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2+1 한가위 선물전 행사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18일까지 2+1 한가위 선물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람도예, 도연도예, 백운도예, 호제방, 청곡요 등 올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및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수상한 우수 도예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생활도자 제품으로 접시, 커피잔, 머그컵 등 40여종으로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개 제품 구입 시 1개 제품을 추가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물로 구입할 시 무료 포장도 가능하다.

 

분청도자전시판매관 관계자는 “한가위 선물에 걸맞은 제품들로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입해가시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시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검증된 우수한 우리시 도자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행사기간 동안 많은 시민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