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새마을회 임원 리더십 강화 연찬회’를 찾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대전 발전의 리더인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18일 관내 음식점에서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 분야별 일일 구청장과의 소통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총 5회 운영된 ‘분야별 일일 구청장’ 제도의 참여자들이 참석해, 기존에 제안한 정책들의 추진 성과와 경과를 공유하며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가양동 북카페 등 주민시설 및 프로그램 홍보 강화 ▲동구동락 축제 발전을 위한 공간 확충 ▲특색 있는 야간 조명 연출 ▲안전교육 강화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총 13건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추진 성과를 듣고 견해를 교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일일 구청장들은 각자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고, 격의 없는 소통 속에서 동구 발전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정 운영에 구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 한 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성과를 돌아보고 종사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심리지원 연합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진행된 이번 송년회는 생활지원사 272명, 전담사회복지사 19명 등 종사자와 그 외 수행기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 표창 및 2025년 새해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대덕구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법동‧중리·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5개 수행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덕구는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및 수행 인력을 대폭 확대해 사업비 62억2900만원으로 3762명의 대상자들에게 291명의 종사자를 배치, △안부 확인 △방문 서비스 △보건·영양교육 △나들이 활동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유성구평생학습원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대학교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의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대상 홍보 협력 및 관련 행사 참여 등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충남대학교의 전문성과 풍부한 자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빛낸 유공주민을 포상하고, 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전 1부에서는 지역사회 및 구정 발전 유공 등 12개 유공 분야에서 70여 개의 표창이, 오후 2부에서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등 12개 유공 분야에서 100여 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퓨전국악 공연, 축사, 서구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수상자들과 축하객을 배웅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어 온 자랑스러운 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로를 인정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서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을 위한 ‘2024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시연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 구청장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인 황경호 교수는 유성구의 데이터 기반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사업은 리빙랩 방식의 관학 협력 모델로,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과 대덕SW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여해 데이터 활용을 통한 주민 행정서비스 효율화를 목표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키우는 혁신적인 협력 프로젝트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계속되는 이 사업은 ▲보훈수당 지급 효율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행사 및 주요 행정업무 취합 시각화 프로그램 기획·개발 ▲행정 지류 자동 데이터화 방안 기획·개발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생활데이터 창구 플랫폼 기획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보훈수당과 지역 행사 관련 주제는 작년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18일, 지역사회 발전과 유성구새마을회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유성구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여성용 부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를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유성구새마을회 차정운 회장과 회원들은 여성용 부의장이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으며, 특히 새마을회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이 커 이 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여성용 부의장은 우리 유성구를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새마을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이 1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유성구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박석연 의원이 유성구새마을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유성구새마을회 차정운 회장은 박석연 의원이 지역의 일꾼으로서 의정활동에 앞장서왔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새마을운동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박석연 의원은 유성새마을회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구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새마을회와 함께 탄소중립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유성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청렴하고 직무에 노력하여 모범이 되는‘올해의 청렴공무원’3명을 선발했다. ‘올해의 청렴공무원’선발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속 부서장(기관장) 및 시민단체 추천을 받은 8명의 후보자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공적 공개검증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청렴공무원은 ▲질병관리과 김남숙 사무관 ▲농생명정책과 박주홍 주무관 ▲세정담당관 김도연 주무관으로 이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함께 남다른 열정으로 조직 내에서도 모범적으로 공무를 수행해 왔다. 김남숙 사무관은 대전형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및 전국 최대 규모의 시민 주도형 생명사랑 모니터링단 운영 등을 통해 대전시가 광역시 승격 이후 자살사망률 최하위 성과를 이루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박주홍 주무관은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도매시장 분쟁을 해결하고, 기부채납 18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과 총 128회에 이르는 헌혈 등 공직자로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점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 정비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은 기존에 잔디 블록으로 포장돼 있어, 노인 안전사고 발생 및 주민들의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대덕구는 지난 5월과 7월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과 특별교부세 2억 원 등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 우수관 매설 및 아스콘 포장 등을 통해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 4개소 86면 정비를 완료했다. 구는 이번 주차장 정비로 지역주민과 계족산 방문객 등의 주차장 이용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준공식에서 “본 공사로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꾸준한 공영주차장 관리를 통해 주차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 첫 시행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포상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문화상품권 ▲포상휴가 ▲국외 정책연수 선발 가점 등을 제공하는 제도로, 직원들의 자율적인 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고 적극행정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기존의 적극행정 장려 방안들이 큰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 중심이었다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과정에서 이뤄지는 작은 실천과 성과에도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해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총 75명의 직원이 참여해 100건의 활동으로 336점의 마일리지가 적립됐으며, ▲적극적 아이디어 기획 ▲업무 개선안 마련 ▲관계부처 협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모사업 참여 ▲구정 홍보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인정됐다. 최다 적립자는 정책개발협력실 정문성 주무관으로 공모사업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2024학년도 제2회 동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회의 및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현재까지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나아가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규 안에서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심의를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처리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교원지위법 제1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회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심의 결과를 보고하는 법적 절차로 진행됐다. 또한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는 교육부 변성숙 고문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례와 판례로 살펴보는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침해유형을 살펴보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17일 서구 도마동 배재대 일원에서 연말 연시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대전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직원 및 관할 지구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마지구대 관할 대표적인 유흥시설 밀집지역인 배재대학교 앞 먹자골목에서 대학생 및 시민 등을 상대로 범죄예방 및 범죄취약지 진단 등 시민과의 접촉을 통한 선제적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대전 중앙로에 있는 신지하상가 등에 있는 귀금속 판매점에서 2회에 걸쳐 33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M(여, 62세)를 검거했다. 범행 당일 재고정리 중 물건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피해자는 CCTV를 통해 범행상황을 확인 후 112신고, 이를 접수한 경찰이 10일간의 끈질긴 수사를 통해 범인을 검거한 것이다. 피의자는 생활고 등의 이유로 범행을 결심한 후 업주 혼자 영업을 하는 영세 귀금속 판매점의 경우 비교적 범행이 용이하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 대상업소를 물색한 후 범행 전 지하상가를 돌며 범행시간을 결정했다. 또한, 피의자는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도보와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번갈아 이용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고, 피해품은 범행 직후 다른 귀금속 판매점 등에 처분하여 생활비 등으로 소비했다. 경찰 관계자는“혼자 영업하는 영세업소의 경우 반드시 CCTV를 설치하고, 귀금속 진품은 진열대 내부나 금고에 보관하며, 매장에 손님이 있을 경우 절대 한눈을 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대종로, 대전천서로 등)내‘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석교동 주민들 다수가 이용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보도가 많아 평탄성이 좋지 않고, 경관조명이 미흡하여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이였다. 이에 중구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보도 정비 △자전거도로 정비 △경관조명 개선사업(바닥신호등, 가로등, 경관조명 설치)을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해당 구역을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에 맞추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내년에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 플랫폼,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등의 거점시설을 건립하여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