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지역시민봉사단(단장 정대은) 20여 명은 지난 13일 용강2주공 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에서 입주민 150여 명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회원들은 아침 8시부터 반죽부터 시작해 손수 자장면을 맛있게 만들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에게 정성스럽게 나눠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사서 먹는 짜장면 보다 맛있었다며, 든든한 한끼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만들어주신 봉사회원들 모두에게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대은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이웃과 함께 작은 행복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은 2013년 1월 창립해 회원들의 십시일반의 후원금과 단체의 기부금을 받아서 매월 1회씩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꾸준히 짜장면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사천 관내 청소년 및 보호자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토요가족소통프로그램 2차 ‘모래로 만나는 우리 가족’을 진행했다. 모래놀이 상담은 내담자가 규격화된 상자에 모래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유롭게 내면을 표현하도록 하는 치료방식이다. 연령에 상관없이 친숙하고 편안함을 주는 재료인 ‘모래’를 이용해 손으로 느끼고, 다양한 피규어를 활용해 자신의 숨겨진 속마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갖도록 한다. 상담복지센터는 ‘모래로 만나는 우리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내면을 안전하게 표현해 보고, 상호 간 긍정적 정서 교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 형성을 맺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조금 더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와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조인제(국민의힘, 함안2) 의원은 15일 제416회 임시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제1차 회의 농정국 업무보고에서 각종 가축전염병 검진 및 검사 등을 수행하는 동물위생시험소 인력이 부족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 했다. 조 의원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상북도 영천시에 이어 안동시, 예천군 양돈농장에서 연달아 추가 발생하고 인접 시·군으로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경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안심할 수 없다”,며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도민들의 우려가 큰데 경남도 가축방역을 책임지는 동물위생시험소 인력이 11명이나 부족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경남의 시설채소온실은 전국에서 가장 넓지만, 생산성이 낮고 재해에 취약한 구형과 이동식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차별화된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조 의원은 오는 18일 경상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상남도내 원예시설 지원 필요성을 주장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2024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 주택분) 17만7천건, 45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천여만원 늘어난 수치로 주택공시가격 일부 하락에도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 대상 물건 수 증가 등이 그 원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과 주택, 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 부과 하는 지방세로 7월에 부과하는 재산세는 건축물 및 주택분이며, 이 중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 기준 20만원 이하 시 7월에 전액이,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고지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지로납부, ARS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여지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 내 미납 시 납부지연가산세(최소 3%)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산 시민 1,000여 명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제78회 양산 시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민아카데미의 목적은 평소 직접 접하기 어려운 명사를 초청해 시민에게 한 단계 높은 차원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회차의 경우, 물리학과 인문학에 저명한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주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날 특강은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07년 제1회 양산시민아카데미 개최 이후로 최대 인파가 몰려 강의가 시작되기 30분전에 대공연장 전좌석이 만석되면서 대공연장 로비에서라도 강의를 듣고 싶다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로비에 임시로 좌석을 마련하고 전광판에 표출되는 화면으로 강의를 시청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김상욱 교수는 물리학자들이 증명한 우주의 사실들을 설명하고 물리학으로 바라본 우주와 인간, 그리고 인류가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삼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동 주민자치회 위원, 삼성동장 및 삼성동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신기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삼성동 주민자치회의 2025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5년 사업계획으로는 △삼성동 행복소식 발간 △아나바다·프리마켓 장터 개최 △도로변 화단 보수 사업을 발표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시민들이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받은 사전 투표 결과를 포함하여 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395명이 마을 안건 결정에 참여했다. 이경득 주민자치회장은 “제3회 삼성동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참여로 결정된 사업은 2025년에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회야강 생태공원에서 동 주민 및 내외빈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총회 및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한 자치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투표를 통해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자리이며 돗자리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는 흥겨운 장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진행했으며, 400여 명의 소주동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또 다양한 공연과 부채 및 브로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보고 즐겼다. 김산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참여하여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여 소주동 뿐 아니라 양산시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소주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소주동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온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강서동새마을부녀회는 15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초복맞이 수박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김춘희 새마을부녀회장은“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조금이나마 기운을 드리고자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은정 강서동장은 “무더운 여름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정성을 모아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5일 남하면 청년회에서 남하면민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라면 62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을 향한 마음을 담아 남하면 청년회가 그간 모아온 자체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남하면 청년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복 남하면 청년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남하면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하면 청년회는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물품 기탁, 체육활동 활성화 등 지역문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문화원은 지난 7월 12일 2024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고택아 놀자’를 함양군 관내에서 진행했다. 이번 ‘고택아 놀자’ 행사에는 함양 금반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모두 30명이 참가해 하루 동안 쉴 틈 없는 문화기행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함양문화원에서 먼저 정상기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함양 지역의 전반적인 문화와 역사에 관해 공부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다음은 한지책을 만든 후 버스를 타고 지곡 개평한옥마을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를 보고 익히는 것으로 일두고택, 하동정씨고가, 안의 허삼둘고택 등을 둘러보며 곳곳에 얽힌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김영환 문화해설사에게서 듣고,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백모(55) 씨는 “함양의 선비문화와 문화재를 알고 느껴보는 문화기행에 우리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추억을 만들고자 왔는데, 함양인으로 함양 역사에 담긴 의미와 특징 등을 깊게 알 수 있었고, 배움의 즐거움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알찼다. 이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과 함께 또 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초복을 맞아 내이동 소재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새벽부터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지역 내 보호아동과 저소득가구 65곳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자 회장은“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 "바쁘신 중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되기 쉬운 아동·여성 등 요보호 가정에 주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단장면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단장면은 ‘1일 1마을 방문’을 원칙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부터 각종 공사 현장, 민원 발생 지역 등 위험 소지가 있는 지역까지 관내 곳곳을 예찰하고 있다. 양기규 면장은 15일 국서, 연경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반영해 주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청도면은 15일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 10여 명이 청도면 소재 민방위 장비 점검 및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원들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민방위 창고 청소 및 물품을 정비했다. 김영숙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 시설과 장비 유지 활동을 계속 전개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민방위 장비 점검 및 환경 정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도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15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보행 불편 해소 및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산내는 안전해! 독거노인 안전바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산내면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15명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어르신 댁에 안전바를 설치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어르신 댁에 직접 안전바를 설치하며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살폈다. 이익중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낙상사고를 예방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내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산내부면장은 “안전바를 설치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고독사 위험 가구 8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무더위 속 고독사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윤중철 민간위원장은 “고독사 위험 세대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