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CCTV 통합안전센터 관제요원 직무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CCTV 통합안전센터 관제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위해 초빙된 CCTV 관제교육센터 채수창 대표는 위험요인 감지를 위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CCTV 모니터링 기법, 상황별 관제 요령, 개인영상정보 보호 방안 등 관제요원에게 필요한 직무와 보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천시 CCTV 통합안전센터 관제요원 20명은 4조 3교대로 연중 24시간 365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관내 설치된 2,720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장은 “사천시 CCTV 통합안전센터는 범죄예방 및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한 CCTV 관제요원들의 역량 강화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