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거제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제시니어클럽은 지역의 노인일자리 개발ㆍ지원, 창업ㆍ육성 및 노인에 의한 재화의 생산ㆍ판매 등을 직접 담당하는 기관으로 2019년 8월부터 ‘사단법인 함께하는 우리마음’에서 수탁받아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2021년, 2023년, 2024년도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금번 평가는 1차 사업추진 실적에 대한 계량평가, 2차 성과 종합평가를 통해 확정됐고 거제시니어클럽은 전년도 단일유형 공익활동형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올해는 단일유형 사회서비스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은 1,136개소로 우리시는 시 직영 노인일자리 사업을 제외한 7개소 수행기관이 있으며 전체 4,055명의 노인들이 참여하여 노인의 신체적 역량에 맞는 일자리에 참여하여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8월부터 4개월간 외국인 지난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해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말 현재 거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13,279명이며, 그 중 지난년도 외국인 세외수입 체납자는 466명으로 체납액은 212백만원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제시는 외국인의 특성상 잦은 직장 변경 및 주소 이동, 실익있는 압류 물건 부재로 징수율이 저조하고 출국한 외국인의 체납액을 정리보류 할 수 밖에 없는 등 문제점이 있어 세외수입 체납 외국인에 대하여 효율적인 체납관리와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체납액의 99.9%가 자동차 관련 과태료인 만큼 외국인의 체류지를 정비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계속 미납시에는 자동차 번호판영치, 직장 급여, 예금,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귀국비용보험ㆍ출국만기보험)을 압류하여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손순희 납세과장은 “지방세와 더불어 세외수입에 대한 납세 의무는 외국인도 예외 없다는 사실을 이번 특별징수 활동을 통해 반드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3회 거제시체육회장배 3×3 청소년농구대회가 지난 21일 경남산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전찬승 거제시농구협회장과 각 클럽 부회장 등 농구인들을 비롯해 거제시와 거제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구를 즐기는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에서 고등부 7팀, 중등부 9팀, 초등부 10팀 등 27개팀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고등부는 프랭크버거팀, 중등부는 거제공공팀, 초등부는 스틸러팀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대회장인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은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탄소 중립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2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기후 변화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중립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대해 시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장은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이를 안정적·성공적으로 확산해나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미래세대 등 시민들이 더욱 친숙하게 새로운 에너지 기술에 대해 접근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체험 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공유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지역의 에너지 전환과 자립을 실현하고, 탄소중립시대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협력 방안들도 함께 논의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에너지 신산업 창출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 성장의 긍정적인 에너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노력의 방안으로 지난 11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숙취)운전 근절 자가진단 ZONE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근절 자가진단 ZONE은 음주감지기를 출근길에 누구나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전 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을 목표로 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자가진단 ZONE 운영 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휘관이 앞장서는 홍보활동, 음주운전 적발사례 공유, 비위근절 교육, 불시점검 등 다방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울진해양경찰서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음주운전을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며 국민의 모범이 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9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실행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중간 보고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경상북도·김천시 관계자를 비롯한 외부 유통물류 전문가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킨스미디어 손병석 부사장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본 용역은 정부와 경상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와 연계한'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해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실행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시‧군 단위의 지역 특산물 중심 소규모 산지 유통 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불합리한 유통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광역화‧거점화된 유통 물류 체계 구축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 시점에서‘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연구용역은 김천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지역 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는 7월 19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회원을 맞이하고, 하반기 대항면위원회가 추진해야 할 봉사활동 및 행사 건에 대한 일정 안내와 더불어 대항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항면위원회는 하반기부터 매월 무료 급식소 봉사, 어린이장보기 활동 도움, 돌봄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8월 15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으로 9월 양성평등대회 운동, 10월 합동위령제, 안보다짐대회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구명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에 안보 문화를 전파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대항면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외선 여성회장은 “이번 하반기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 진행이 예정돼 있다. 우리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 수요조사 △과수·화훼분야 도비 지원사업 수요조사 △서울학사 입사생 추가 선발 안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가신청 안내 등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평소 통장님들의 도움으로 인해 우리 평화남산동이 큰 민원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난 호우 당시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인해 피해 현황을 접수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있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유의하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장협의회 고진석 회장은 “동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위험 상황 시 통장님들의 주민분들에 대한 안내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대처 부탁드리며, 무더위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경상북도와 체육 교류 MOU를 체결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의 복싱팀이 8월 31일까지 시에 소재한 대한복싱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지훈련은 2010년 MOU 체결 이후 지속된 영주시와 서자바주 간 복싱팀 교류에 따라 추진됐다. 서자바주 복싱팀 선수 20명은 45일간 훈련과 함께 지역 관광 등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서자바주 체육교류단(무하마드 부디아나 체육회장 등 15명)도 22일 영주를 방문해 박남서 영주시장 등 관계자와 오찬을 함께하고 대한복싱훈련장을 찾아 복싱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전지훈련과 교류단 방문이 인도네시아와 체육 교류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체육행사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에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새로운 인적 안전망인 ‘행복기동대’가 출범했다. 시는 지난 22일 영주시민회관에서 19개 읍면동 행복기동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읍면동 대표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발대 퍼포먼스 ▷특강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여섯가지 방법’(강사: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으로 이어졌다. 행복기동대는 사회적 고립상태의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는 지역 밀착형 무보수 인력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등 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시에는 200여 명의 행복기동대가 공동체가 해체되고 개인화 현상이 심해지는 사회에 ‘고독사 제로(zer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를 목표로 증가하는 1인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주’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행복기동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에게 한 사회의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든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은 민선 8기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를 위해 수립한 ‘문화관광, 지역경제, 주민복지, 지역개발, 행정’ 등 5개 분야 15개 정책사업 및 90개 세부 공약사업의 이행률이 51.7%라고 밝혔다. 이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산식을 적용한 것으로 무주군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추진 완료한 사업은 ‘무주관광 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등 8개다. ‘반딧불종합스포츠타운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코로나19 고위험군 관리강화’ 등 2건이 증가했다. ‘어르신 이미용비 확대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은 이행 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무주군 초중고교 입학생 장학금 지원’ 등 51개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무주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서재영 부군수, 그리고 각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 주민배심원이 조정·확정한 공약사업들에 대한 세부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과 점검과 이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의 통합이 성사되면 특례시 지정이 신속하게 추진되고 이에 따라 특례시 내에서 공공시설 이전, 완주와 전주를 잇는 SOC사업, 관광·산업단지 조성, 택지개발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되면 특례시 지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도지사의 권한을 대폭 특례시로 이양해 더 많은 자율성과 다양한 발전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22일 밝혔다. 도지사의 권한이 과감하게 통합시에 이양됨에 따라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완주 전주 통합시를 광역시에 버금가는 강하고 단단한 전북의 중추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을 이룬 뒤 특례시로 지정되면 광역시급 자치권한과 재량권을 부여받고, 행정 효율성이 향상되면서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특례시에 건축물 및 산지전용 등을 허가할 수 있는 권한이 확대되며 관광특구, 택지개발지구의 직접 지정이 가능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추진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에서 주관하여 그간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광역계획지원단(도)협의사항 및 조치계획, 향후 추진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가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중심지의 기능을 보완하고, 농촌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공급 거점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기초생활 기반확충 및 지역역량강화 등에 총사업비 60억을 들여 2027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삼수 추진위원장은 “이번 기본계획용역으로 사업대상지 확정, 건축·공간계획이 확정됐고, 향후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사업이 중요하므로 추진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위해 22일 원상동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37개 마을 10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좌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모여 가벼운 안부 인사와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지원지청 이전 및 신축) △거창군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거창군 화장장 건립 △거창읍 순환도로 완성 △거창국제연극제 등 군정 주요사항을 홍보하며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거창읍 주요 추진사업 설명에 이어 주민 개개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사항과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고령층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활동 자제, 식중독 발생 증가에 따른 읍식물 섭취 주의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읍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여, 주민과 더욱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폭염 대책기간(5.20.부터 9.30.) 동안 65세이상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700여명에게 폭염 대응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보건소는 저소득층 독거 및 허약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허약노인 영양관리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고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폭염 대비 건강수칙 안내문자 제공 및 방문·안부전화 등을 통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시에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자주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폭염특보(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