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건강한 여름나기 경로당 방문 격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39개 경로당을 찾아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서대경로당을 시작으로 무더위 쉼터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및 장마 피해 예방을 당부하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고온 다습한 날씨는 불쾌지수를 높이고 고령자일 경우 생명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하시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고 폭염에 취약한 낮 시간대는 논·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