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오는 31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목재 ‘공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작교실’은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자연물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무당벌레, 꿀벌, 애벌레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 곤충 펜던트 키링(열쇠고리) 만들기’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편백쉼터(1층)에서 열린다.
인천나비공원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목재 곤충 펜던트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곤충과 목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