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에 참여한 30명의 학생과 독일인턴십에 참여한 12명의 학생을 비롯하여 차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 희망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대전시청 및 대전시의회,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뷰티(헤어) 분야에 참여한 유성생명과학고 이다연 학생과 독일인턴십 전기·전자 분야에 참여한 동아마이스터고 양정운 학생 외 5명의 학생들이 호주와 독일에서의 체험수기 및 국외 취업 계획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참석한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다.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은 지난 9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주간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조리, 건축(타일), 뷰티(헤어),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5개 분야에 3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국가에서의 취업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지역서점(책방채움)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도서관과 서점이 함께 전시 도서목록을 선정하고 책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여 도서와 소개글을 노은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도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흰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해 주민들이 한강 작가의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북큐레이션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유성구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주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협력기관 관계자,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후원자 및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 수여, 산타선물꾸러미 전달,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사회복지, 보건, 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한 국정혼란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9일 민생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16일 개최된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용래 구청장이 강조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대책반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민생 업무와 밀접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생활 민원대응(청소·교통·공원 등) ▲재난 및 사고 대응 등 4대 중점 분야에 대해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유성구 민생안전 대책반은 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경제 안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대책을 마련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며,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직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22일 오후 2시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 프로그램은 ‘에디토리얼 씽킹’의 저자인 최혜진 작가를 초청해, 창조적 사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발견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북토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다만, 전시 관람료는 유료로 단체 관람료가 적용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연계 북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과학과 예술의 공통 분모인 창의적 상상력을 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내년 2월 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구석으로부터, 공간오십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대전시립미술관을 제외한 나머지 장소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연구개발특구 내 건축밀도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전 광역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조례를 27일 공포·시행한다. 이번 개정 조례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연구개발특구 내 자연녹지 가운데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의 건폐율의 범위가 30% 이하에서 40% 이하로, 용적률의 범위는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된다. 이는 지난 5월 공포된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건폐율 및 용적률의 범위를 법에서 허용하는 최대한도로 확대하는 것으로, 그동안 개발 가용지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특구 내 기업 및 연구기관이 고밀도 건축 또는 증축을 통해 연구 및 기업 활동공간의 원활한 확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대전시에서 적극 추진 중인 연구와 산업이 연계된 대덕특구의 고밀도 ‘도심형 과학클러스터’전환 정책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둘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 등에 설치할 수 있는 학교 건축물의 허용범위를 졸업 시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까지 확대한다. '국토의 계획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전시가 사회서비스원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설문 응답자 3,980명 중 은둔형으로 의심되는 대전시 거주 은둔형 청・중장년 512명을 대상으로 은둔생활을 하게 된 계기, 은둔생활 시 주로 하는 활동, 구직 의사, 은둔생활 극복 의지, 정책 욕구 등을 조사했다. 또한 설문조사와 함께 21명(가족 6, 현장전문가 4, 은둔생활을 회복한 청⸱중장년 11명)을 대상으로 집단 면접조사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은둔생활의 주된 계기는 구직에 대한 어려움(26.6%), 가족과의 갈등(18.2%), 대인관계의 어려움(13.7%) 등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과 1인 가구의 경우, 직업 문제보다 가족과의 어려움을 은둔생활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은둔생활 중 주로 하는 활동은 PC/모바일 웹서핑이 38.1%로 가장 많았다. 밤낮이 바뀐 생활 패턴을 가진 비율은 57.2%로 절반이 넘었으며, 하루 식사 횟수가 1회 이하인 경우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12월 18일 마무리된 중구 집행부 제출 2025년 예산안에 대한 중구의회 예결위 심의 결과 총 57억 2,838만 원에 달하는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중구의회는 특히 주민 및 지역 소상공인, 골목상권 상인들의 요구가 높았던 중구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 및 지난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자치분권과 및 평생교육과 사업·운영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등 김제선 구청장 핵심 정책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실상 사업 예산 대부분을 삭감해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게 됐다. 이번 예산 삭감은 단체장 발목 잡기뿐만 아니라 예산 삭감의 원칙이 명확하지 않아 중구 공직 사회의 사기 저하도 우려된다. 전례없는 예산 삭감에 집행부의 반발도 거셀 것으로 보인다. 당장 김제선 구청장은 본회의가 예정된 19일 아침 8시부터 11시 본회의 개회 전까지 예산 삭감에 항의해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9시 30분에는 현장에서 예결위 예산 사감에 대한 구청장의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구체적인 삭감 내역을 살펴보면 골목상권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됐던 중구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정동 주민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오정상생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의회 의장, 대전시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오정상생하우스’는 오정동 443-4번지 일원에 공사비 84억원을 투입, 2023년 7월 착공을 거쳐 각 2층과 3층으로 구성된 2개 동의 규모로 준공했다. 먼저 A동은 국민체육센터, 커뮤니티센터, 어르신 휴게 쉼터 등으로 구성된 ‘주민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B동은 창업 활성화 공간과 공유 주방을 조성해 지역 내 창업자들의 교류와 창업 거점 및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덕구는 도시재생 시설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 오정동 지역공헌센터의 창업 레지던스, 공유 오피스 등과 연계해 창업 및 기초생활 인프라 거점으로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정상생하우스는 오정동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이라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KTO)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관광의 별'동반성장 콘텐츠 부문에‘대전 성심당’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한국관광의 별’은 국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부문별 후보지 중에서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지역, 업계 등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관광 발전에 기여한 11점이 선정됐다. 성심당은 1956년에 대전역 앞에서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해 올해 창업 68주년을 맞았다. 대전의 향토 기업으로 당일 판매 후 남은 빵을 지역에 기부해 왔고‘빵지순례 여행’열풍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또 대전 빵 축제를 후원하는 등“나눔 경영”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특히 튀김소보로, 딸기시루, 망고시루와 같은 인기 제품들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떠오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또한 성심당을 찾기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18일 대전YMCA 청소년회관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공유하고 비전을 확산하기 위한 ‘대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소개 발표, 공유 퍼포먼스, 시민 확산을 위한 공감토크가 진행됐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미래세대를 위한 현세대의 고민과 실천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면서 “삶의 질·경제·사회·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식이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홍보 영상 시청,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출범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광역연합은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설립한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이번 충청광역연합 출범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충청권이 힘을 모아 전국 최초로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 최초의 광역연합 출범인 만큼 여러 난관이 있었으나 잘 마무리되었고, 이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상생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견고한 공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합이 제대로 가동되려면 실질적 자치권과 재정권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대전시는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우주 경제 시대 선점을 위한 과학기술의 융합(Spin-On)과 확장(Spin-Off)이라는 주제로 ‘2024 대전 우주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중심도시인 대전시가 산·학·연·관 우주산업 핵심기술을 교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이날 포럼은 우주산업 분야의 국내외 유수 기업, 정부 출연연, 학계, 유관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4,000조 우주경제 시대에 대비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확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KAIST 우주연구원 한재흥 원장과 캐나다 콘코디아대학 Jerin John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과학 기술의 융합 세션과 우주기술의 확장 세션으로 나뉘어 국내외 기업들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우주기술 Spin-On · Spin-Off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우주산업의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교육위원, 국민의 힘, 서구 1)은 1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힘쓰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및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활동,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추진했으며, 특히, 체육 전문지도사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체계적인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방안 제시 등으로 대전시 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 기틀 마련에 큰 기여를 했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관련 정책을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후반기 의회에서 현장중심의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이 1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의회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민생 복지와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감시와 견제를 통해 바람직한 지방의회 기능 정립에 힘쓰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전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