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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관내 기관 신년인사로 새해 첫걸음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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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일, 지역 농협과 의료기관, 관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년인사 일정을 진행하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 경제와 의료, 각종 사업 분야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운남 의장은 이날, 덕양구 원당로에 위치한 NH농협 고양시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원당농협, 고양축협, 일산병원, 고양화훼유통센터, 태건비에프, 더채움, (주)신길씨큐리티, (주)문인테크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을 차례로 찾아 인사를 나눴다. 각 방문지에서는 대표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경제와 의료 및 사업 환경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업 방문에서는 고양시의 경제적 잠재력과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고양시가 특례시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운남 의장은 “앞으로도 고양특례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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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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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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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희정 의원(국민의힘, 부산 연제구)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대표:정경희)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1년 도약을 위한 특별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의원은 인터뷰에서 2024년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입법 정책 활동에 대한 계획과 연제구 30주년에 대한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인터뷰를 진행한 연제공동체라디오 정경희 대표는 “김희정 의원을 국회로 일하러 보낸 주민들에게 어떤 의정 활동을 하셨는지 이야기해달라”고 말하며 2024년 김 의원의 국회 활동 성과에 대한 질문을 시작했다.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토교통위원회로“
“역세권 연제를 만들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국토 교통위원회로 갔습니다. 그런데 대중교통 도시재생, 안전 등 민생의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다 보니 경쟁이 치열하더라구요. 초선의원은 들어가기가 힘들고, 평균 3.6선 의원들 그러니까 4선 5선의원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국토교통위원으로 최근에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던 무안공항에도 다녀왔습니다.” 김의원은 2024년 국회의정활동 중 '전세사기구제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한 이야기를 가장 먼저 꺼냈다. 매주 세 번째 토요일 민원의 날에 전세 사기를 당한 청년이 찾아와 전세 사기를 당한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입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부산에만 있는 사례였고, 주택보증보험 HUG에서 보증한 서류를 들고 온 집주인이 작정을 하고 서류를 조작,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게 된 상황으로 기존의 법으로는 보호받지 못해, 김희정 의원이 이번 입법 활동으로 사각지대를 메우게 된 것이다. 김의원은 2024년 12월 31일 마지막에 국회 활동으로 청년들의 재산권을 구제하는 입법활동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2024년 특별 교부금 33억, 연제구 구립 장애인 복지관, 온천천 산책로 조성”
20억 특별교부금에 대한 기사를 보고 궁금해 하는 주민들의 질문이 있다고 하니 김의원은 “특별 교부금은 나라에서 주는 보너스”라고 표현했다. 연제구의 긴급한 사업들 중 구비로만 집행하기 힘든 큰 돈이 드는 사업들을 선정해 2024년 13억, 2025년 20억원을 받았습니다.” 김의원은 특별교부금이 온천천에서 수영강으로 걸어서 넘어갈 수 있는 연결 데크 사업과, 연제구 구립 장애인 복지관 건립 사업에 쓰인다고 말했다. 부산시 장애인 복지관이 연제구에 있지만 17개 구군을 모두 관리 해야 하는데 이번 특별 교부금을 통해 연제구민을 위한 장애인 복지관건립을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온천천 침수, 빗물 대도심 터널 공사 4000억 확보”
정대표는 매년 온천천 침수는 연제구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 매년 재난방송을 할 때 꼭 찾는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냐고 물었다. 김의원은 기존 하수관 이물질 제거나 하수펌프장 가동만으로 강수량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4000억원을 들이는 국비 사업으로 ‘온천천 대심도 하수 저류 시설’을 만들기로 확정이 됐다며, 안전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 희망을 꿈꾸는 구민들을 위해 희망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비상시국, 민생을 돌보는 구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나?”
현 비상시국에 경기가 좋지 않아 당장 일거리가 없거나, 손님이 들어오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많은데 이분들을 위한 민생돌봄 구정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냐는 정대표의 질문에 김의원은 1월 1일 부산시장님과 부산시 공무원들과 부산 현안 점검회의를 했다며, 부산의 교통안전등에 대한 이야기, 먹고 사는 민생에 대한 회의를 통해 5대 핵심분야에 대해 부산의 내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연제구 30주년을 맞아,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나?
초선의원때 연제구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동래구에서 분구됐다고 연산동과 거제동을 말하면 그제야 아는 분들이 많았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늘 현장에 답이 있다며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연제구 30년, 연제FM 1년 도약을 위한 특별대담”은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17일 오후 6시 연제FM 106.3Mhz로 방송된다. 본 방송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가덕도 신공한 건립, 연제구 구립 장애인 복지관, 온천천 대도심 빗물 터널, 연제구 가족센터 건립, 연제구 어린이 병원 건립, 연산 8동 뉴빌리지 사업’등 굵직 굵직한 연제구 현안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다. 타 지역에서는 연제FM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하면 앱 다운로드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연제FM은 매일 7시부터 12시까지 하루 17시간 FM106.3Mhz로 지역사회에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참여자가 직접 전하는 라디오방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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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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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설 연휴, 안전하게 항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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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해양수산부는 명절에 대비하여 오는 1월 8일부터 17일까지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방파제 등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항만시설 268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설 명절 대비 항만시설(외곽, 계류, 교통시설) 안전점검은 일반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구조물 안전 상태, 안전난간, 구명시설 등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소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폭설이나 바닥 결빙에 대비하여 터미널과 여객부두 간 이동 통로의 안전 상태와 결빙구간 미끄럼 방지, 제설 대비 실태 등을 집중점검한다. 점검 결과 유해ㆍ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 조치를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설 명절에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겨울철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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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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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2025 신년 인사회서 ‘구민과 함께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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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양천구는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기재 구청장은 참석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PT 발표를 진행해 지난 성과와 올해의 주요 구정 운영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양천의 5대 정책목표와 연계된 복지‧교육‧여가‧도시개발‧안전 분야를 포함해 지역 미래를 열어갈 대규모 숙원사업까지 총 6개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됐다.
주요 내용은 ▲양천이 보듬다(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지원, 장애인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강화,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양천이 키운다(학교 밖 공교육 강화 및 미래 인재 양성, 평생학습 인프라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 ▲양천은 즐겁다(문화예술‧생활체육 활성화, 휴식‧여가시설 확충, 축제가 가득한 활기찬 도시) ▲양천을 다듬다(노후한 주거환경 명품 주거도시 조성, 공공인프라 확충) ▲양천을 지키다(공항소음대책지역 실질적 지원, 스마트 안전도시) 등이다.
특히 ▲양천은 원한다(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 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목동선 재추진, 신월사거리역 신설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에는 대규모 숙원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이 발표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서부트럭터미널은 올해 건축심의 등을 거쳐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동운동장과 유수지 일대는 서울시와 함께 용역을 시행 중에 있어 올 하반기에는 개발 방안에 대해 윤곽이 잡힐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는 “목동아파트 4단지와 7단지 사이의 평면화 설계변경으로 일정이 지연되고 있으나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인프라 부분에서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강북횡단선‧목동선 경전철, 신월사거리역 신설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 남아있는 과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 및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 2년 6개월간 양천구는 구민의 아낌없는 지지와 협력 속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올 한해도 양천에 사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살고 싶은 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기재 구청장의 신년 발표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딤돌소득, 서울런, 모아타운 주택 및 신속통합기획 등 서울시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시와 양천구는 든든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의 즐거운 혁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양천구와 함께 열어갈 서울시의 미래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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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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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신년 조찬기도회로 의정부시 지역발전과 화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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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1월 7일 가성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신년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신년 조찬 기도회에는 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의정부시 관내 교회 목사와 신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 조찬기도회는 찬송, 기도, 신년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참석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건네며 의정부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연균 의장은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기도로 함께해 주신 덕분”이라며, “의정부시 의회에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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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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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을사년 신년 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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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2025년 푸른 뱀의 해(을사년)를 맞아 힘찬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가 7일 오후 14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열렸다.
김천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날 인사회는 김천시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의 안녕과 김천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송언석 국회의원, 최순고 부시장,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열 김천시체육회수석부회장, 이은직 경북보건대총장, 모태화 김천교육지원청장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천청년회의소 사무국장 윤동혁과 한진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천시립국악단의 식전행사,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묵념, 내빈소개, 상견례, JC회장 인사, 신년 인사, 시루떡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순고 부시장은 “2025년 을사년, 우리 시민들께서 푸른 뱀처럼 지혜롭게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기원드린다.”며 “우리시도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듯 묵은 것을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하는 혁고정신의 결단으로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신년 인사회는 관내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각계 인사를 한 자리에 모시고 희망찬 새해 포부를 밝히고 정진을 다짐하는 행사로 매년 김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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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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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의정부시의원 경기도 제3호 대표발의” ` 청소년 인터넷‧스마트 중독예방 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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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이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 조례`가 경기도 제3호로 지난달 30일 공포됐다.
김지호 의원은“의정부시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 관리하고, 건전한 미디어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계획 ▲ 예방교육 실시 및 맞춤형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 상담 및 치료지원 등 내용이 담겼다.
김의원은“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미디어중독 관련 예방 및 치료지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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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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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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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영광군은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시도·시군구 정책참여 ▲정책현장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부, 자영업자, 공공·민간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등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국정참여에 관심이 높은 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접수기간 1. 6. ~ 1. 15. (10일간)까지, 지원방법은 소통24 누리집로그인 후 참여단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2025. 3. 1. ~ 2027. 2. 28(2년)까지로 참여단원은 정당가입, 선거운동원 활동, 특정정당 공개적 지지 등 정치·선거활동을 할 수 없다.
최종 결과는 2025. 2월중 소통24 및 군 대표 누리집에 공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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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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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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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공급 확대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을 3일부터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25.1. 시행) 개정사항을 반영해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24.1.10. 주택대책)의 후속조치로 소형주택 원시취득자와 미분양아파트 사업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장기 운영 중인 주차장 설치지원 감면제도를 재설계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신축 소형주택 원시취득세 25% 추가 감면 신설
(대상) 소형주택을 매각 또는 임대할 목적으로 신축해 취득한 자
(기간) `24.1.10 ~ `25.12.31. 취득분 * 개정 전 취득분은 소급환급
(감면율) 취득세 50% 감면(법 25%+조례 25%)
❷ 지방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취득세 25% 추가 감면 신설
(대상)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를 2년 이상 임대하는 사업주체
(기간) `24.1.10 ~ `25.12.31. 취득분 * 개정 전 취득분은 소급환급
(감면율) 취득세 50% 감면(법 25%+조례 25%)
❸ 주차장 설치지원 감면 대상 중 수익사업 및 유료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면을 배제하고, 감면기한을 2027년 말까지 연장
세부 입법예고 내용은 도보, 제주도 누리집, 온라인공청회(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 및 문의는 제주도 세정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입법예고된 개정안은 2월 도의회에 제출돼 의결·조례 공포과정을 거쳐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법률 위임 사항의 신속한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세수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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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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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제주 부지사, “제주 콘텐츠 산업 육성 위해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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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7일 오전 제주콘텐츠산업의 핵심 기관인 제주콘텐츠진흥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진흥원 내 각 시설의 운영 상황을 꼼꼼히 보고받고, 노고를 아끼지 않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콘텐츠 산업은 높은 부가가치 창출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미래 성장동력”이라 강조하며, "제주콘텐츠진흥원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산업의 전초기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주도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를 기반으로 한 우수 문화 콘텐츠 발굴과 산업 육성을 위한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내 주요 거점에 위치한 문화콘텐츠 인프라 시설을 운영하면서 제주 콘텐츠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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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