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중고자동차 판매와 구매를 전문으로 하는 차왕모터스에서 연말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면천면에 전달했다. 오준수 대표는“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에 후원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후원해 주신 차왕모터스 오준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면천면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왕모터스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산아래펜션 강민석 대표는 17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고구마 10kg 100박스(5,183,000원 상당)와 겨울조끼 55벌(1,525,500원 상당)을 지역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된 고구마는 당진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관내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겨울 조끼는 석문지역아동센터와 송산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강민석 대표님의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품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될 것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당진이 더욱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석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할 방법을 고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16개 초중학교 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드론의 기초와 응용 비행 교육을 진행했다. 드론체험 교육에서는 학생들에게 드론 활용 관련 산업을 소개하고, 드론 조작 방법, 드론 스포츠 실습 등 실질적인 드론 활용에 중점을 뒀다. 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은 “미션 비행 실습으로 드론 조종에 자신감을 느끼게 됐고, 드론 활용 분야와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와 경제,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당진시는 드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드론특화도시를 추구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려는 당진시의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으로 추진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17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화재 진압 가상훈련을 당진소방서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상훈련은 공동주택의 관리소장과 소방 담당 직원 등 100명 여명이 참석했으며, 차량에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해 화재 초기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화재 대응훈련을 하고 주의 사항을 전파했다. 시는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로 인한 화재에 대비하기 위하여 공동주택 52개소에 84개의 질식소화포를 비치했으며, 공동 주택 관리자들에게 사용법을 알리고자 이번 훈련을 계획했다. 이날 훈련에 참관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막연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것이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8회에 걸쳐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생교육강사가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공작소 대표 한성근 강사가‘치명적인 강사의 매력’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강사의 역할 이해와 강의 기획과 전략, 소통 능력 향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은 각 학습자가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사들의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17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8호 법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청남도,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시에 있는 중소기업 35개 업체를 포함한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격차 해소와 양극화 완화를 목표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8호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충청남도와 당진시, 중소기업, 관련 기관들은 복지기금 출연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5년부터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각각 참여기업 직원 1인당 연 20만 원, 40만 원의 복지기금을 3년간 출연하며, 참여 중소기업은 1인당 연 40만 원의 복지기금을 5년간 출연한다. 이 공동출연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노동자 1인당 연간 80만 원~100만 원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노동자 복지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가 향상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당진시는 앞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속적인 지역사회 요구 파악 당진시는 2022년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을 출범하며, 청소년 사업이 보다 전문성을 갖고 수행될 수 있도록 힘을 실었다. 2022년 당진시 청소년 기초조사 연구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당진시청소년정책 기본계획 및 당진시청소년재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청소년 맞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갔다. 당진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5회 연속 최우수 평가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의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지난 10월 5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는 3년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평가는 13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하고 지역 연계를 통해 지역자원의 활성화를 이룬 운영성과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 축제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올해 5차례에 걸쳐 청소년 어울림마당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7일 가수 현강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가수 현강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가수 현강은 지난해 5월 서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관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홍보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4-H 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질의응답,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여자들은 농업 여건 변화와 그에 대한 대응 전략, 청년 농업인 대상 지원사업, 관내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 답변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미래 농업의 기반인 스마트팜과 서산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부석면 일원에 2026년까지 5㏊ 규모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시설을 임대할 방침이다. 김형래 서산시 4-H 연합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서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많은 고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공약(종교관광 명소화)이자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사업이 올해 순항했다.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2~3년마다 세계 천주교 청년 신자들이 모이는 비정기 국제 행사로, 70만에서 100만여 명의 천주교 신자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국내 유일의 국제성지인 해미국제성지의 위상을 높이고, 해미국제성지가 천주교 신자의 순례 관광지로서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해미국제성지 디지털역사체험관 조성 △교황방문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내 교황 탑승차량 전시 등을 완료했다. 디지털역사체험관은 해미국제성지 대성당 4층에 마련돼 지난 6월 11일 개관했으며, 서산시 천주교 역사를 담은 영상 체험시설 8종과 전망체험시설이 마련돼 운영 중이다.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고 해미국제성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11일 세계청년광장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는 7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16일 ‘2024 장애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전국 단위 대회에 출전한 아산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체육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이 유공자에게 아산시장상을 수여하며 시작됐다. 이어 가맹경기단체 인준서 전달식과 함께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강훈식 국회의원,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각각 표창을 수여하며 공로를 기렸다. 후원물품 및 재능기부증서 전달식에서는 위라이브병원 유재성·황창환 원장과 구삼회 최동근 회장이 휠체어 및 운동용품을 기부해 장애인체육인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체육발전기금 및 체육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에이티이엔지 강현규 대표이사, ㈜해유건설 한세유 대표이사, ㈜인산조경 박승명 대표이사, 김병대 수석부회장이 기금을 후원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뜻을 전했다. 김경태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올해는 다양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는 17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회 및 관련 단체와의 지난 12월 10일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25개 팀이 참석했으며 ▲관내 건설공사에서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 향상 ▲자체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지역 장비 및 인력 사용 확대 ▲체불임금 문제 해결 방안 등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현모 아산시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TF팀과의 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관내 대형 건설공사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성실납세자 600명에 아산페이를 지급한다. 시는 17일 성실 납세자 자긍심 고취와 건전하고 자발적인 납부 문화 확산을 위한 경품 추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시 관계자 및 아산시청 경찰공무원 입회하에 진행됐으며, 공정성을 위해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최근 3년간 연간 3건 이상의 시세를 일정 금액(50만 원) 이상 납부하고, 선정기준일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개인 납세자다. 선정 인원은 성실납세자 600명이다. 경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류 아산페이(1인당 5만 원)로 지급되며, 등기우편을 통해 당첨자에게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위한 우대 정책을 확대하고, 납세자가 존중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17일 행정안전부 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충남도청 이영조 안전기획관과 함께 한파쉼터 및 한파응급대피소에 대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먼저 배방 신흥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해 난방기와 바닥 난방 상태, 소방시설 구비 여부, 한파 대비 행동요령 비치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운영 현황과 이용자 상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한파쉼터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께서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합동점검반은 한파응급대피소인 유정여인숙을 찾아 심야 시간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온천동에 위치한 이 대피소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오랜 기간 행려자 응급잠자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대피소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시설 보수와 수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대피소 운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17일 아산시 염치읍 석정농원을 방문해 딸기 생육 상황과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촌진흥청 관계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아산시 딸기 재배 청년농업인이 함께해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재한 청장은 “품질 좋은 딸기 재배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주신 한민우 대표와 현장에 함께한 청년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딸기 재배기술 향상과 새로운 품종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딸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권 청장과 만난 한민우 농업기술명인(석정농원 대표)은 49년간 딸기 연구와 재배에 매진하며 ▲이동식 거치대 ▲날개형 원형 베드 ▲냉교반기 ▲폐액 처리장치 ▲기능성 개별포트 등 다양한 특허를 출원했다. 또, ▲분화촉진 ▲무경운 재배 ▲정식 전 단근 처리 등 재배기술을 개발·보급했다. 지역 딸기 홍보와 후계농업인 양성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딸기 명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