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소재 최미삼순대국은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100인분과 양말세트 100개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미삼순대국은 2016년 11월부터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 1회 순댓국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는 떡과 양말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업체이다.
김명숙 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