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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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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는 3일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원의료원(원장:오진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다져 다양한 지역자원 돌봄 연계와 재택의료 서비스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자사가 한 팀이 되어 거동이 불편한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고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게 된다.
남원시는 시범사업의 수행에 공공의료기관의 개입으로 중증질환자에 대한 응급체계 구축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으로 환자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사회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살던 곳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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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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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시무식에서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영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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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부산시 영도구가 지난 1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새해인사, 공무원 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2024년 구정성과 공유, 신년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 영도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25 을사년 새해는‘변화와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영도’의 해로 정하고, ‘용기’와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주저함 없이 구정 사업을 추진하고, 영도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미래를 위해 도약할 수 있도록 두려움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긍정적 행동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더욱 강해지는 2025년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무식 종료 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영도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식봉사를 통해 올 한해도 열심히 구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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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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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국제공항·합동분향소 현장 환경 관리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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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남 무안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수습 지원을 위해 이동식 공중화장실 설치와 생활폐기물 처리 등 긴급 지원에 나서며 환경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사고 수습 지원과 추모 편의를 위해 사고 현장 및 임시영안소에 이동식 화장실을 각각 2동, 무안스포츠파크·무안국제공항 분향소에 4동 등 이동식 화장실 8동을 설치했다.
이동식 화장실에는 각각 상주 관리인을 배치하고 환경과장을 중심으로 매일 하루 3번씩 현장 상황을 점검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추모객 등이 몰려 혼잡한 공항의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암롤박스 3대, △음식물통 26개, △종량제봉투 38박스(19,000매)를 지원하고 일일 20명의 긴급생활안정반을 투입해 청소인력을 보강하며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김산 군수는 “사고수습 현장과 공항, 분향소를 찾는 유가족과 추모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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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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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조대영 부의장,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유공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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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릉시의회 조대영 부의장은 2025년 1월 3일 부의장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전수받았다.
조대영 부의장은 2023년 12월 열린 제311회 정례회에서 ‘강릉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2024년 강릉시청사 1면, 성덕동 1면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및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은 조대영 부의장에게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대영 부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권리 증진과 힘쓰신 유공자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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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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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심지로 떠오르는 사천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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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가 전국 최고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면서 겨울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사천시에 따르면 2025년 1월 현재 5개 종목 128개팀(태권도 34, 유도 35, 농구 24, 축구 34, 야구 1) 총 1331명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이들 동계 전지훈련팀은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두 달 정도 사천시에 머물며 숙박시설, 음식점, 마트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는 겨울철에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온화한 겨울 날씨와 훈련에 최적화된 환경 때문이다.
남일대 해수욕장 백사장, 각산 봉화대, 와룡산은 극기훈련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사천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활어회는 최고의 스태미나식으로 손꼽힌다.
또한, 매년 사천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팀들이 모여서 펼치는 스토브리그 대회도 다양한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불러모으는데 크게 작용하고 있다.
올해는 1월과 2월에 태권도·유도·농구 종목의 스토브리그 대회가 예정돼 있다.
태권도 스토브리그는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유도는 1월 6일부터 19일, 농구 스토브리그는 1월 18일부터 1월 23일, 2월 9일에서 2월 16일까지 각각 개최된다.
특히, 진주·남해·통영 등과 연계한 전지훈련이 가능하다는 점과 전국의 어느 지역보다 잘 갖춰진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게 하고 있다.
사천시는 전지훈련팀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체육시설 대관료 할인, 훈련팀 현지 방문 격려, 초청간담회 등을 개최한다. 그리고, 사천사랑상품권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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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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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강북구의회, 강북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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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대표의원 정초립)은 지난 12월 30일(월)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초립 대표의원, 조윤섭, 노윤상, 유인애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서울형 워케이션’을 기반으로 강북구의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조성 방안과 강북구 대상지별 우선 사업 유형을 제안했다.
특히, 강북구 지역 특성인 웰니스 요소와 연계한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비건·할랄·사찰 음식 등을 활용한 ‘저칼로리·헬스’ 패스 개발 제안 등이 논의됐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정초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강북구가 가진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강북구의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도였다”며 “강북구 크리에이터·지역상인·스타트업·강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융합 아이템을 개발해 강북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일(Work)하고, 거주(Live)하며, 놀(Play) 수 있는 직주락(職住樂)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내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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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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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균형발전사업으로 지역발전 기반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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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예산군은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 ‘충청남도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과 함께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시군자율사업 공모에 총 2건이 선정돼 사업비 141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사업은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균형있는 지역개발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2025년까지 추진하는 제1기 균형발전사업 10건의 추진실적 및 예산집행률에서 충남도 1위에 올랐으며, 이번에 공모 선정된 2건의 사업은 2026∼2030년까지 제2기 균형발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제2기 균형발전사업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도 제안, 시군 경쟁사업에서 3건이 선정됨에 따라 군은 총 54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하반기 시군 자율사업 공모에서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원도심 활력 르네상스 사업(105억원), 귀농인 인큐베이팅센터 조성사업(36억원) 등이 있으며, 특히 ‘원도심 활력 르네상스 사업’은 침체된 예산읍 원도심에 위치한 건물을 활용해 청년창업 및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주변에 특화거리를 조성해 상권 활성화 및 원도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귀농인 인큐베이팅센터 조성사업’은 삽교공공도서관을 리모델링해 귀농인 대상 임시 거주 공간을 마련하고 기초 영농기술 교육 등을 추진해 군으로의 안정적인 귀농을 유도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여건을 조성한다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 외에도 향후 추진될 시군 자율사업 2차 공모에도 지역별 특성과 군정 핵심사업 등을 고려한 내실 있는 사업 공모에 나설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제1기, 제2기 균형발전사업 모두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제1기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제2기 사업도 선제적으로 추진해 군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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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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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기 서산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분야)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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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동)이 지난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안 의원이 대표로 발의해 제정된 '서산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된 것이다.
아동·청소년이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 문제는 경제적·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겨 이들의 성장과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왔다.
이에 조례는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상속채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서산시가 상속 포기 또는 한정승인을 위한 법률 상담, 자문, 서류 작성 등 필요한 법률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이 조례는 부모의 채무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아동·청소년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정적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 의원은 “부모의 빚 대물림이라는 무거운 짐을 어린 아동과 청소년이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부담을 덜어주고 새로운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조례는 아동·청소년의 경제적 안정과 성장 지원을 위한 입법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안 의원의 의정활동이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그의 정책적 노력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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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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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설맞이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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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송외숙)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설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아동위원 20명은 사천시여성회관에서 선물꾸러미를 포장한 후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꾸러미 전달과 함께 생활 환경과 건강을 확인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라온가정식감자탕 사천점 강차남 대표가 기탁한 10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와 아동위원들이 사비를 모아 직접 준비한 과자 및 간식과 메시지 등으로 구성됐다.
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것은 물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복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송외숙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아동들이 따듯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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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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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환경부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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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해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에 화포천 유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본 시범사업은 축사 밀집지와 대규모 경작지 등 고부하 오염원에서 유출되는 점·비점오염물질을 상시·처리하기 위하여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의지, 수질개선 시급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후보지 1개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김해시 화포천 유역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80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화포천 유역(134.85㎢)은 전체 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이 약 93%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농경지, 축사 등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인하여 고농도 농·축산계 오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하천으로, 2021년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화포천 유역은 그동안 개별 가축분뇨 정화시설, 마을 하수처리시설 등 점오염원과 야적퇴비, 비료 유출수, 축사 불명수 등에서 발생되는 비점오염원이 강우 유출수와 함께 화포천으로 직접 유입되어 오염이 가중되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은 농수로와 관로를 통해 하천 유입수를 이송하여 저류시설에 저류 후 총인처리시설을 거쳐 화포천으로 정화 방류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관리 방식(소규모·분산·비상주)에서 벗어나 농·축산계 오염원을 대규모·집중·상시 관리하여 녹조 영양물질인 인(T-P)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해당 사업구역 내 비점오염물질 저감은 물론 축산분뇨 유출 등 사고 발생 시 유출수 등이 저류시설에 체류하게 됨으로써 초기 대응 및 오염물질 확산을 예방할 수 있으며, 오염수 정화처리 및 하천 자정작용 상승으로 한림면 지역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금년도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하반기에 공사 착공하고 2028년 사업 준공을 하게 된다. 환경부에서는 완공 이후 3년간 시범 운영 후 효과가 입증되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동 사업을 통해 화포천 수질개선 효과와 더불어 매년 반복되는 취수원 녹조발생 저감 효과와 악취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우리 시는 국가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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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