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 장애인복지관은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6회에 걸쳐 ‘장애인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똑똑한 소비 방법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영상 교육 ▲실질적인 금융교육 ▲체험형 게임 및 상담 등 교육으로 구성해 박복희 전문강사가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생활금융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자신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5기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율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곽석진 위원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곧 임기가 만료되는 제5기 활동의 결산과 제6기 협의체 구성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늦은 시간까지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2022년 8월 출범한 제5기 협의체는 지난 2년간 '인정이 꽃피는 나눔냉장고'와 '나누면 행복한 텃밭', '취약계층 대상 침구류 세탁사업' 등 다양한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을 통한 민간 복지영역의 토대 마련에 앞장서왔다. 곽석진 제5기 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6기 협의체를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제5기 활동 결산에 이어 계속된 회의에서 위원들은 박동용 부위원장을 제6기 위원장으로 추대하며 협의체 구성을 마쳤다. 제6기 협의체를 앞으로 2년간 이끌어 갈 박동용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율곡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에서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에 주행하는 트랙터, 경운기, 동력운반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스마트 안전 표지판에 띄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 속도가 느리고, 방향지시등이 없거나 트랙터 뒤쪽에 설치된 부속 장비 때문에 브레이크등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추돌 사고의 우려가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많은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에서는 농기계가 도로 주행 중 사고 위험 지역에 접근하면 주행 중인 농기계 기종이 전광판에 문자로 실시간 표시되는 스마트 안전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일반 차량 운전자는 도로 주행 중 사전에 농기계 정보를 보고 속도를 줄이거나 주의하여 안전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스마트 안전 표지판은 농기계 운행정보 제공은 물론 도로위 침수, 결빙 등 자연재난 정보 문자 등을 실시간으로 송출하여 보다 빠른 재난 대응과 교통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기술은 농기계에 부착한 단말기와 도로 위 안내 표지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새마을지도자 27명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안시 쌍텅구 깽머 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주민숙원사업 발굴과 공동노력을 통한 새마을운동 경험 전수를 통해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되었다. 합천군은 라오스 정부(농림부)와 MOU를 체결하여 선정된 깽머 마을에 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완공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해외협력사업은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가 주관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라오스 현지 새마을협력관을 통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었다. 사업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시설 보수, 복도 난간 설치, 교문 교체, 건물 내외부 도색, 책상 도색, 의자 교체, 학생 146명에게 교복 및 학용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18일에 개최된 깽머 초등학교 완공식에는 정성철 지회장, 배영효 군협의회장, 이선숙 군부녀회장 및 읍면 회장 28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2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군4-H본부와 부안군4-H본부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단체는 상호간의 교류 행사를 통해 조직 발전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과학 영농의 선도 실천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농촌 발전의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지역 특산물인 합천춘란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OLOO’와 부안군 오디로 만든 ‘뽕주’를 교환하며, 상호 지역 간 특산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숙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격려사에서 “양 단체 간 자매결연 협약을 축하드리며, 더 나아가 4-H본부와 농업기술센터 간의 교류도 확대되어 상호 농업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지역 간의 농업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가족센터는 7월 15일과 22일(매주 월요일, 총 3회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노년기 부부교육 ‘함께라서 눈부신 하루’를 운영했다. 노년기 부부교육은 부부관계의 질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데 필수 조건이 됨에 따라, 서로의 역할을 재정비하여 건강하고 행복하며 현명한 부부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웃음치료 강사와 함께 웃음과 소통으로 “웃어야 몸도 마음도 행복하다” ▲원예치료로 꽃과 함께 부부가 힐링하는 시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통해 남은 삶을 보다 돈독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고령 90대 부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못해 결혼사진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 “살다 보니 이런 좋은 경험도 해본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쑥스러워 하지 못했던 ‘사랑해’라는 말도 해보았는데 안사람이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 종종 해줘야겠다”고 덧붙였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부부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여성회관은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5일 오전 9시부터 사천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9일부터 개강해 16주(일부 과정 12주) 운영되며, 사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정리수납전문가 2급, 힐링타로전문상담사 2급, 바리스타, 홈패션, 건강마사지, 생활영어(원어민), 카페브런치,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등 총 26개 과정이다. 올해는 다자녀가정과 사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조례에 따른 사천사랑카드 소지자를 수강료 감면대상자로 포함시키는 등 확대했다. 특히, 수강료 면제 과목도 1인 2과목으로 확대했다. 기존 수강료 감면대상자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등이다. 이번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여성회관 홈페이지 또는 사천시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청소년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여러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한국잡월드로 직업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아동·청소년분과와 교육·문화여가분과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관내 청소년 22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지역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에서 제공하는 여러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얻었다. 신현후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이번 직업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은 지난 20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 12가정 24명이 참여해 닭갈비 요리 및 치즈단호박 만들기 체험을 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바쁜 일상 속 단 하루라도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 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관내 일반가족, 다문화가족, 한부모조손 가족 총 400명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및 가족 친화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계획하고 있다. 다가오는 8월에는 아버지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아빠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시설 7개소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문정동 서천둔치에 있는 ‘문정 야외물놀이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매해 여름이면 1만여 명이 찾는 문정동 야외물놀이장은 수심 60㎝, 면적 1000㎡의 물놀이장을 비롯해 터널형 분수, 에어슬라이드 등 놀이시설과 그늘막, 음수대, 샤워시설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영주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하루 입장객은 1천 명으로 제한된다. 시는 안전관리 요원 및 간호 인력을 배치해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삼각지 바닥분수 물놀이장 ▷풍기 룰루랄라 바닥분수 ▷아지청소년야영장 야외수영장 ▷동구산 야외물놀이장 정규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5곳 모두에 안전관리 요원을 2명 이상 배치하고 정기적인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0일, 21일 양일 간 평해읍 월송정 일원에서 2024년 울진 해양치유 프로그램(노르딕워킹 지도자 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2일 간 해변노르딕워킹 교육 및 올바른 걷기 방법 교육을 통하여 노르딕워킹 준지도자과정 24명, 정지도자과정 8명이 최종 수료했다. 노르딕워킹이란 동계스포츠인 크로스컨트리에서 발전한 것으로 양손에 전용 스틱을 잡고 네발로 걷듯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노르딕워킹은 상체와 하체 모두 사용하며 걷기 때문에 일반적인 걷기를 했을 때보다 칼로리가 더 많이 소비되나, 관절 등에는 부담이 덜 가 올바른 걷기에 도움이 된다. 군은 이번 노르딕워킹 지도자 양성 과정 및 향후 평해읍 월송정 일원의 맨발걷기 체험코스 개발 사업이 울진군민의 걷기 문화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르딕워킹을 통하여 군민건강증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맨발 걷기 체험코스 조성으로 울진군이 전국 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2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남도 논산시를 찾아 자원봉사자 10여 명으로 구성된“울진군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및 복구 지원 인력에 건강 보양식 삼계탕 360인분을 제공함으로써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복구 인력을 위해 논산시에 찾아가 봉사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수해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울진읍은 작년에 이어 올해 7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3회 연호공원의 경관개선과 연꽃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연호지 내 수초(마름) 제거 작업을 시행한다. 수초인 마름은 봄부터 여름까지 수질오염 물질을 흡수하면서 최대로 성장하는 반면, 가을 이후 수온이 낮아지면서 물에 녹아 사멸되지만, 그간 흡수한 오염물질이 다시 물속으로 배출돼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어 성장기에 맞춰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마름 등과 같은 수생식물이 수면을 과다하게 덮어 수온 및 광합성작용에 영향을 주어 연꽃 생육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마름 제거 작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도 수초제거선 투입과 울진읍청년회(회장 장성훈)의 협조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름 제거에 따른 연꽃의 번식이 활발히 이루어져 핑크빛으로 물든 연호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수초(마름)제거 작업을 시행하여 군민들의 휴식 공간인 연호공원의 경관개선과 수질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연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2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에 진행한 다양한 사업 활동에 관한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에 진행할 사업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상반기에는 설 가래떡 나눔 행사부터 시작하여 농촌 일손 돕기, 교통질서 캠페인, 농약 빈 병 수거, 연도 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하반기에는 백숙 나눔, 경로당 환경정비, 줍깅 데이, 추석 송편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부 내용을 확정하기 위해 논의했다. 나채효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상반기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하반기 사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 늘 회원 여러분의 봉사 정신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임원진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3개월에 걸쳐 도서관 자원봉사자와 인형극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형극 제작 프로그램 '꼼지락 인형 극장'을 운영한다. '꼼지락 인형 극장'은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구연 및 인형극 제작 교육 과정으로 12회의 수업과 실제 공연 발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동화구연과 인형극에 필요한 연극표현과 극적 활동을 익히고 무대 디자인 및 의상 제작, 대본 연기 연습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한 편의 인형극을 제작하게 되며 올 하반기 도서관 행사를 통해 실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수강생들은 (사)한국반달문화원에서 인증하는 인형연극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달문화원 김천지회장이자 인형극 전문지도사인 유월옥씨가 강의를 맡아 자녀를 위한 동화구연에서부터 인형극 공연까지 알차게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23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