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6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가정위탁 부모 26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제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아니하거나 능력이 없는 경우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가정위탁 보수교육은 매년 1회 5시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이날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사춘기아동과의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가정위탁부모가 되시는 분들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가정위탁부모들이 자신감을 얻고, 아이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9월 6일 오후 3시에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및 강사 80여 명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실습 위주의 팀별 맞춤 교육이다.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9주동안 9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와 선진지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했다.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도시재생위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수료생들은 도시재생대학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함으로써 수료식을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 수료생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통해 우리 동네 도시재생에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상주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를 아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며 잦은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소가 높은 20~40대를 중심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범위를 알리고 ‘자기혈관숫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상주시보건소는 2일 노인회, 4일 (주)캐프 상주공장, 5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6일 상주시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9월 12일에는 중앙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한 달간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통해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정상범위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 등 5개리 일원으로서 지평천, 두곡천 및 세천 3개소가 위치한 지평지구이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하천, 급경사지, 소규모공공시설 등 단위시설별로 시행하던 재해예방사업을 단위시설별 재해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일괄 정비함으로써 자연재난에 따른 모든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여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주시는 철저한 현장답사와 자료준비를 통하여 경상북도(1~2차 사전심사)와 행정안전부 심사(3차 최종심사)에 대비함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7월 22일 적극적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기재부를 방문하여 사업선정을 호소했고 관계 공무원들도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를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여기에 더해 지역구 임이자 국회의원도 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은 2024년 특별기획전 ‘만리 밖 일이나 눈앞 보듯 여기옵고, 천년 전 일이나 귀에 닿듯 여기옵서’를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립박물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불교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다. 안동이 유교문화가 꽃피운 시기, 불교는 단절이 아닌 공생으로서 역사를 이어왔으며 이번 기획전시에는 과거 안동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불교 공예, 불교회화, 불교 조각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 유물은 옥동 출토 금동반가사유상과 신세동 출토 동종을 비롯해 국가유산 보물 안동 광흥사 동종, 봉서사 임오년명 금구 등 20여 점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불교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느껴보고 삶에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도시공원 및 가로변 녹지공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요 도시공원 및 녹지 55개소, 168,000㎡, 중앙분리대 가로화단 및 소공원 138개소, 248,000㎡를 대상으로 예초 및 제초작업을 진행하며,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원도심 및 도청신도시 주요 교차로, 아파트 상가 주변 등 가로경관용 화분 630개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임파첸스 등 꽃묘 22,300본을 식재하고 안동버스터미널 및 중앙분리대 등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오브제 350개에 웨이브페츄니아화분을 조성한다. 또한 영가대교 600m에 교량난간걸이용 화분 1,330개를 설치하고 웨이브페츄니아 11,590본을 식재해 도시미관에 생기를 불어 넣었으며, 내년부터는 연중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고 도심 속 색다른 경관을 연출해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하게 도시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축제 연계 관광택시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연계 할인이벤트로 1팀당 이용요금 3만 원이 할인되며,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300팀 할인이벤트와 중복 할인을 받으면 1팀당 최대 (승용) 5만 원, (승합)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예약 및 상세내용은 안동관광택시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 문의하면 된다. (사)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개별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소규모 관광객을 타깃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여행 편의를 제공해 여행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광택시 이용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광코스도 전반적으로 점검·개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9월의 끝자락,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 27. ~ 10. 6.)도 즐기고 관광택시를 타고 K-관광의 중심 안동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라고 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과부류 시장은 9월 14일까지만 경매를 실시하고 9월 16일 ~ 9월 20일까지 5일간 정기휴장을 실시하고, 수산물 부류 시장은 추석 당일인 9월 17일 오전만 휴장하고 12시부터 개장해 소비자들이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청과부류(과일 채소류) 판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연휴 전날(15일)까지 정상영업한다. 휴장기간이지만 추석 명절 기간 중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영업을 실시해 신선한 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설날 명절 연휴 이후 오전 8시 30분에 실시 해온 청과부류 경매시간을 출하 성수기를 맞이해 8월 12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시작했으며, 청과부류 출하품 도매시장 내 반입은 9월 20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동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법인 대표자 회의, 유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9월 7일 오후 2시, 김해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3회 김해시 청소년 모의의회”가 진행되었다. 관내 8개 청소년 자치기구가 연대하여 진행된 이번 의회는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김해시와 김해시의회 공동으로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의식을 높이고 민주 시민역량 향상하고자 진행되었다. 제3회 김해시 청소년의회는 ▲개회식, ▲본회의, ▲정책피드백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청소년의회 노연지 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본회의]는 김해시의회와 똑같이 구성된 상임위원회 별로 총 4건(토더기 홍보, 청소년의회 법적틀 마련, 전동 공유킥보드, 적색잔여시간표시신호등)의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자치기구별 5분 자유발언에서 청소년축제, 시설, 안전, 진로 등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피드백]을 통해 이날 참석한 김해시의회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김유상, 허수정 의원,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 최정헌, 정희열 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전시회에 참가해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2년째인 고향사랑의 날 행사는 ‘고향은 사랑은 싣고’라는 주제로 기념식, 지자체별 홍보부스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 학술 토론회, 참여형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김해뒷고기, 가야뜰쌀, 봉하쌀, 장군차, 분청도자기 등 김해시 우수답례품을 전시하고 올해 기금사업을 소개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퀴즈·뽑기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시는 시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홍보영상을 송출해 김해 3대 메가이벤트를 전국에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또는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할 수 있다. 기부금은 김해시민들의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발굴한 기금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전시회에 참여해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며 “앞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2일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과 한림면 생태마을 일원에서 ‘제5회 화포천습지 반딧불이 생태축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화포천습지 주변 생태마을 주민과 지역활동가들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습지 탐방,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서는 예약자를 대상으로 습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유아,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화포천습지 생물 도자기‧목걸이 만들기, 화포천습지 늦반딧불이 반디컵‧핀버튼 만들기, 반딧불이 소원등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반딧불이는 자연이 되살아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생물로, 늦반딧불이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한달동안 화포천습지에서 관찰할수 있다. 습지 탐방 프로그램은 ▲ 화포천습지 아우름길 탐방 ▲ 화포천습지 제비마을 탐방 ▲ 풀벌레소리 들으러 가자 탐험 ▲ 반짝반짝 반디똥꼬 탐험으로 10일 14시부터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누리집 및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 블로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미달될 경우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먹거리 부스에서 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28일까지 개관 1주년 특별전 ‘RE:VIEW’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작년 9월 개관한 어울림의 1년간 모습을 기록한 영상 상영과 함께 시민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한다. 어울림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년의 품격 청.바.지 ‘RE:BIRTH’ 강사와 수강생들이 폐페트병을 활용하여 완성한 전등 작품 ‘형연(炯然)’은 2층 로비에서, 어울림 등록 동아리 ‘생글공예’ 회원들의 ‘푸른 선율’과 계란판 재활용 오브제 조명 ‘쉼1’, ‘쉼2’는 1층 전시홀에서 만날 수 있다. ‘형연’은 단순한 빛을 넘어 ‘재생’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버려지는 일상 속 재활용품이 빛을 밝히는 조명으로 새로운 용도를 찾는 선순환의 첫 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작품이다. ‘푸른 선율’은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파도의 반복적임 움직임과 그 속에 담긴 잔잔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아울러 전시홀에서는 작년 9월 개관 이후 진행된 생활문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역 장애인 35가구에‘휠체어 공구세트 및 모서리 보호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일환으로 휠체어 긴급 수리 시 사용되는 휠체어 수리 공구세트(휴대용 공구세트, 타이어 주걱, 타이어 패드, 접착제 등)와 가정 내 안전을 위한 모서리 보호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경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양산부산대병원)와 협력해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용품 소진 시까지이며 김해시 등록 장애인은 김해시보건소 물리치료실 또는 김해시서부보건소 물리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허목 보건소장은“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덜고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9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내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와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보존·유통기준 적절성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며, 이와 체전 경기장 인근 도시락 판매업소의 도시락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위생점검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위생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하며,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 대해서는 위생점검과 함께 위생앞치마를 배부하고 친절·위생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가을철 나들이객들과 양대체전 선수 및 관련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사고 사전 예방 및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양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제3기 양산시 청년정책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청년정책단은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사회에 적합한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양산시 대표 청년기구다. 신청자격은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양산시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 또는 대학에 재학 중인 만19~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일자리 △문화예술 △생활안정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양산시청 홈페이지 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추가로 모집될 제3기 양산시 청년정책단은 위촉일로부터 2026년 3월 17일까지 활동하며, 정책 제안 활동 외에도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활동 공유회, 타 시군 청년과의 교류 등 활발하게 활동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의 필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