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에 여름이불 나눔 봉사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이불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2일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1세대에 폭염대비 안부를 확인하고 155만의 상당의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여름이불 나눔을 위해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 했다.

 

김은경 적십자봉사회 회장은“올 해 무더운 여름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수현 양주동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