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 서구는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애향 부문 김우열 전(前) 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71), 봉사 부문 이창환 동일교회 목사(57), 이정숙 서구 여성자원봉사 회장(68), 희생 부문 강동인 서구 노인복지 관장(54)을 선정해 지난 9월 28일 제24회 구덕골 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시상했다. 애향 부문 김우열 전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지역 현안문제 해결, 취약계층 후원 등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해 왔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힘쓰고 있다. 봉사 부문 이창환 목사는 장애인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다양한 후원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왔다. 시설 개방을 통한 주민 편의 제공, 장학금 지급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 이웃사랑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신숙)는 10월 한 달간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및 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교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인지교구란 노화나 치매로 인해 쉽게 손상될 수 있는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등 다양한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연중 운영되고 있는 인지교구 체험관 및 무료 대여사업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치매안심센터 체험관에는 97종 400여 점의 교구가 있으며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치매로 진단받거나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인 경우 무료 대여도 가능하다. 지난 2일 사등면 온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9개소 약 400여 명에게 전문강사가 인지교구(펜토체스)와 교재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치매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한 인지 훈련을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르신들을 돌볼 때 어떤 활동을 해드릴지 늘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교구를 대여할 수 있고, 어르신들과 어떻게 교구활동을 하는지 많이 배웠다. 조만간 치매안심센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프로그램 ‘시 낭송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 낭송회는 어르신들이 시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 열 분의 시 낭송과 합송, 국악 한마당, 색소폰, 기타 독주 등 특별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시 낭송자로는 김숙자, 이춘자, 김명자, 황옥선, 김순양, 권예중, 이명자, 김청옥, 이한숙, 지석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시 낭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실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회장 오인철)가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음악회가 10월 4일(금) 오후 7시 30분 토리숲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 관광객, 북한이탈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남북 화해와 협력의 필요성을 음악으로 함께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평양설경예술단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통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우리의 소원"을 함께 부르는 시간은 통일에 대한 염원과 화합의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인철 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남북한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정착하고, 주민들과의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군은 성 평등한 예산편성을 통한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을 달성하기 위해 10월 4일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추진 예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 교육은 사업 담당자들의 성 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 예산의 편성 과정에서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효과를 고려하여 재원이 성적으로 평등한 방식으로 집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은 성별 영향 평가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성인지예산 제도 이해 및 작성 방법, 유형별 작성 사례에 대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정책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평등 실현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양성평등 추진 예산 제도의 정착 및 제도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성인지예산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동구 일산동(동장 홍윤경)은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일산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행사와 노래자랑 등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 시키고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동구 일산동 홍윤경 동장은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을 모시고 어른 공경의 마음을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4일 오후 2시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가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538(방어동) 1층에 ‘에코워싱 울산’을 개소했다. ‘에코워싱 울산’은 울산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자활사업이며, 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다회용기를 수거·세척·배송 또는 대여하는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 및 대여 사업이다. ‘에코워싱 울산’은 방어동에 전용면적 209.5㎡에 세척 시설 2개 라인, 자외선 살균 소독실, 포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10,000개의 다회용기를 세척 할 수 있다. 세척 후 얼룩이 남지 않고 세균번식을 예방하는 초 순수 물을 사용하고 HACCP 인증에 사용되는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고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에코워싱 울산’은 지난 8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현재는 노인복지관 등 3개소에 식판, 다회용컵 세척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점차 지역 축제, 공공기관, 어린이집, 장례식장, 카페 등 수요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 및 대여사업을 통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리베란테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양일간 총 2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리베란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리베란테의 곡 외에도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트롯 신동’ 박성온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성온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직진이야’를 발매한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의 곡들을 통해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신곡이다. 하드 락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세미 트롯의 경쾌한 리듬을 만나 새로운 장르인 ‘록 트롯’으로 탄생했다. “직진이야 남자는 직진이야. 너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나는 달려간다 직진이야” 등 순정과 열정의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 연결점을 담아 풀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냈다. 현실 속 각박하게 살아가는 딱딱해진 마음들을 ‘직진이야’를 통해 조금이나마 미소 짓게 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한 노래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비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직진이야’를 소개했다. 사랑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영옥과 박인환이 산에서 길을 잃는다. 오는 5일(토), 6일(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3, 4회에서 산에 올라간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이 깜짝 놀랄 무언가를 발견한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에는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길례와 만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아들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도 캐는가 하면 김밥도 먹으며 소풍 분위기를 제대로 느낀다. 하지만 이 행복도 얼마 가지 않아 두려움으로 바뀌는데. 행복과 울상을 넘나들며 극과 극의 표정을 자아내는 길례와 만득의 사연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에는 애타게 가족들을 부르는 길례와 만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에서 조난을 당한 두 사람은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목 놓아 가족들의 이름을 외친다. 그러던 중, 길례와 만득은 깜짝 놀랄 광경을 목격한다. 대체 무엇을 보고 부부의 입이 떡 벌어진 것일지, 두 사람은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확신의 청춘 로맨스 남주 황인엽과 배현성이 시청자들의 취향을 빈틈없이 저격한다. 오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보다도 더 가족처럼 자라온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 특히 듬직한 오빠 김산하와 친구 같은 오빠 강해준의 극과 극 매력이 워너비 오빠계의 양대 산맥 등극을 예감케 하고 있다. 먼저 첫째 오빠 김산하는 성적도 외모도 출중한 모범생으로 누구나 한 번쯤 짝사랑했을 법한 캐릭터다. 학교에서도 뭇 여학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만인의 이상형이지만 쉽게 곁을 내주지 않아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심하고 차가워 보이는 그가 유일하게 약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자란 윤주원이다. 어린 시절 잃은 동생과 떠나간 엄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무천시를 발칵 뒤집은 살인사건이 11년 만에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4일) 마지막 회만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의 배우들이 결말을 향한 기대감을 급상승 시키는 관전 포인트와 종영소감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생사를 내 건 사투를 벌였던 고정우 역의 변요한은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최선을 다해서 고정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촬영했다. 그리고 고정우로 살았던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고정우와 함께 고정우를 지키면서 나아갔던 시간이었다. 치열하지만 행복하게 촬영했고 많은 시청자 분들이 함께 몰입하면서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보냈다. 이어 “앞으로 고정우는 어떻게 될 것이며 무천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고정우는 누명을 벗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마지막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학생들의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참가자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동시에,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향한 방아쇠를 당겼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칼을 갈고 내놓은 2024년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 젊은 패기와 열정을 무대 위에 폭발시키며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TV조선 대학가요제'는 9월 12일부터 4주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네이버를 통해 본선 진출 54팀의 '팀 소개' 쇼츠를 공개해왔다. 해당 쇼츠에는 청춘의 풋풋함과 터질 듯한 에너지, 본선에 나서는 가열찬 출사표와 떨림까지 고스란히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와 함께 음악 팬들의 팬심까지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헤드폰 최저가 1700여 팀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4팀은 솔로 30팀, 듀오·트리오 3팀, 밴드 21팀으로 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양봉협회 무주군지회 회원들이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벌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2백25만 원을 지난 4일 무주군청에 기탁했다. 송재철 지회장은 “벌이 꿀을 모으듯 부지런하게 양봉을 하고 축제 때는 회원들이 다 함께 수고한 결실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우리 양봉협회에서는 양질의 반딧불 꿀 생산을 위해, 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양봉협회 무주군지회는 회원들이 양봉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동참해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이웃들을 위한 손길을 보태며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IFEA WORLD) 2024 연차총회(67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Best Event Within Existing Festival)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미국 샤롯 샤우트(Charlotte SHOUT/은상)’ 등 세계적인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아시아축제협회 정강환 회장(배재대 교수)은 “무주반딧불축제의 생태적 가치에 대해 이번 연차총회에 참석했던 세계 축제 관계자들이 모두 공감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이라는 세계적인 연구 목표와도 일치하는 축제라는 점에서도 거는 기대도 크다”라고 평가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1박 2일 생태탐험’, ‘반디별소풍’ 등 자연환경과 반딧불이 등 청정 무주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마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2024