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 문경대 HIVE센터 협약 체결!!!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문경대 HIVE센터(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는 지역 사회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8월 22일 문경대 하이브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직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인프라 조성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실질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 농촌 신활력사업추진단’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노년층의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여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