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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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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성남시의회는 2일 제29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9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 후 2025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청취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는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예비심사했으며, 이어진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 새해에는 오로지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을 다루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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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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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양특례시의회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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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언론사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무식은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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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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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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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남 무안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이 피해자 사망신고와 장례 절차에 필요한 행정 서류 발급 편의 도모를 위해 무안국제공항항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군은 기존 무안국제공항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에 가족관계시스템을 연계하고 1대를 추가해 총 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으며, 유가족이 신속하게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전담 공무원을 2명을 배치했다.
또한, 유가족을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과 읍․면 민원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여,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부(제적초‧등본) 등 총 5종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무안국제공항 2층 2번게이트 앞에 있으며, 민원 발급 수수료는 재난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면제된다. 이는 무안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관련법에 근거해 시행됐다.
정현구 무안부군수는 “유가족들에게 최대한의 행정적 편의를 제공해 어려운 상황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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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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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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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수성구의회는 2일 오후 2시 30분경 대구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합동조문에는 조규화 의장, 최진태 부의장, 황치모 운영위원장, 황혜진 행정기획위원장,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 백지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최명숙 의원, 정대현 의원 등 구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간부 공무원도 자리를 함께 하여 헌화와 묵념으로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며 넋을 기렸다.
조규화 의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모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하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 경찰, 의료진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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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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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직무대행,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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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2025년 1월 2일, 필립 골드버그 ( Philip S. Goldberg )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은 2022년 7월 부임 이후 2년 6개월간 워싱턴 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 한미동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골드버그 대사의 헌신과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양측은 한미동맹이 안보환경 변화 및 정치상황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골드버그 대사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은 향후에도 골드버그 대사가 한미동맹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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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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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사]이종호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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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중구의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년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던 한 해였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전쟁은
장기전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무력 충돌은 없었으나,
오물풍선 살포 및 대북 확성기 사용 등
북한과의 비군사적 대치가 이어지고 있고,
산업 분야에서는 전쟁만큼이나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연말에는 예상치 못한 국정 혼란에 이어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는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 탑승객과 유가족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상처가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의 발전에 힘입어
인구 17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원도심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성장에 끊임없이 박차를 가했습니다.
중구의회 또한, 2024년 한 해 동안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먼저 현장 방문을 통해
생활폐기물 관련 업체와 장마 피해 현장,
전기차 충전 시설, 평생학습관,
영종복합문화센터 공사 현장 등
중구의 현안이 있는 곳곳을 직접 찾아가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제물포구 기초의원 정수 확대 건의문,
영종-청라 제3연륙교 체험·관광시설 축소 철회 촉구 성명서,
제물포구 신청사 부지 변경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문,
제3연륙교 명칭 영종하늘대교 선정 촉구 결의문 등
중구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아울러, 의회 본연의 역할인 민생 안건 의결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결기관, 행정감시기관으로서의
책임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우리의 다짐이자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제9대 중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이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내년 7월이 되면
중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구되며
중구의회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의원들은
중구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민의를 대변하고 구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정을 펼치고,
원칙을 준수하며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이 있었기에
중구의회는 그동안
맡은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계획하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이 종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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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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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지난해 재정 돌려막기 223조원, 전년 대비 3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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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을)이 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제출한 ‘한은 차입금 및 재정증권 발행 및 이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정부가 세수 부족으로 빌린 한은 차입금과 재정증권 발행 규모가 약 2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로, 56조 4천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세수결손이 발생한 2023년(162조원)보다 37.5% 증가한 규모다.
일시차입금과 재정증권은 정부가 세입과 세출의 불일치를 충당하기 위해 한국은행으로부터 차입하거나, 직접 발행해 조달하는 돈으로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 개념이다. 지난해 정부가 차입하거나 발행한 총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이자부담은 눈덩이처럼 늘어났다. 지난해 정부가 지급한 한은 차입금에 대한 이자는 5,056억원으로 전년대비(4,253억원) 19% 증가했다.
국고금관리법에 따르면, 정부는 한은 차입금보다 재정증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을 우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물가상승과 재정의 화폐화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중앙은행에서 직접 돈을 빌리기보다는 시장에서 재정증권을 발행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가 조달한 금액 중 한국은행 차입금은 173조 원으로, 재정증권 발행액(49조 8천억 원)의 3.5배에 달했다. 2023년과 마찬가지로, 정부는 여전히 중앙은행 차입을 통해 재정을 운영하는 편법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해에도 30조 원 안팎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의 재정 돌려막기로 인해 늘어나는 이자 부담이 국가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 지급한 한은차입금과 재정증권 발행에 대한 이자 총액은 9,541억원으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발생한 이자 총액의(3,432억원)의 2.8배에 달한다. 만약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와 건전재정 중독 기조가 지속된다면 약 5,000억원에 달하는 이자비용이 추가로 정부에 청구될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과 과도한 재정 돌려막기는 국가의 재정 여력을 훼손하고, 재정 파탄의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안도걸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과도한 재정 돌려막기로 인해 이자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부자 감세 정책과 2년 연속 대규모 세수부족으로 인해 나라곳간이 텅 빈 상황에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자 부담이 국가 재정의 여력을 축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의원은 “정부는 파탄적인 재정운용을 멈추고, 적극적 재정지출과 안정적 세입기반 확보로 재정정책 기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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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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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사]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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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안녕하십니까, 영주시의회 의장 김병기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과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영주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4년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기록적인 폭염, 이른 폭설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
특히, 영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속에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고, 소백산과 영주댐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계획을 통해 도시의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또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제의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을사년은 지혜와 성실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영주시도 신중함과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내길 기대합니다.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 의정활동을 펼쳐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린 의정, 앞서가는 의회”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의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영주시의회 의장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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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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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김종혁 의장 2025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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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시의회 의장 김종혁입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2025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김포시민 모두 하시는 일에 만사형통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한해, 김포시의회는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민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상임위 활동을 실시간 중계하는 통합방송시스템을 도입하고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하여 시민의 알권리 보장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의견 차이로 원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민생 관련 안건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는 등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렸으나, 의원님들의 협조로 12월 31일, 1월 1일 양일간 극적인 합의를 통해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2025년 제8대 김포시의회는 의정 목표인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단순히 법적인 의결기관의 역할을 넘어 ‘열린 의정, 현장 의정, 전문 의정, 공감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양당 간 상생의 정신을 되살리겠습니다.
양당 간 의견 차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어떻게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할지 우선 고심하여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호 존중의 자세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겠습니다.
김포시의회는 김포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에, 시민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염두 해야 합니다. 시민이 원하는 것과 어려움을 정확히 알기 위해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직접 눈으로 보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세 번째 집행부와 긴밀히 동행하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김포시의 양 날개이며 두 바퀴입니다. 두 기관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면 김포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빠르고 올바르게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만든 세상은 우리 생각의 과정이다.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격언처럼 생각의 전환을 통한 혁신적 사고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 어떤 풍파가 우리를 힘들게 한다 해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다양성을 존중하며 지혜를 모은다면 김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거라 굳건히 믿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과 2호선·9호선 연장 광역 교통망 확충, 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체육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현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김포시의회는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포시민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이 넘쳐나는 따스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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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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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개청 30주년 강북구… 제2도약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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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강북구의 비전을 발표하며 “더 나은 미래를 구민들께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강북구의 제2도약을 위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1일 지난해 경기침체와 대내외 정세불안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구 발전에 힘을 모아준 구민들 덕분에 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강북형 발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2024년의 주요 구정성과로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주거지정비계획 수립, 빌라관리사무소 확대 문화여가공간 지속확보, 지역상권과 축제 연계 등을 꼽았다.
이와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개청 30주년을 맞은 2025년에는 “동북권의 랜드마크가 될 신청사 건립 추진을 통해 수유역 일대의 발전을 견인하고, 도시계획 재정비와 신강북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에 걸맞는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오직 구민의 행복을 목표로 변화하되 변질하지 않고, 발전하되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구정 전반에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며 “지속된 경기침체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유의 상권과 산업들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원정책, 약자들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정책, 보건 및 안전분야 구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신년사를 마치며 “2025년에도 강북구의 희망찬 발걸음에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기를 소망한다”며 구민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새해인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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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