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향촌동 행정복지센터는 태화수산 표 박기현 대표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80박스) 및 백미( 5kg, 40포)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된 라면 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후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현 대표는 “작지만 마음을 담은 나눔이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구경화 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