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차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5일 거제시 관광협업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친절하고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근무환경개선 및 처우개선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에는 총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중이며 지역 내 5개의 관광안내소와 문화관광시설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 등 다채로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매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 및 역사교육, 친절 교육서비스 등으로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를 홍보하고 있다”며, “거제를 찾는 관광객 한분 한분에게 최고의 친절과 함께 거제의 이야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