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북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해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전북 자치단체들이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관광 및 여행홍보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완주군은 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방법과 혜택 정보를 안내하고 감식초, 생강편강, 생강청 등의 특산품을 전시했다. 또한, 앙금찰떡세트, 김부각 등 시식행사를 통해 완주군의 답례품을 알렸다. 군은 이외에도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등도 함께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의 많은 분들이 완주군에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이장연합회와 한우협동조합가 집중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13개 읍면 이장들의 마음을 담아 백미 10kg짜리 100포를 후원했다. 백미는 운주면, 화산면 등에 전달됐다. 완주군 한우협동조합 국원호 조합장은 화산면에 사골곰탕 100박스를 후원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난 복구에 힘을 모아주시는 지역사회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피해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심폐소생술 교육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를 추진한다. 교육은 ▲내가족 건강체크(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가상현실 가족게임(VR) ▲심폐소생술(CPR)의 정의 및 중요성 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119 신고 후 가슴 압박 소생술을 통한 심정지 상황 시뮬레이션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지며, 시청각 자료와 마네킹 교구를 이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24일부터 1주일간 모집한다. 가족단위로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응급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시행한다면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고, 가정에서의 심정지환자 발생률도 감소시킬 수 있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가족은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운주면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힘을 보탰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수해복구에는 이서문화의집, 동상생활문화센터, 완주풍류학교, 대승한지마을, 완주미디어센터 등 완주군 대표 문화시설과 완주예총,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전문인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중에도 비옷을 입고 끝까지 자리하며 토사와 쓰레기 제거, 잡석 정비, 집기 청소 등을 도왔다. 완주예총 소속 음악협회 회원들과 함께 참여한 박준현 음악협회장은 “문화예술인들의 작은 힘이 수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사라 문화역사과장은 “지난 완주문화재단의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이어 동참해 준 완주군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완주군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 전문인력과 회원들은 현물 기탁 및 현장지원 등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해피해 지역민들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부24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 진행 이후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에 한해 방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이뤄지며, 세대별 대표 1인이 정부24 앱에 접속해 본인인증 뒤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면 된다. 방문조사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응답 범위를 세대원까지 확대해 조사 응답률을 높인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어르신의 생존 및 주민등록지 실거주 여부 ▲주거지가 불명확한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등이다. 홍성삼 열린민원과장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불일치해 적절한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화공연은 사전 신청을 받아 관내 어린이집 36개소 아동 7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지원한 공연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에서는 다채로운 풍선과 신나는 춤을 선보이는 버블&풍선 공연이, 2차는 ‘똥돼지 왕방구’를 주제로 다양한 인형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인형극이 포함된 흥미로운 공연이 열려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인형극 외에도 재미있고 신나는 버블&풍선 공연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지방공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고루 갖춘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임원 후보자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위원 7명)를 통해 임원의 자격기준과 직무수행요건 등 공개모집안을 심의 확정하고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원 공개모집 규모는 이사장 1명, 비상임이사 4명으로 총 5명이며, 비상임 이사에는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세무 또는 회계 전문가 1명이 필수 포함된다.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을 대표하고 공단의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주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임원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심의절차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의 자격기준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 및 공단 정관의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공기업의 경영 및 공공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력 등 일정 자격 또는 능력을 갖춘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모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2일 진주시청 앞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와 공원 공중화장실 1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 및 비상벨 작동을 점검했다. 이날 시민참여단의 활동은 하계휴가철 대비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것으로 불법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주성, 진양호 공원, 월아산 숲속의 진주, 금호지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이루어졌다. 김병윤 단장은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불법촬영 범죄를 검거한 사례가 1000건이 넘는다고 한다. 지속적인 캠페인과 점검 활동으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인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8월에 50명의 위촉 단원으로 구성된 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는 22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농촌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영농현장에 버려진 농약 빈 용기와 영농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올해 초부터 각 읍·면에서 영농자재 수거의 날을 통해 모아둔 영농 폐자재 10톤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처리하도록 했다. 김차연 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을 방치하면 토양 및 수질 오염 유발은 물론 잔류농약으로 인해 농작물의 생육에도 큰 장애가 된다”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서서 환경보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과 농촌환경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는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으로 사회적 공익 가치 실현과 녹색 농촌환경 조성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수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의원 연구단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5월 조례 제정을 통해 의원 연구단체 존속기한을 기존 4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여, 전·후반기 연구단체를 새로 구성함으로써 연구 영역 확대 및 질적 제고와 의정수요 맞춤형 연구활동 추진을 도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제12대 후반기에는 총 8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신청했으며, 지난 18일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구성이 확정됐다. 후반기 의원 연구단체는 앞으로 2년 동안 토론회, 현지 활동, 정책토의,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의원 연구단체에는 기존 사회복지, 관광, 다문화 분야 외에도 인구, 교육, 역사·문화, 디지털문해, 지방의회발전 등 새로운 분야가 포함되어 전반기 의회와 차별화된 연구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학범 의장은 “의원 연구단체는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분야의 연구를 통한 정책 개발과 의회 연구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부터 햇과일이 본격 출하되면서 사과,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일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상추 등 채소류의 공급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조기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금 사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7일 이내 →3일 이내)하여 초동조사를 진행하고,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한 농업인에게는 7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한편,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 병해충 발생 현황 및 방제 상황 등을 면밀히 관리하여 농산물 공급을 조기에 안정시킬 계획이다. 복숭아는 출하량이 지난 해 보다 증가하면서 가격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있다. 올해 재해 피해가 없었고 생육이 양호해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공급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 황규석 과장은 7월 19일 과채류 생육관리협의체에 참석해 “이번 집중호우로 충북 지역 복숭아 30ha에 침수 피해가 있었으나, 일시 침수 후 퇴수가 완료되어 생산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여름철 해충 방역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방역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충 박멸 및 감염병 예방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이번 방역 작업은 여름철로 접어들며 기승을 부리는 모기, 파리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방역 대상은 양주동 전역으로, 공원, 주거지 주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양주동 주민들은 이번 방역 작업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종국 주민자치회장은 "여름철 해충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 이번 방역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방역 작업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의 협력하여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오수현 양주동장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은 우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2일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1세대에 폭염대비 안부를 확인하고 155만의 상당의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여름이불 나눔을 위해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 했다. 김은경 적십자봉사회 회장은“올 해 무더운 여름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수현 양주동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은 19일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에서 주최한 웅상 상공인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김대부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과 더불어 (사)웅상경제인협회, 웅상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공감에서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양산시장과 함께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대출금 이자차액 지원 확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문화․안전․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 해결을 건의했고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들은 해당 부서장에게 조치를 지시하는 등 긍정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양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지금까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우리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민생경제의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하북면은 지난 19일 하북체육공원 제2구장에서 관내 11개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하북면 기관·사회단체 소통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하북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하북파출소, 농협, 새마을금고,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문화체육회, 의용소방대, 여성단체협의회, 통도상인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응원속에 족구, 승부차기와 노래자랑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오랜만에 일상을 잊고 기관 단체 상호간에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관내 기관단체가 모처럼 한데 어울려서 지역공동체 정신을 창출하고 화합을 다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소통과 화합을 통해 변화하는 하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