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 2024년 시·군 평생학습기반 및 고도화 지원사업 일환 7월 25일 첫 강연, 8월 27일까지 참여자 수시 모집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마음소통’ 참여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가 8월 27일까지 개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마음소통’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2024년 시·군 평생학습 기반 및 고도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하동군이 주관하며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가 기획·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하동 1970관 3층에서 7월 25일부터 8월 29일 매주 월·목요일(14:00에서 17:0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1부(14:00에서 15:50) 영화관람 후 2부(16:00에서 17:00)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성장과 결핍, 불안과 강박, 부모의 역할, 문화 다양성, 삶과 죽음, 꿈과 도전 등 다양한 키워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참여자는 8월 27일까지 회차별 선착순 15명씩 모집한다.

 

경남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가능한 회차만 선택하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강연지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를 통해 자신을 만나고,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구글폼과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