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4년 제2회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하반기 추진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 나은 거류면 만들기 위한 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새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안건심의, 폭염대비 취약계층 발굴 홍보,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심의안건인 △2024년 돌봄취약가구 건강관리사업 ‘매일 체크 내일 행복’ 계획 안 △2024년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서비스 지원사업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계획안은 모두 원안가결 되었다.

 

박용일 민간위원장은 “2024년 하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등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는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문규 공공위원장은 “항상 면민을 위한 나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하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 나은 거류면을 만들기 위해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