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전력

일산 킨덱스‘전북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 축제’ 참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북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해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전북 자치단체들이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관광 및 여행홍보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완주군은 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방법과 혜택 정보를 안내하고 감식초, 생강편강, 생강청 등의 특산품을 전시했다.

 

또한, 앙금찰떡세트, 김부각 등 시식행사를 통해 완주군의 답례품을 알렸다.

 

군은 이외에도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등도 함께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의 많은 분들이 완주군에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