실,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가야사복원을 위한 가야권 유물・자료 수집과 주요 유물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내년에는 가야사 관련 자료를 수집,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순차적으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