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CCTV 통합안전센터 관제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위해 초빙된 CCTV 관제교육센터 채수창 대표는 위험요인 감지를 위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CCTV 모니터링 기법, 상황별 관제 요령, 개인영상정보 보호 방안 등 관제요원에게 필요한 직무와 보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천시 CCTV 통합안전센터 관제요원 20명은 4조 3교대로 연중 24시간 365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관내 설치된 2,720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장은 “사천시 CCTV 통합안전센터는 범죄예방 및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한 CCTV 관제요원들의 역량 강화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3일 사천시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항공우주제조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사천시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비롯한 53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은 올해 선정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항공업계 원청기업과 협력사 간 임금·복지제도·근로조건 등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10일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원청·협력사 대표와 함께 상생협약식을 맺었다. 총사업비는 지방비를 포함한 125억 원으로 근로자에게 일채움지원금, 장기숙련기술자 인센티브, 일가정 친화인센티브, 채용 예정자 훈련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일채움지원금은 2024년 3월 11일 이후 신규 취업한 근로자가 근속할 경우 3·6·12개월마다 각 100만 원씩,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장기숙련기술자 인센티브는 사업주가 추천한 항공산업 지정업종 10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는 지난 23일 사천대교 아래 거북선 마을 입구에서 ‘2024년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동식 시장, 이경덕 사천시새마을회장, 송주한 시협의회장, 이향선 시부녀회장과 새마을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줍깅데이 행사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매년 여름 사천시 새마을문고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사천대교 아래 거북선 마을에서 주말을 포함해 8월 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그리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부채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준비된다.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는 매년 이동도서관 운영, 대통령기 국민 독서경진대회, 알뜰 도서 나눔장터 운영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정착과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한 회장은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이용하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힐링과 건전한 여가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이상기후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여름철의 가축 재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발벗고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한우 450여 농가 1만 6000여 두, 젖소 30 농가 2900여 두, 돼지 16농가 4만 8000여 두, 닭 37농가 12만 4000여 수, 염소 14농가 1800여 두로 축산업의 규모가 커 재해 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가축 재해 발생 우려 기간으로 정하고, 기상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폭염,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간이‧노후 축사 및 저지대 시설 등 가축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천시는 가축 재해 발생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보험료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가축 재해 예방 대책 추진 기간에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가축 재해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곤양면자원봉사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곤양면에서 저장강박증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함께 추진하는 ‘경남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도내 13개 시군에 저장강박이 추측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30가구를 시범선정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장애인 건강권·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한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곤양면자원봉사회는 대상자의 집 내부 및 외부 청소, 적재물품 정리, 폐기물 처리, 의류세탁 진행 및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감지기 등 물품을 지원했다. 그리고, 방역전문업체(클린연구소)에서 방역을 실시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특히,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상자와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 연계를 통한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경남여성리더사천봉사단은 지속적으로 방문해 집 정리 이후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는 등 사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폭염을 대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은 무더위쉼터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고령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점검표를 통해 실태 조사를 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응급조치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은 폭염 대책기간동안 경로당 순회 교육뿐만 아니라,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가정에 개별 방문해 폭염 대비 건강관리방법 교육 및 부채 등의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보 발효 시에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을 중점으로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정희숙 소장은 “폭염 취약계층이 올 여름철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관리·예방교육·홍보 등으로 폭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에서 출산과 산후조리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남원공공산후조리원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어 화제다. 남원시는 지난 23일 최경식 남원시장,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김영태 시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 기관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을 열고 공사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전북자치도 동부권에는 산후조리원이 없어 임산부들이 대도시로 원정 출산을 가야 하는 불편함이 지속돼왔다. 이에 남원시는 지난 2023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자해 부지 확보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6월 설계를 완료하고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게 된 것. 이번 착공으로 전북자치도와 남원시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2025년까지 남원시 고죽동 200-4 일원에 총사업비 116억원(기금 42, 도비 35, 시비 39)을 투입해 연면적 2,400㎡,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까지 13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등 전문적인 산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활동 드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활동 드론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청소년들에게 드론 기술을 익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드론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한 한 청소년은 “드론 프로그램에 작년에도 참여했었는데 조종하는게 어렵고 서툴렀지만 굉장히 재밌었다”며 “이번에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멋지게 영상으로 촬영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미 관장은 “드론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기술 분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화산면 덕동마을 조손가정을 찾아 복구작업을 도왔다. 24일 용진읍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15명은 호우에 쓸려 내려온 토사물이 덮쳐 피해를 입은 집의 내부집기와 장판 등을 준비해 간 고압분무기를 사용해 깨끗하게 씻어내고 정리했다. 또한, 덮쳐온 진흙으로 어지럽게 방치되어 있던 창고를 말끔히 정비해 어르신의 시름을 덜고자 노력했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갑작스러운 봉사 일정에도 열 일 제쳐두고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돼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쉽지 않았던 복구 상황에도 일사분란하게 해결해 나가시는 위원님들을 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TV』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2024 소셜아이어워드’에서 ‘군·구청분야 유튜브’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3,8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명실상부한 인터넷 부문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분야 어워드이다. 진안군은 2021 공공정보 혁신대상, 2022 공공유튜브분야 대상, 2023 군·구청 유튜브 분야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위원들은 일반적인 지자체 유튜브와 다르게 ‘빠망’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해 진안군을 홍보하고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빠망’의 체험 콘텐츠뿐만 아니라 정보성 콘텐츠 그리고 타 유튜버들과의 콜라보를 통한 콘텐츠들로 채널을 다채롭게 채운 점을 인상 깊게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빠망TV』는 봄에는 벚꽃과 라이딩, 여름에는 대표 피서지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진안을 알렸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와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경식 남원시장과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체결되었으며. 글로컬대학30을 추진하기 위한 “생명산업의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원시와 원광대가 동반성장 모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생명 바이오 산업 및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 △ 생명산업 연계 공동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 △문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지속가능한 미래 복지교육 및 혁신행정 모델 구축 △지역 정책연구 및 국책사업 발굴, 인재양성 등으로 글로컬대학30 연계 지역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글로벌 생명산업에 힘을 모아 남원시와 원광대가 동반 성장할수 있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특히, 남원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래 농생명바이오사업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연구개발 기술자원을 기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립예술단(시립국악단, 농악단, 합창단)은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7.25 부터 8.10. 3주 동안 매주 목, 금, 토 9일간 약 ‘한여름밤의 소리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철 남원을 방문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무더운 더위를 타파해줄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프로그램은 국악, 농악 합창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구성되어있다. 남원시립국악단의 공연인 민속악 갈라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남원 시립국악단의 민속악(판소리, 무용, 기악합주, 민요 등), 퓨전국악공연(관현악), 창극공연 등 6회, 남원시립농악단 의 남원농악 판굿공연과 타악퍼포먼스 공연 2회, 남원 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 1회 총 9번의 무대가 펼쳐진다. 남원시 관계자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들로 이루어진 2024년 한여름밤의 소리여행은 남원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립예술단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립예술단과 함께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향유를 할 수 있도록 고품격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별 자세한 공연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지역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하여 7월 26일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시청 광장, 농업기술센터(오전), 보건소(오후)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랑의 헌혈’은 혈액수급 비상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는 분기별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헌혈 권장활동을 위해 참여시민에게 남원사랑상품권 2만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무원, 남원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봉사단체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특히 전북혈액원은 공직자와 시민 등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와 채혈기구를 철저히 소독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감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단 한 번의 헌혈로도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알코올 문제로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및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두빛나래』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두빛나래란 『두 개의 빛나는 날개로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훨훨 날아 간다』는 뜻으로 7월부터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시 만 18세 이상 인구 중 알코올 사용 장애의 일년 유병률은 3.5%로(만 18세이상 인구중 2,452명 정도가 알코올 사용 장애로 추정) 2006년 이후 점진적으로 낮아지고는 있으나, 알코올 사용 장애의 8.1%만이 정신 건강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보건복지부 2020년 정신질환 실태조사 보고) 이번 자조모임은 알코올 문제로 센터 방문‧상담 후 단주의 의지가 있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알코올중독 자가진단척도검사, 프로그램 운영,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하며 대상자의 행동 변화와 단주 기간 유지 등 자아 존중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을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의 위탁을 받아 전북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운영 중인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자람뜰'은 지난 7월 19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전북아동권리센터와 함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만들기’ 사업은 아동을 대하는 모든 기관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아동학대와 안전사고 예방 등 아동안전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것으로 남원시의 모든 어린이집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남원시 내 모든 어린이집에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업무매뉴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및 부모교육을 지원한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도하에 어린이집별 아동안전보호정책 담당관 지정, 아동안전보호 행동강령 수립, 아동기관 모니터링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영숙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남원시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에 적극참여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