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월 5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돌봄 전문가로서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 및 이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시스템 이해, 치매예방, 현장 전문가 특강, 실버보드게임, 노인영양식단 이론 및 실습 등 실무교육과 직업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 3개월간 총 40회 120시간 진행돼 조기취업 1명을 포함하여 16명이 수료하였으며 교육기간 중 11명이 실버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 수료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및 연계를 위한 사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