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법정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2일부터 6일까지‘2024 양성평등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법정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기획됐으며, 강원문화재단의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행사기간 동안 양성평등 관련 교육, 캠페인, 그리고 실천 과제 선정 등 직원 참여형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직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실천 과제를 공표하고, 부서장들의 실천 서약서 작성을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외에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강원특별자치도 성별영향평가’ 등에 참여하여 성평등 인식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 양성평등주간을 새롭게 기획하게 됐다”며,“강원문화재단이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양성평등 정책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