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대상자 모집

밀양시 사업장 재직 청년의 경제적 자립기반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이달 28일까지‘2024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 지원과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청년은 매달 20만원을 저축하면 2년 만기 시 본인 저축금 480만원에 더해 경남도와 밀양시의 지원금 480만원을 합한 총 960만원과 본인저축분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류 신청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월평균 소득 289만원(연 3468만원) 이하,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인 도내 재직 정규직 근로자다.

 

모집인원은 35명이다.

 

청년통장에 관심 있는 근로자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사업1팀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