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산타로 깜짝 변신한 박희조 동구청장이 13일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한솔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청 직원들의 손자녀가 재원 중인 한솔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직원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연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행복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구청 잔디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2m, 폭 5m의 대형 조형물로 성탄절과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내년 1월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점등돼 구청 광장을 밝힐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3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교육공무원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심화되고 있는 교사 성비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여 균형 잡힌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안경자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현재 초등학교 남성 교사 비율은 전국 평균 23%에 불과한데, 그 중 특히 대전은 11.8%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비 불균형은 교육 현장의 다양성을 저해하고,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의원은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03년부터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적용 중인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 제도는 어느 한쪽 성별의 합격자가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방식으로 조직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제11회 졸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각 1학급씩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수료증서, 교육활동 상장 수여, 졸업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졸업생들의 작은 음악회, 포토존 등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작은 음악회는 졸업생들의 성장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가 가득했다. 선생님의 기타반주에 맞춰 좋아하는 동요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졸업생들이 친구와 선생님,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졸업식에 참석한 한 부모는 “영아교육지원실에서 자녀가 스스로 잡고 서고 발걸음을 떼며 성장하고,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기쁨을 느꼈다.”라며, “작은 음악회를 보며 가족들과 따뜻한 추억을 쌓아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영아반 친구들 한 명 한 명에게 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6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38건, 동의안 5건, 승인안 5건, 건의안 2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8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2.2% 증가한 6조 6,771억원이며 시교육청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2조 7,971억원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대전시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상향 방안 모색 ▲출자 · 출연기관 평가결과 부진 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 및 지원 강화 ▲공립유치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적극적인 대책 마련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 지연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등 총 621건을 집행부에 조치 요구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초등학교 교사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촉구 건의안’ 및 ▲송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2)은 13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 전략 마련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이달 출범을 앞둔 충청광역연합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구축 등 광역행정 수요와 교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국제선 화물터미널 확충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청주국제공항은 1997년 개항 이후 27년 만에 연간 국제선 이용객이 4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여객 수요를 보이고 있지만, 항공 노선과 활주로, 편의 시설 등 공항 인프라는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끊이질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현재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가 단 2개뿐이며, 이마저도 공군 전용으로 사용되거나 군과 공유하고 있어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2,744미터의 짧은 활주로는 대형 여객기나 화물기의 이·착륙이 어려워, 장거리 항공 노선 확보와 항공물류산업 활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 활동에 들어간다. 보행자 사고 위험성이 높은 오전 4시부터 6시, 8시부터 10시, 6시부터 8시 사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교차로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심야 시간에는 예방 순찰과 이동식 거점 근무에 집중한다. 특히 보행자를 위협하는 교통법규위반 현장 단속과 함께,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해서는 계도에도 불구하고 무단횡단 시 사고 위험성을 판단해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12월 한달 간 대덕구 주요 도로(한밭대로, 계족로, 신탄진로 등)를 중심으로 싸이카, 교통순찰차, 암행차 등 가용 순찰차를 동원하여 합동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대덕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교육‧홍보 또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2. 13. 14:00부터 15:00경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예000 둔산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노인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 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야간 시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 시청각·사례 위주 안전교육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야광 지팡이 등을 나눠 드리고, 생활 주변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관계자는 “최근 대전시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보행자 안전 최우선 확보를 위해 대상별 맞춤형 홍보 및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자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킹덤뷔페(문정로 40)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비전의 날’행사에 참석해 보육 발전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유아 보육정책 발전 등 공로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보육 현장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보육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2일 2025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2조 7,970억 8,401만 5,000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고,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됐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 2건 6억 원을 감액했다. 아울러, 2025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3,366억 5,688만원으로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 민경배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중구 3)은 법정이전수입의 감소로 인한 세입결손을 보전하고자 기금을 활용하여 불확실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으나, 이전수입은 지속적으로 감소 우려가 있으므로, 미래교육 역량 강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교육복지 실현 등 대규모 주요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사업 재조정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재원관리에 만전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월 13일 대전월평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학교 교육과정 지원 사업인 찾아가는‘수상안전교육’과 ‘초등안심생존수영’, ‘해양진로교육’ 3개 과정을 관내 47개 학교, 약 4,991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교육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수상안전교육’에 24개교 2,700명이 참여했으며, 해양생존수영의 이해를 돕는 ‘초등안심생존수영’은 20개교 1,861명이 함께했고, 전환기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지원하는 ‘해양진로교육’에 3개교 43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초등안심생존수영 과정에 참여한 대전신평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수상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도움이 되고 재미있었다.”라며 “직접 입어보고 던져보는 실습이 있었는데, 만약 위급한 상황이 생긴다면 배운 것을 토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해양 교육장을 사용할 수 없는 계절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대전교육의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본관 및 학생 생활관에서 2024학년도 대전영어캠프(DEC: Daejeon English Camp) 총 26기를 운영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전영어캠프의 취지는 체험 중심 몰입형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글로벌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대전영어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운영 기수 및 참가 인원은 꿈누리영어캠프(22기, 초 6학년 중 2학년 총 494명), 꿈나래영어캠프(2기, 꿈나래교육원 재학생 50명), 꿈그린영어캠프(2기, 초 5학년 및 학부모 총 56명)이며, 운영 방식은 통학형(1~3일) 및 합숙형(2박 3일)으로 진행됐다. 캠프 운영 기간 중 연수원 셔틀버스 운행, 급식 및 기숙사 제공 등으로 참가 학생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업 및 자율선택활동, 합숙형 캠프 야간활동 등 매 순간 담임교사(원어민교사 3명 및 한국인 영어교사 3명)가 학생과 함께 하는 촘촘한 올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소기의 성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2일~13일, 양일간 에듀힐링센터 연수실에서 ‘트라우마와 신체감각 기반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24년 상반기에 실시한 심리평가 수퍼비전 화상 연수에 이어 SE(Somatic Experiencing) 관점의 핵심 이론과 실무 적용을 배우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SE(Somatic Experiencing)는 트라우마로 인해 긴장된 신체감각과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신체감각을 활용해 심리적 회복을 돕는 접근법이다. 조윤화 강사는 트라우마와 신체감각을 다루는 심리치료 기법에 초점을 맞춰 신체감각 접근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사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법들을 자세히 제시했으며, 상담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에듀-카운슬러는 “트라우마 상담에서 신체와 감각의 중요성을 새롭게 배우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를 실제 상담에 적용할 수 있다면 트라우마 극복에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 대전삼성초등학교 한성면 교사, 대전동화중학교 정재웅 교사, 대전이문고등학교 황유리 교사 총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은 전국 664개교의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운영에서 AI·정보교육 활성화 및 우수 운영사례 총 10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대전 소속 초, 중, 고등학교에서 각각 1점씩 모두 3점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삼성초등학교 한성면 교사는 ‘사계절 TOWN 프로젝트로 AI융합 역량 키우기’로 모든 계절 속 교사, 학생, 학부모, 마을 연계 AI 프로젝트 활동에서, 대전동화중학교 정재웅 교사는 ‘세계를 선도하는 AI리더 스쿨’로 전교생 대상 AI·정보교육 기회 확대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 황유리 교사는 ‘함께 성장해가는 인공지능 미래교육’으로 지역 내 초·중등 교사들과 외부 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과 협력 강화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운영사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32만 4,194건(408억 6,7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지난해 대비 7.4%(28억 3,7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구별 자동차세 부과 현황은 서구가 10만 1,713건에 120억 2,000만 원(29.4%)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가 8만 6,217건에 109억 8,200만 원(26,9%), 동구가 4만 5,757건에 70억 2,700만 원(17.2%), 중구가 4만 7,617건에 57억 2,100만 원(14.0%), 대덕구가 4만 2,890건에 51억 1,500만 원(12.5%) 순으로 나타났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올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와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과된 자동차세는 12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제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장려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54회를 맞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공예품을 발굴하고, 한국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의 공예대전이다. 대전시는 6월 열린 지역 예선에서 특선 이상으로 입상했던 25점의 작품들을 출품했으며, 출품작 중 대통령상 1점(언제나 봄날, 목칠분야, 정세희), 장려상 1점(기타분야, 이권), 특선 5점, 입선 5점 등 모두 12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단체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대전의 지역 공예산업 저변확대와 공예 작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 등 대전 공예문화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시 지역 공예 작가들의 뛰어난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예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