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안전한 명절을 위한 준비, 우리 모두가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전통시장(하양공설시장, 경산공설시장) 일대에서 시민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경산시협의회, 읍면동 안전협의체 등 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윤희란 경산부시장을 중심으로 경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경산시협의회, 안전모니터 봉사단, 읍면동 안전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 등 7개 단체 회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9월 10일 NC아울렛에서 경산공설시장까지 이어진 캠페인에서는 추석 준비를 위해 방문한 시민들에게 ‘생활안전사고 리플렛’, ‘안전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생활안전 수칙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축제·행사장 사고 예방, 안전한 예초기 사용법, 가을 산행 안전수칙 등이 포함되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윤희란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행복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