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창원문화재단은 4·5월에 이어 9월 27일, 9월 28일, 10월 25일, 10월 26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창원의집을 야간 개장한다.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전문 연기자 ‘방자와 향단이’가 들려주는 창원의집 해설, 그리고, 하루 2팀의 공연으로 창원의집을 찾은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고택 야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낭만을 누릴 수 있다. 평소 낮 시간에만 개방하는 창원의집은 9·10월 ‘낭만고택’ 행사에 각 2회씩 총 4번에 걸쳐 야간개장을 하는 것으로 낮 동안 단아하고 멋스런 고택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면 또 다른 묘미의 야경으로 특별함을 담은 공간에서 온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야기가 있는 낭만 캐릭터 ‘방자와 향단이’는 창원의집을 두루 다니면서 깨알 같은 해설과 웃음이 묻어나는 재미, 때론 소소한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손잡고 이끌게 된다. 끝으로,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공연은 창원의집 야간개장의 추억과 여운을 머금고 돌아 갈 수 있도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사전 예약 없이 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상남분수광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예방 및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와 경남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및 여성폭력관련기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 볼펜, 라이터, 화재경보기 등 초소형 불법카메라를 전시하고, 탐지기를 사용하여 카메라 식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그루밍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온라인그루밍 안심앱 및 교육용으로 제작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게임‧웹툰을 홍보하여 범죄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5대 폭력(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와 피해를 당한 경우, 지원 내용과 절차를 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587억 원 규모 공공시설공사를 하반기 내에 신속 발주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4년 2분기 건설동향브리핑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건설투자가 위축되고 내년까지 상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총 587억 원 규모 41개 공공시설공사를 올해 하반기 내에 발주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공공시설 신증축 및 시설개선 41개 사업으로 ▲ 복지시설 신증축 및 개선 23건 106억 원 ▲ 청사 개선 7건 17억5000만 원 ▲ 체육 및 현안시설 신증축 및 개선 11건 463억 원 등 현재 기획 및 설계단계에 있는 사업으로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연내 발주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발주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공공시설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공업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업계의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인 도시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온누리 상품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2,000세대에게 전달된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은행의 작은 도움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매년 한가위 풍성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통 큰 기부를 해주시는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뜻깊게 마련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도 설 명절 복꾸러미, 여름 쿨매트 등 성금·품을 기부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여 창원공원묘원과 창원시립상복공원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노선은 17~18일까지 양일간 운행하며, 마산역에서 창원공원묘원(마산합포구 진동면)을 운행하는 노선 2개, 창원중앙역에서 창원시립상복공원(성산구 상복동)을 운행하는 노선 1개를 편성한다. 창원공원묘원 임시노선은 2개 노선으로 각 3대씩 9회 운행한다. 첫 번째 구간은 마산역을 출발하여 경남은행본점↔부림시장↔서성사거리↔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과 마산역↔한일교차로↔신세계백화점↔어시장↔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구분하여 운행한다. 위 노선은 직행버스요금(현금 1800원, 카드 1750원)을 적용한다. 창원시립상복공원 노선은 창원중앙역에서 출발, ‘병무청↔창원중부경찰서↔시청↔이마트↔창원병원↔남창원역’을 경유해 상복공원까지 운행(버스 2대, 일일 10회, 45분 간격)되며, 일반시내버스 요금(현금 1500원, 카드 1450원)으로 이용가능하다. 이종덕 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첫날인 16일은 쓰레기(종량제, 음식물)를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고, 추석 당일인 17~18일까지 2일간은 수거 중단한다고 밝혔다. 재활용품의 경우, 구마다 수거일이 다른 만큼 반드시 확인하고 배출해야 한다. 주말을 포함한 연휴 기간(14~18일)에도 상황반과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19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연휴 기간 중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철저한 분리배출 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 시민들의 힐링 문화공간‘너우니갤러리’운영 진주시 능력개발관에서 운영 중인 ‘너우니갤러리’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너우니갤러리는 2020년 11월 진주시 능력개발관 1층에 조명시설과 전시대 등을 설치하고 약 99㎡ 규모로 개관했다. 지역작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유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 33점을 전시한 개관 기념 초대전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11회 424점, 2022년에는 15회 559점, 2023년에는 13회 445점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총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앞으로 5회의 전시가 남아 있다.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의 참여로 진주시 능력개발관 내 빈 공간이 예술을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다양한 전시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진주 시니어 카페와 연계하여 새로운 만남의 공간 역할 또한 해내고 있다. 매년 너우니갤러리는 지역예술 활성화와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5일 해양 사고 대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SOS 구조버튼 누르기’ 참여 잇기(챌린지)에 나섰다. 손 의장은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위급 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 의장은 “해상 위급 상황에서 SOS 구조버튼은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버튼”이라며 “사고 시 생존율을 높이는 구명조끼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시의회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어민을 비롯한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손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김일용 진해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을 지목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읍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5일부터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성주읍 주요 진출입 도로변 및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풀베기를 실시하고 차량 운전 시 시야에 방해가 되는 연도변 잡목 제거도 함께 시행한다. 특히 안전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차량 및 신호수를 배치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잡초를 베어낸 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하여 추석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읍장은“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로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 새마을회 회장은 9월 4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새마을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두 가구를 선정해 봉사활동의 형태로 노후화 된 싱크대나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뜻깊은 사업을 했다.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선물같은 하루를 선사하는 값진 노동 활동이었다. 금수강산면 남녀지도자 협의회장(회장 이병호, 오칠자)은 “깨끗하게 수리 되고 정돈된 집을 보니 뿌뜻함과 함께 행복감을 느낀다. 이번 기회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전달할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 손길이 필요한 분들의 손이 되어주신 새마을회의 봉사정신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며 “ 면민들이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이 있고 살기 좋은 금수강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2024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이하여 4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청 산하 전 부서장과 읍면장, 부읍면장, 주무팀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 내・외부 청렴도를 자체 측정한‘자체청렴도 측정 결과’ 보고에 이어, ‘조직문화 관련 직원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 개선, 청렴 저해 요인 개선 대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부공무원의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화합과 조직문화 개선에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조직 구성원의 결속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군민과 공직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항공·기계 ICC(기업협업센터)는 8월 26-27일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경남 비경수형 원자로 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비경수형 원자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경남·창원 지역 원전 산업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와 산업체의 역량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원 지역 내 원자력 산업체를 포함해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개요 ▲분산전원용 장주기 소듐냉각고속로 개발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개발 ▲뉴스페이스를 위한 우주용 원자로 ▲민관합작 산업공정열 공급용 고온가스로 개발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항공·기계 ICC 및 원자력 융복합 교육센터의 김형모 센터장은 “이번 포럼으로 경남·창원 지역이 비경수형 원자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9월 5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개척카드 제휴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김경수 대외협력부처장,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 이강희 경남공공지원단장, 정현호 경상국립대지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전달,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기부자 인사 말씀, 총장 감사 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척카드 제휴기금은 2005년 3월 농협은행-경상국립대가 제휴하여 개척카드 이용 실적의 1.0~0.1%를 적립하여 매년 대학발전기금으로 출연하는 것이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NH농협은행 개척카드 제휴기금은 2006년부터 2024년까지 19년간 20억 2113만여 원을 적립했다. 이로써, NH농협은행은 경상국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총 105억 6830만여 원을 기부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은 항상 대학과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경상국립대의 새로운 슬로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건설환경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이석배 교수(도서관장)는 9월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서범수 의원 주최로 열린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 대토론회’에서 ‘지도가 내 삶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했다고 밝혔다. 이석배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고정밀 전자지도와 3차원 입체지도의 구축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점검하고 이를 현 디지털플랫폼 정부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석배 교수는 예산, 제도, 활용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연간 1819억 원의 예산 확보 ▲공간정보의 선순환 수정체계 구축 및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간정보 혁신전략의 수립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나라를 만들 수 있으며, 공간정보산업 및 국가경쟁력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공간정보와 정보통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중심에 공간정보산업이 핵심이 되어 각종 지형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접목한 소방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연구팀이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IF: 10.7)와 《스몰 메소즈(Small Methods)》(IF: 10.7) 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표지 논문 선정은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혁신적인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특히 에너지 전환 및 촉매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가 탁월함을 보여준다. 이번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두 연구는 모두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 소재 및 촉매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수소 생산과 같은 청정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두 연구는 각각 뛰어난 전기 촉매 특성을 지닌 새로운 나노구조 물질을 개발하여, 에너지 관련 공정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게재된 논문은 고엔트로피 합금(HEA) 기반 촉매를 개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