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 '트렌드 코리아 2025' 강연 개최

소비 트렌드 분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읽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15시 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 을사년 새해 시민의 성공 기원을 위한 명사 초청강연 '트렌드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사람․책과 함께 하는 북 콘서트'의 부대행사로 매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인 한다혜 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트렌드 코리아 2025' 강연은 초효율사회, 시그니처의 힘, 토핑경제 등 2025년에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 10대 소비트렌드를 소개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최신 지식정보와 인사이트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다혜 작가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의 자문과 강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KBS1 Radio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가까운 미래를 전망하는 이번 강연을 통해 내년을 힘차게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립도서관의 '사람․책과 함께 하는 북 콘서트'에서는 연주회, 문화예술그룹 스와뉴 밴드 문학콘서트, 시상식, 창작공작소 기념식, 명사 초청 강연, 시민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